타이디 질환별 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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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디 질환별 물리치료 (Tidys Physiotherapy)   역  자 : 물리치료교수협의회   출판사 : 군자출판사   출판일 : 2005년 3월   판매가 : 35,000원   페이지 : 659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한 과정은 대단히 흥분되는 시간이다. 당신이 물리치료를 하고 있거나 재학생으로서 이제 막 물리치료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가장 자극적이고, 다양하며,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경력을 이루어줄 수 있는 한 분야 에 입문하는 것이다. 새로운 천년은 물리치료사를 위한 끝없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초판은 1930년대에 출판되었으며, 이 책이 물리치료과 학생들 사이에서 베스트셀러로 인정된다는 사실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학업을 도울 수 있는 명쾌한 입문서를 원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한다. 13판은 광범위하게 재계획되었다. 최근의 임상 실제와 이론을 반영하기 위하여 다양한 임상과 이론적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이 각각의 장을 집필하였다. 과거의 장들은 새롭게 경신하였으며,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다양한 주제의 단면들을 망라하는 장들을 포함하고 있다. 직업으로서의 물리치료는 20세기 후반기에 눈부신 변화를 경험하였다. 이제 Tidy's Physiotherapy는 그러한 변화를 반영하고 우리의 직업이 발전하는 것과 같이 발전할 것이다. 이 신판은 21세기초 물리치료 분야의 핵심 영역과 발전을 담당하며, 이 책이 과거의 것과 다른 만큼 10년 동안 다른 것을 보여줄 것이다.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자신들의 지적 기초를 쌓기 위하여 확고한 기반을 필요로 하며,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 신판은 경우에 따라서는 학습 곡선이 특별히 험한 학생들을 위한 참고 지침을 명확하게 펼쳐주는 훌륭한 것이면서 최근의 동향과 새로운 것을 반영한다. 물리치료 면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건강관리 세계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역할을 하도록 - 그들 자신의 권리를 가지고 독립 개업자로서 분석적 문제 해결사가 되도록 준비시켜야 한다. 그렇지만, 나는 우리가 새롭게 직업 전선에 뛰어 들었을 때 방대한 양의 새로운 정보들을 반영하고, 가정하며, 추론하고 분석하며 통합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수많은 졸업자들이 아직도 상기하는 것에 대하여 경탄한다.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한 여정은 쉬운 일이 아니며, 우리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학생들, 미래의 물리치료사를 위하여 학습 과정을 촉진하여야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모든 것을 가능한 단순하게 하되 간단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이 책의 저자들은 물리치료과 학생들에게 임상에 기초하며 명확한 전체 구성을 보여주는 단순한 지침을-그러나 정확하고 타당한-주려고 노력하였다. 나는 우리의 목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