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회장 이형복)가 시군구 의사회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회원인증 스티커’를 발부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강남구의사회는 회원등록 및 회비납부를 독려하고자, 4월부터 등록 회원 중 당해년도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 한해 ‘회원인증 스티커’를 발부한다.
한편 강남구의사회는 치과의사회 및 한의사회, 약사회, 보건소 등 강남구보건인단체연합회와 합동으로, 27일 가평군 설악면 마을회관에서 설악면 4개리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조현미 기자 (hyeonmi.cho@medifonews.com)
200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