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22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군 제1함대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 김근태 장관은 1함대 사령관과 함께 광개토대왕함 함정을 승선·시찰한 후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위문에는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오대규 질병관리본부장, 장석준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신언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박재갑 국립암센터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ofnews.com)
200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