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조사결과 작년 12월말 현재 건기식 제조업소는 271곳, 건기식 판매업소는 3만 5951곳으로 나타났다.
1일 식약청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현재 건강기능식품제조업으로 허가를 받은 업소는 271곳, 판매업으로 신고한 업소는 일반판매업 3만 5951곳이다.
또 건강기능식품 수입업으로 신고한 업소는 1061곳이며, 유통전문판매업소는 549곳, 제조품목으로 신고된 것은 2675품목, 이 중 영양보충용제품·인삼(홍삼)제품·유산균함유제품 순으로 많이 신고됐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밖에 건강기능식품원료로 10개 품목과 기준 및 규격에 대해 2개 품목을 인정했다”며 “지난해 12월 건강기능식품으로 입안예고한 6개 품목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되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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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