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량 LPG지원제도개선’ 등 16개 사례가 올해의 복지부 혁신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진대회 시상 및 발표회는 18일 오후 2시 복지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복지부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복지부와 소속기관 뿐만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까지 대상으로 하며, 도전적인 정책과제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과제를 중심으로 선정된다.
16개 우수사례 중 분야별로 선정된 최우수 사례는 *<복지부 본부> 장애인정책팀의 장애인차량 LPG지원제도개선 *<소속기관> 국립서울병원의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활성화 *<공공기관> 건보공단의 Cyber 통합자금 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