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GSK의 새로운 전간 치료약 라믹탈(Lamictal)에 대해 일차적으로 대 경련증세 제어에 허가했다. 이로써 2세 이상의 아동이나 성인의 대 경련으로 알려진 전간 치료에 새로운 약물사용이 가능해졌다.
최근 임상 연구에서 라믹탈은 대 경련 발생 횟수를 감소시키는데 높은 효과를 보였다. 전 치료 기간 라믹탈은 획기적으로 대 경련을 66% 감소시킨 반면 맹약은 34%에 그친 사실을 확인했다. (Pharmaceutical News)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