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어 (대표 손정욱·천계성)가 THE RISING 2024 세미나를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트렌디어와 코스모뷰티서울이 공동 주관하게 되며, 헬스&뷰티 시장의 라이징 트렌드와 미국,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총 11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세미나는 헬스 시장과 뷰티 시장 두 가지로 진행된다. 오전 세션은 성장하는 건기식 시장의 소비자 니즈라는 주제로 △ 웰니스 시대, 모두의 건기식(이정민 트렌드랩 506 대표) △ 클릭을 유도하는 건기식 라이징 키워드(이라희 메저커머스 애널리스트) △ 6조원을 넘어선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의 현재와 미래(노진철 코스맥스바이오 부장)가 다루어진다.
오후 세션은 글로벌로 떠오르는 K-뷰티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양문성 컨셉츄얼 대표) △ 글로벌 라이징 뷰티 트렌드와 K-뷰티(신지선 메저커머스 애널리스트) △ 2024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트렌드 및 아마존 성공사례 (류소라 아마존 글로벌 셀링 매니저) △ 북미 인플루언서 마케팅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최고 효율적인 전략은?(Emma Kim Bazzaal) △ 일본 오프라인 시장의 현황과 진출 전략(전재훈 예스비 대표) △ 동남아 K-뷰티 트렌드와 성공적인 초기 진출 전략(김현수 쇼피코리아 매니저) △ 24년 화장품 트렌드 및 컨셉 성분(김해민 메가코스 연구소장) △ Beyond Ingredients : 2024 Asia Beauty Trends(박찬선 크로다코리아) 등이 진행된다.
한편, 트렌디어는 AI 기반으로 매일 11억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100건 이상의 헬스&뷰티 트렌드 리포트를 제공 중이며, 국내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이를 활용 중이다.
메저커머스의 천계성 공동대표는 "급격하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를 더 정밀 분석하고,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력해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렌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5월27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