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10월 15일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에서 열리는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해 참가자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진단 및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핑크 페스티벌은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 건강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 향상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운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에는 사전모집을 통해 선정된 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댄스핏, 필록싱, 파운드핏, 라틴핏, 3km 그룹러닝 등 유방 건강 및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5가지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베르티스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2023 핑크 페스티벌에 행사 개최를 후원하는 한편,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유방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정기검진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퀴즈를 진행하고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 등 유방암 정기검진에 필요한 정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다. 국내에서 0-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마스토체크의 유효성을 입증 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승인받았으며, 2023년 10월 기준 국내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 392 여 곳에 도입돼 있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유방 건강 인식 증진을 이끌어가는 핑크 페스티벌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방암을 비롯한 주요 질병에 대한 정밀의료 구현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동시에 조기진단 및 정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