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는 환자 등 건강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헬스인사이트센터(Health Insight Center)와 인재 채용 및 직원들의 복지를 총괄하는 피플팀(People Team)을 신설하고 각각 강현우 센터장과 장우혁 총괄을 책임자로 발령했다.
강현우 헬스인사이트센터 센터장은 빅데이터 등 다양한 조사 방법론을 활용해 환자, 환자단체, 시니어 등 건강 소비자를 연구해 정부, 병원, 헬스케어 기업, 생활건강 기업 등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해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강현우 센터장은 13년 동안 엔자임헬스에서 헬스케어PR, 공익마케팅, 이슈관리 등의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장우혁 인재개발 총괄은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최근 상황에 맞게 직원들의 복지와 인사 전체를 총괄하고 회사를 외부에 알리는 활동을 지휘한다. 장우혁 총괄은 KPR, 오길비, 블리자드코리아, 엔자임헬스 등에서 PR, 대외협력, 인재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해왔다.
2003년 설립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엔자임헬스는 70여명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턴트들이 정부, 지자체, 병원, 제약/의료기기 회사, 건강 생활용품 회사 등에 헬스케어 PR, 광고, 마케팅, 디지털, 디자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