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27일 경남 진주 동방관광호텔에서 한방공공보건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해 농어촌지역 인구 고령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결과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한방공공보건사업 추진성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남도 진주시 등 3개 기관에 기관 포상을 하고 관련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홍정숙(경남 진주시 보건소)씨 등 15명의 유공자에게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21세기의 지역주민중심 한방의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21세기의 지역주민중심 한방의료의 역할과 과제 *우수 한방공공보건사업의 우수사례(3개 기관) 등을 발표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