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병원은 “이달 12일자로 송병철 교수(54세, 현 진료처장, 소화기내과 교수)가 제7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송병철 병원장의 임기는 2022년 10월 11일까지 3년이다.”라고 14일 밝혔다.
송병철 병원장은 제주출신으로 오현고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소화기내과 간(肝) 분야의 권위자로서 간암, 급/만성 간염, 간경화, 지방간, 알콜성 간질환등 환자를 위한 진료에 전념했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진료처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및 교육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