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불안장애 치료제인 ‘환인부스피론정5mg, 10mg(부스피론염산염)’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부스피론은 시냅스의 5-HT1A 수용체에 작용하여 세로토닌의 활동을 정상화시켜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또한 부스피론은 남용이나 의존성을 나타내지 않으며 범불안장애(GAD) 환자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환인부스피론정(부스피론염산염)은 불안장애 치료 또는 불안증상의 단기완화에 1회 5mg을 1일 3회 경구 투여한다.
1정 당 상한약가는 환인부스피론정5mg 145원, 환인부스피론정10mg 270원이며, 포장단위는 30정/병, 500정/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