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뇌대사개선제 니세르골린의 저함량 제제 ‘니세온정10밀리그램’을 10월 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주성분인 니세르골린은 뇌경색, 급성 및 만성 말초 순환 장애, 혈관성 치매 등의 질환에 50개국 이상에서 30년 넘게 임상적으로 사용된 성분이다. 60명의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해 니세르골린 10mg을 1일 3회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 환자의 인지기능이 향상되었고 뇌동맥의 혈류 속도가 증가했다. 니세르골린 저함량(5~10mg) 제제는 치매증후군 치료제인 30mg과 달리 뇌경색 후유증에 수반되는 만성 뇌순환장애에 의한 의욕저하의 개선, 노인 동맥경화성 두통, 고혈압의 보조요법에 사용된다. 성인 환자 치료 시 1회 5~10mg을 1일 2~3회 식전에 복용하며,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할 수 있다. 별도의 급여기준이 있어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뇌경색 후유증에만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니세온정10mg의 상한약가는 165원/정이며, 30정/병과 1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국내 최초 조합의 당뇨병 치료 복합제인 ‘포사리나정10/5mg’을 7월 1일 발매했다.신제품 포사리나정은 제2형 당뇨병 약물치료 시 흔히 사용되는 약물 계열 중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과 DPP-4 억제제인 리나글립틴 두 가지가 결합된 복합제이다. 국내에서 진행된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당뇨병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당뇨병에 대한 약물치료를 진행할 때는 개별 환자의 특성에 따라 효과적인 혈당조절을 목적으로 필요 시 병용요법을 고려할 수 있다. 포사리나정에 함유된 다파글리플로진과 리나글립틴은 각각 다른 작용기전을 통해 혈당 강하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두 성분의 병용 투여가 적합한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1정 투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사리나정10/5밀리그램의 상한약가는 795원/정이며, 3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
*상무이사△준법경영실 서재권△도매팀 손찬섭△물류팀 박경수 *부장△재경팀 김상인△CP팀 조시현△개발3팀 한지민△제조지원팀 김인호△마케팅3팀 박승민△영업관리팀 이제규△강북CNS팀 안택호△호남CNS팀 박상률 *차장△법무팀 박민정△구매팀 박다솔△제제연구2팀 이지현△개발1팀 이주현△생산1팀 곽병범△생산1팀 이성진△공무팀 안병훈△품질관리팀 황지원△경강CNS팀 홍지화△남부팀 류광희△중부팀 최현제△호남팀 전희민 *과장△IT지원팀 박현진 외 12명 *대리△인사총무팀 이경윤 외 29명 *주임△제제연구1팀 유형진 외 24명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주성분 설트랄린염산염 저용량 제품인 ‘환인설트랄린정25밀리그램(설트랄린염산염)’을 1월 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허가된 적응증은 우울증, 성인 및 소아 강박장애의 치료, 공황장애의 치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 사회불안장애(혹은 사회공포증으로도 알려져 있음)의 치료, 월경 전 불쾌 장애의 치료로 총 6가지다. 환인설트랄린정의 주성분인 설트랄린은 성인의 주요우울장애 1차 치료 약물로서 사용이 권고되는 성분이다. 또한 TCA 계열의 항우울제에 비해 항콜린성 부작용, 진정 효과 등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저용량인 환인설트랄린정25밀리그램 정제 출시로 세밀한 용량조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성인 공황장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불안장애 환자들과 6-12세 소아 환자의 강박장애 치료 시 초회량으로 25mg의 저용량부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인설트랄린정25밀리그램의 상한약가는 185원/정이며, 30정/병과 1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지난 2일 당뇨병 치료제인 ‘포사린플러스정10/100밀리그램’을 발매했다고 밝혔다.포사린플러스정10/100mg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과 시타글립틴 성분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복합제다. 제2형 당뇨병 약물치료 시 사용되는 약물 계열 중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과 DPP-4 억제제인 시타글립틴의 이중 작용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다파글리플로진은 신장에서 포도당의 재흡수를 억제해 소변으로 당 배설을 증가시키며, 시타글립틴은 인크레틴을 증가시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글루카곤 분비를 감소시켜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환인제약 측에 따르면 당뇨병의 약물치료 시 혈당조절을 위해 진단 초기부터 병용요법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데, 포사린플러스정10/100mg은 다파글리플로진과 시타글립틴의 복합제이기 때문에 각 유효성분의 병용투여가 적합한 환자에게 복용의 편리함이 향상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 또한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투여가 가능하다는 편의성도 장점이다. 포사린플러스정10/100mg의 상한약가는 846원/정이며, 30정/PTP 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베포실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7월 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신제품 베포실정의 주성분인 베포타스틴은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해 알레르기 염증성 반응을 억제하고 다년성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습진, 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을 개선시킨다. 또한 비진정성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분류되어 1세대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졸음, 진정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고 약제의 효과도 더욱 빨리 나타나며, 장시간 지속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 임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베포타스틴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써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와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있어 초기 치료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권고될 수 있는 약물이며, 1회 10mg, 1일 2회 복용하되 연령 및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증감할 수 있다. 베포실정의 상한약가는 126원/정이며, 30정/병과 300정/병 단위로 출시됐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주성분 아리피프라졸 저용량 제품인 ‘아리피졸정1밀리그램(아리피프라졸)’을 2월 1일 발매했다. 허가된 적응증은 조현병,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 삽화의 치료, 주요우울장애 치료의 부가요법제, 자폐장애와 관련된 과민증, 뚜렛장애로 총 5가지다. 아리피졸정의 주성분인 아리피프라졸은 국내 조현병 약물치료 지침서에서 항정신병 증상 치료에 1차 약물로써 사용이 권고되는 성분이다. 또한 다른 항정신병 약물과 비교하였을 때 대사 증후군의 위험성을 높이지 않고, 심전도상의 변화 가능성이 낮으면서도 동등한 치료 효과를 가지는 장점이 있어 주요 신체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아리피프라졸 1mg 정제의 출시로 더욱 세밀한 용량조절이 가능하게 돼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안전성 및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리피졸정1밀리그램의 상한약가는 170원/정 이며, 30정/병, 1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주성분 알프라졸람 저용량 제품인 ‘알프람정0.125밀리그램(알프라졸람)’을 1월 1일 발매했다.알프람정의 주성분인 알프라졸람은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의 치료제로 허가된 약물이다. 보통 성인은 알프라졸람으로서 1회 0.25mg-0.5mg 1일 3회를 개시요법으로 하고, 1일 4mg을 최대 용량으로 한다. 고령자, 간장애 환자 및 쇠약환자는 1회 0.25mg 1일 2-3회를 개시요법으로 하며, 개시용량에서 부작용이 나타나면 감량한다. 저용량 알프람정0.125밀리그램(알프라졸람)이 출시됨으로써,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세밀한 용량 조절이 가능해졌다. 알프람정0.125밀리그램(알프라졸람)의 상한약가는 53원/정이며, 30정/병과 200정/병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국내 최초 조합의 통증 완화 복합제인 ‘페낙손정’을 발매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페낙손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아세클로페낙 성분에 근이완제인 에페리손염산염을 조합한 복합제로, 국내 3상 임상시험을 통해 근골격계 근육 연축 증상을 동반한 급성 요통 환자의 통증 완화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페낙손정은 우수한 요통 치료 효과와 더불어 개별 약물의 개수를 줄임으로써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증진시켜 편리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요통에 대한 국내 임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NSAIDS는 비교적 안전하게 쓸 수 있어 요통환자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진통제이며, 단기간 동안 급성요통환자에게 우수한 진통효과를 보이는 근이완제는 진통제와의 병합요법으로 처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페낙손정은 1회 1정, 1일 2회 식후에 투여하며, 부수거나 씹지 않고 그대로 삼켜서 복용해야 한다. 상한약가는 378원/정이며, 포장단위는 30정/병, 100정/병으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관절강 주사 의료기기인 ‘콘슬란’을 10월 24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콘슬란은 관절강에 주입해 물리적 수복을 통해 관절 부위의 기계적 마찰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콘슬란의 주성분인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Sodium Polynucleotide)은 뉴클레오티드 공유 결합에 의해 생성되는 고분자인데, 내부에서 다량의 물과 결합하는 성질로 인해 고점도 및 탄성을 갖는 3차원 겔을 형성한다. 이러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을 관절 내에 주사함으로써 완충 효과를 볼 수 있고, 윤활막 코팅을 통해 내부의 통각 수용체를 차단해 기계적 마찰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콘슬란의 또다른 주성분인 리도카인(Lidocaine HCL Monohydrate)은 최초의 아미노 아마이드(Amino Amide) 형태의 국소마취제로써 임상 진료에 60년 이상 사용된 성분이다.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는 리도카인을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와 함께 투여함으로써 폴리뉴크레오티드나트륨을 단독으로 투여하는 것보다 우수한 진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콘슬란은 6개월 내 1주 1회씩 최대 5회를 투여할 수 있으며 얼지 않도록 2~25℃에서 보관해야 한다. 콘슬란의 치료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관절염주사제인 ‘히아란주(히알루론산나트륨)’를 10월 1일 발매한다.주성분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연골 표면을 구성하는 주요한 성분으로 글루쿠론산(Glucuronic Acid)과 N-아세틸글루코사민(N-Acetyl Glucosamine)이 결합돼 있는 당과립(Glycosaminoglycan)이다. 관절염이 생기면 히알루론산 생성이 감소되고 단백농도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를 관절 내 주사를 통해 보충해 줌으로써 증상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슬관절의 골관절염 및 견관절주위염 치료 용도로 보통 성인 1주 1회, 1관을 3주간 연속해 슬관절강 내 또는 견관절 내에 투여하나, 증상에 따라 투여 횟수를 적절히 증감한다. 이 약은 슬관절강 내에 투여하므로 엄격한 무균 조작 하에서 실시해야 한다.히아란주(히알루론산나트륨)의 상한약가는 1만 5299원/관이며, 3관/케이스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10월 1일 건위소화제인 ‘위아제정’을 발매한다.위아제정은 판크레아틴, 셀룰라제, 시메티콘, 우담즙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해 식욕감퇴 또는 식욕부진, 과식, 체함, 위부팽만감 등의 소화불량으로 인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 모두 작용하는 소화효소인 판크레아틴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는 없는 섬유소 분해 소화효소인 셀룰라제가 함유돼 있어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게 한다. 이와 함께 위장관에서 발생되는 가스가 빨리 배출될 수 있게 해 복부의 불쾌감이나 팽만감을 개선시키는 시메티콘과 유화작용을 통해 지방의 소화를 돕는 우담즙 건조엑스도 함유하고 있다. 복용방법은 만 15세 이상 1회 2정, 1일 3회 식후에 복용한다. 위아제정은 비급여 일반의약품이며, 5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AC)인 ‘자로반정 2.5mg(리바록사반)’을 7월 4일 발매했다.환인제약은 작년 10월 4일 자로반정을 신규로 발매했는데, 기존 10, 15, 20mg가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 등의 치료 용도로 쓰인다면, 이번에 저용량으로 추가 발매된 2.5mg은 아스피린 등 항혈소판제와 병용해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발생의 예방 목적으로 사용된다. 자로반정의 주성분인 리바록사반은 혈액응고인자 Xa를 직접적으로 억제해 혈액의 정체를 막는 기전으로, 기존 비타민K 의존성 항응고제인 와파린과 달리 지속적인 혈액 모니터링이 필요 없고 음식물과의 상호작용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리바록사반 2.5mg과 아스피린 병용 시, 동맥경화성 혈관질환을 가진 성인 환자에서 심근경색 및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아스피린 단독요법보다 더 많이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자로반정 2.5mg 출시로 다양한 함량을 구성하게 됐다”며 “약제의 적응증 범위를 넓히고 환자들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로반정 2.5mg의 권장 용량은 1일 2회, 1회 2.5mg이며, 상한약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과민성 방광(Overactive bladder, OAB) 치료제인 ‘베미가서방정50밀리그램’을 6월 1일 발매했다. ‘베미가서방정50밀리그램’의 주성분인 미라베그론(Mirabegron)은 β-3 교감신경 수용체에 작용해 배뇨근을 이완시킴으로써 방광 용적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미라베그론은 기존 과민성 방광 치료제인 항무스카린제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눈 여겨 볼 만 하다. 항무스카린제제는 무스카린 수용체를 차단해 방광 수축을 억제하는데, 이때 무스카린 수용체가 배뇨근 이외에도 다양한 장기에 분포해 구강건조, 변비, 시야흐림 등 여러 이상반응을 야기할 수 있는 반면, 미라베그론은 β-3 수용체가 방광 이외에 폐,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에는 적게 분포해 방광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 보통 성인의 절박뇨, 빈뇨 및 절박요실금 증상의 치료 용도로 1일 1회 50mg (1정)을 경구 투여하며, 신장애 및 간장애가 있는 환자는 CYP3A 저해제 유무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권장된다. 베미가서방정50mg의 상한약가는 324원/정이며, 90정/PTP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국내 최초로 주성분 데스벤라팍신의 저용량 제품인 ‘데팍신서방정25밀리그램(데스벤라팍신)’을 6월 1일 발매했다. 데팍신서방정의 주성분인 데스벤라팍신은 주요 우울증 치료제로 허가된 약물이자, 국내외 우울증 치료 관련 가이드라인에서 1차 약물로써 사용이 권고되고 있는 성분이다. 그간 국내에서 허가된 데스벤라팍신 제품은 50, 100mg 2가지 용량으로, 저용량인 25mg의 국내 개발은 환인제약의 데팍신서방정이 최초이다. 항우울제는 갑작스럽게 투여를 중단했을 때 금단증상, 구역, 현기증, 불안, 공격성 등을 포함한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점차적인 복용량 감소가 필요한데, 기존 50, 100mg 용량에 25mg을 추가함으로써 의료진과 환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효능과 안전성, 편의성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데팍신서방정25mg의 상한약가는 543원/정 이며, 30정/병, 1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