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건의료의 길잡이로서 보건의료 발전을 견인해 온 『메디포뉴스』가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메디포뉴스』는 창간 이후 지금까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전문지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여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보건의료인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보건의료계 모두가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전달해 왔습니다.
특히, 『메디포뉴스』 기사는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인터넷 포털을 통해 신속하게 보건의료계 소식을 전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우리나라 보건의료계를 총망라하는 넓은 분야를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언론의 사명은 정확한 사실관계와 균형 잡힌 시각을 독자에게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보건의료계의 최신 정보와 공정하고 올바른 비평으로 보건의료인 모두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메디포뉴스』가 앞으로 대한민국 보건의료계를 선도하는 전문지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간호협회 회장
김 옥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