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산하 ‘e-헬스(보건의료정보화)전문위원회’ 위원장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이 선임 됐다.
복지부는 최근 대통령 직속기구로 출범한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산하 ‘e-헬스전문위원회’의 위원 15명을 위촉하고 25일 제1차 회의를 복지부 평촌별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위촉된 e-헬스전문위 위원은 서울대병원 성상철 병원장(위원장)을 비롯, 의약계(3명), 학계·연구기관(5명), 정부기관(3명), 보험자 및 시민단체, 그리고 외부전문가(각각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의약계 인사로는 김주한 의협 정보통신이사, 이상윤 병협 병원정보관리이사, 장동헌 약사회 정보이사 등이 참여하게 된다.
복지부는 e-헬스전문위의 위원 구성이 완료 됨으로써 25일 첫회의를 갖고 향후 다뤄질 e헬스 분야의 의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음은 'e-헬스전문위 명단 내역.
◇위원장=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위원(14)= *의료계(3): 김주한 의협 정보통신이사, 이상윤 병협 병원정보관리이사, 장동헌 약사회 정보이사 *학계·연구기관(5):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김석일(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장병철(연세의대 흉부외과 교수), 이명호 (연세대공대 전기전자공학 교수), 조진호(경북의대 의공학교실 교수) *보험자(1): 노은현(심평원 심사상임이사) *시민단체(1): 홍승권(녹색소비자연대 이사) *기타(1): 신현호 변호사 *정부기관(3): 유호영(국무조정실 의료산업발전기획단 부단장), 이동근(산자부 산업정책국장), 형태근(정통부 정보통신정책국장).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