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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지방자치단체 복지수준평가’ 연찬회

복지부, 20~21 양일간 청풍리조트서 개최


복지부는 20~21 양일간 청풍리조트에서 전국 지방자치 단체의 복지수준 평가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국 234개 자치단체 사회복지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정부 수행평가영역의 전문가인 미국 아동가족청 비자야 찬나소라 박사를 초청,  “미국 보건복지부 평가체계 현황”에 대해 강연을 들었으며, ‘05년도 지방자치단체 복지수준평가 연구책임자인 성균관대학교 김통원 교수의 “지방자치단체 복지수준평가 체계와 방법”에 대한 주제 강연이 있었다.
 
정부는 이번 연찬회에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07년 부터 수립하는 시군구의 지역복지계획을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지방자치단체 복지수준 평가 실시에 대비하고 향후 자치단체의 복지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게된다.
  
이번 연찬회에 참석한 전국 시군구의 사회복지과장들은 시군구 복지수준평가에 대한 우려와 함께 평가지표로 제시된 항목들의 적정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정부는 이번 연찬회 결과를 종합하여 2005년도 지자체 복지수준 평가항목의 수정, 평가결과의 공개범위, 인센티브 내용 등을 보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