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7일, 경희대 약학대학 동문회 김동근 회장으로부터 수해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
김동근 경희대 약학대학 동문회장은 “지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고 큰 실의에 빠진 수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최광훈 회장은 “성금 모으기에 적극 동참해 준 경희대 약학대학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모아 주신 성금은 수재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을 비롯해 경희대 약학대학 동문회 김동근 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