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미애 의원은 21일(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의료시설의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기부금품을 모집·접수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기부금품의 모집·사용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법률 에 따르면 국가가 출연한 법인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기부금품의 모집·접수가 제한되고 있다. 반면, 국립중앙의료원은 운영 목적을 위해 기부금품을 모집·접수할 수 있어 공공의료기관 간 제도적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일산병원 등 의료시설은 보험자병원으로서 공공의료, 임상연구, 정책실험, 필수의료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의 자발적 기부를 제도적으로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의료 현장에서는 의료장비 확충, 취약계층 지원, 연구개발, 환자 편의 증진 등을 위한 추가 재원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의료시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인·법인·단체 등으로부터 기부금품을 모집하거나 자발적 기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별도 계정 관리 및 목적 외 사용 금지, 기부금품 관리위원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이 21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유방암 여성 환자 30만 시대, 재발 관리의 현황과 과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유방암은 대표적인 여성 암종으로 정책적 관심 속에서 조기 진단율과 생존율이 꾸준히 향상되어 왔지만, 조기 유방암 재발의 치명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국회와 환자단체, 정부, 의료계, 언론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조기 유방암 환자의 치료 현실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미화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조기 유방암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환자가 치료 이후 재발을 경험하고 있다”며, “재발 관리 공백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서 의원은 “현행 유방촬영술은 주로 서서 검사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자 등 장애여성의 경우 검사 자체가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지적하며, “재발 위험 관리전략 마련, 환자의 치료 접근성 개선, 장애여성의 검진 보장 등 폭넓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를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이 자가 모유두세포를 활용한 탈모 치료제 ‘EPI-001’의 임상 1/2a상 시험에서 첫 환자 투여를 금일(21일) 완료하며 상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의 핵심인 EPI-001은 환자의 후두부 모낭에서 채취한 모유두세포(Dermal Papilla Cell)를 에피바이오텍의 독자적인 고효율 배양 기술로 증식시킨 뒤, 다시 환자의 탈모 부위에 투여하는 맞춤형 자가 세포치료제다. 모유두세포는 모낭의 기저 부위에 위치해 모발의 개수와 굵기를 결정하는 핵심 세포로, 탈모 치료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아왔으나 그동안 대량 배양 및 분화능 유지가 까다로워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에피바이오텍은 자체 플랫폼 기술을 통해 세포의 활성도를 유지하면서도 충분한 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안드로겐성 탈모증(AGA) 환자를 대상으로 EPI-0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연구로, 국내 탈모 임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함께 진행됐다. 에피바이오텍 성종혁 대표는 “이번 첫 환자 투여 성공은 지난 수년간 연구해온 모유두세포 기반 탈모 치료 연구가 실제 임상 단계에 진입
아론티어는 암연관 섬유아세포(CAF, Cancer-Associated Fibroblast)를 표적으로 하는 신규 항암 타깃 발굴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포스터(#LB243)로 발표됐다. CAF는 종양 미세환경에서 암의 성장, 면역 회피, 치료 저항성을 유도하는 핵심 세포로 알려져 있지만, 높은 이질성으로 인해 효과적인 치료 타깃 개발이 어려운 영역으로 평가돼 왔다. 아론티어는 이러한 CAF의 복잡한 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슈퍼엔핸서(super-enhancer)와 enhancer RNA(eRNA)에 주목했다. 슈퍼엔핸서는 핵심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비암호화 영역으로, 기존 항체나 저분자 약물로는 접근이 어려운 ‘언드러거블(undruggable)’ 타깃이다. 회사는 슈퍼엔핸서에서 생성되는 eRNA를 직접 타깃으로 하는 접근법을 통해 기존 한계를 극복했다. 특히 antisense oligonucleotide(ASO)를 활용해 조절 유전체 영역을 치료 가능한 타깃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연구는 강북삼성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확보한 251개 환자 유래 CAF 샘플을 기반으로,
부광약품은 21일 IR행사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8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흑자기조 안정화에 대해 자평하면서도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에 대해서는 품절 대응 목적의 캐파 확보를 위한 외주생산 증가라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몇 년간 품절이슈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주요 처방의약품 제품의 품절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의약품 및 치약 등 일부 제품의 외주생산을 확대했다. 이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 캐파 확보를 위해 안산공장의 자동화와 한국유니온제약의 인수도 진행 중에 있다”며 “인수 완료 후에는 생산 포트폴리오의 재구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원가 부분도 많은 부분이 해결될 문제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외부 처방 데이터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전문의약품 처방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했고, CNS사업본부는 36%의 성장을 달성했다. 아울러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 인수와 콘테라파마의 신약 연구개발에 관련한 내용도 발표했다.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한국유니온제약은 지난 3일 상장폐지 결정이 있었고,
대한치주과학회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4월 15일 (수) 서울 강남 GAO 사옥에서 ‘임플란트 사후관리 전문가 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현장 답사 및 회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향, 홍보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임플란트 치료의 대중화에 따른 유지관리 중요성과 치과위생사의 임상 역할 확대에 공감했다. 이번 과정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감별과 임상 평가를 비롯해 환자 자가관리 교육과 보험 실무, 비외과적 유지관리 기법, 기구 활용 및 보철물 관리, 실제 치료 흐름과 증례 분석 등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본 과정을 파일럿 형태로 운영한 뒤 향후 공동 기획을 통한 정례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치주과학회 김남윤 부회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원)은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핵심이며, 이를 담당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임상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플란트 사후관리 전문가 과정’은 오는 5월 10일 GAO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4
앱클론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한국 시간 21일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차세대 혁신 항암 치료 플랫폼인 ‘zCAR-T’와 전립선암 타깃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AM109’의 최신 연구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회 현장에서 먼저 독자적 이중항체 플랫폼 어피맵(AffiMab) 기반의 AM109 데이터가 소개됐다. AM109는 전립선암 세포 표면의 PSMA와 T세포 면역자극인자인 4-1BB(CD137)를 동시에 타깃하는 차세대 면역세포 인게이저(Engager)다. 발표된 초록에 따르면, AM109는 종양미세환경(TME) 내에서 PSMA가 발현된 암세포가 있을 때만 선택적으로 T세포를 강력하게 활성화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타깃 의존적(Target-dependent) 기전을 입증했다. 특히 동물실험(In vivo) 결과, 0.1~0.3 mpk의 극소 용량 투여만으로도 종양의 완전 관해(Complete tumor regression)를 달성했으며, 기존 4-1BB 타깃 기준 약물인 우토밀루맙(Utomilumab) 대비 차별적인 항암 효능을 확인했다. 또한, 12주 이상에서도 구조적·기능적
셀트리온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정맥주사(IV) 제형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스테키마 IV 제형 허가를 통해, 기존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피하주사(SC) 제형에 이어 크론병(Crohn's Disease, 이하 CD) 적응증을 추가 확보하며 치료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투여 환경과 환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져 스테키마의 제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일본 우스테키누맙 시장은 염증성 장질환(IBD) 영역에 전체 매출의 약 97%[1]가 집중돼 있다. 그 중 약 절반을 차지하는 CD 적응증 확보로 고수요 시장으로 평가되는 IBD 시장에 진입이 가능해진 만큼 회사는 점유율 확대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에 이어 조속한 시일 내에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적응증 허가도 추가해 ‘풀라벨(Full Label)’ 제품으로 일본 내 우스테키누맙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와 함께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큐(MEMO Cue)’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모큐 공급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장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주요 진료과를 중심으로 약 100개 병상에 적용될 예정이다. 메모큐는 입원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을 지원하는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이다. 기존 중환자실 중심의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을 일반 병동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병원 전반의 효율적인 환자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설치 없이 병원 내 기존 와이파이 및 통신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도입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메모큐 솔루션에 포함되는 초소형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 패치 M(MEMO Patch M)’은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제세동(전기충격) 보호 회로가 적용돼 치료 에너지의 99% 이상을 환자에게 전달하면서도, 충격 직후 5초 이내 측정을 재개할 수 있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승인된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T 세포, 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의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하는 ‘K-HOP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CAR-T 치료 환경의 변화와 임상적 성과를 조명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치료 경험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CAR-T 치료 인프라는 2021년 킴리아 도입 이후 환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확대 노력을 함으로써, 현재 국내 18개 센터에서 킴리아 치료가 가능하며, 개인 맞춤형 치료로서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심포지엄 첫날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석진 교수와 전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CAR-T 치료의 도입부터 실제 처방에 이르는 전 과정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는 ▲CAR-T 치료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협력(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김경하 교수) ▲임상 데이터를 통한 실질적 치료 혁신(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석진 교수) ▲DLB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합성치사 기반 이중저해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Nesuparib)’의 전이성 췌장암 관련 비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현지 시간 20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네수파립은 암 전이 억제 기전과 기존 PARP 저해제의 한계를 넘어 BRCA 유전자 변이 비의존적 항암 효과까지 동시에 확인했다는 점이 학회의 주목을 끌었다. 췌장암은 전이가 빠르고 치료 옵션이 극히 제한적인 대표적인 난치성 암종으로, 5년 생존율이 10% 초반에 불과하다. 특히 원격 전이 시 생존율은 약 2~3% 수준까지 낮아져 새로운 치료 전략에 대한 글로벌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네수파립은 기존 PARP 저해제와 달리 PARP 저해와 Tankyrase 억제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 기전(first-in-class)으로 설계된 항암 후보물질이다. 기존 PARP 저해제는 주로 BRCA 변이 등 DNA 복구 결함이 있는 환자군에서 제한적인 효과를 보여왔다. 실제 국내 췌장암 환자 중 BRCA 변이를 보유한 비율은 약 5%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네수파립은 이번 연구를 통해 BRC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고환율을 감안해 의료행위 수가와 별도로 상한금액을 정하고 있는 치료재료(이하 별도산정 치료재료)의 가격을 평균 2% 인상한다고 밝혔다. 별도산정 치료재료는 원자재와 완제품을 수입하는 경우 환율에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해 연 2회, 6개월(4월, 10월)마다 환율변동에 따라 상한금액을 조정하고 있다. 상한금액 조정 기준이 되는 기준등급은 2018년 ‘1100~1200원’으로(2015~2017년 평균 환율 1141원) 설정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환율(2023~2025년 평균 환율 1365원)을 반영해 기준등급을 ‘1300~1400원’으로 현실화한다. 최근 환율 급등세를 반영해 그간 유지해 온 기준등급 조정률을 2% 추가 인상한다. 이를 통해, 약 2만 7000개 별도산정 치료재료 평균수가가 2% 상승하고, 월 67억원의 기업 지원 효과가 발생한다. 이번 조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환율을 감안해, 필수 치료재료의 공급 중단을 사전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4.20.)을 거쳐 4월 27일부터 우선 시행하고, 향후 관련 고시를 개정해 제도를 정비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스위스 국립과학재단(연구위원회 위원장 토르스텐 슈베데 교수, 이하 국립과학재단)은 보건의료 분야 연구의 촉진과 지원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국립과학재단은 스위스 연방교육연구혁신부(SERI)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스위스 내 대학 및 연구기관의 과학적 수월성을 높이고 국제 연구협력을 선도하는 핵심 기관이다. 현재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연구기관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흥원은 스위스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과학재단과의 협력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이번 의향서(LOI) 체결을 통해 양 기관 간 공식적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의향서(LOI)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공동 공모 추진, ▲제출된 연구제안서에 대한 패널 평가 방식의 공동 심사, ▲선정 프로젝트에 대한 사후 관리 등 양 기관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세부 내용이 포함돼 있다.양 기관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 공모 일정, 연구 범위, 프로젝트 기간 등 세부 사항은 공모 이전 양 기관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의향서(LOI)
HLB이노베이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이하 베리스모)의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 임상 1상(STAR-101) 중간 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구두발표되며, 고형암 CAR-T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 결과는 20일(현지시간) AACR 2026의 최고 권위 세션인 플래너리(CTPL) 세션에서 발표됐으며, 앞서 CAR-T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칼 준(Carl H. June) 박사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학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첫날 공개된 초록에서는 의미 있는 반응 신호와 관리 가능한 안전성이 관찰되며 기대를 높였다. 연자로 나선 야노스 타니이(Janos Tanyi)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펄먼 의과대학 부교수이자 SynKIR-110 임상 1상 연구책임자는 치료 옵션이 제한된 난소암, 중피종, 담관암 등 메소텔린 발현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서 낮은 용량에서도 유의미한 종양 축소가 관찰됐으며, 특히 용량이 증가할수록 효능 신호가 더욱 뚜렷해지는 경향이 확인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평가 대상 9명 중 4명에서 종양 반응이 나타났고, 최대 47%의 종양 감소가 확인됐으며, 코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미용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주력 미용의료기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하창우)은 최근 삼성동에 위치한 바임 부속의원에서 열린 ‘제63회 스마트 아카데미’에서 에스테틱 의료기기 '더마샤인 듀오 RF'와 ‘린커브 프로’를 활용한 강연 및 시연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아카데미’는 대한미용의사회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 중심 강의를 넘어 라이브 시술과 실전 적용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삼성노블의원 김해솔 원장이 ‘HIFU와 모노폴라 RF의 해부학적 시너지: 타겟 레이어링(Target Layering)을 통한 시술 완성도 향상’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 시연(라이브 데모)을 진행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에너지 전달 깊이와 조직 특성에 따른 피부 레이어별 접근 방식과 함께 각 장비의 특성을 고려한 시술 조합 전략이 소개됐다. 라이브 데모에는 휴온스메디텍의 주요 장비인 ‘더마샤인 듀오RF’와 ‘린커브 프로’가 활용됐다. ‘더마샤인 듀오RF’는 약물 주입기(인젝터)와 고주파(RF) 시술을 하나의 장비로 각각 진행할 수 있도록 결합한 장비다. 린커브 프로는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