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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유통


미리 보는 제약사 주총, 임원변동과 배당금은?

10여개 이상 기업의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 통과여부도 중요해
배당금 최고 기업은 LG화학과 유한양행, 8기업 영업이익 마이너스

제약사들이 주주에게 그간의 성적표를 공개하고 기업의 진로에 대해 설명하는 정기주주총회가 이번 수요일(11일)부터 진행된다. 
제약사의 여러 다양한 행사 중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자리이기 때문에 본지는 각 사의 주주총회 관련 정보를 정리해 독자들에게 제공한다.[편집자 주]

전자공시시스템 기준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60개사가 주주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각 사별 주요 안건을 주주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주주총회가 제약사의 지난해 성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얘기하는 자리인 만큼 주주들에게 크게 관심이 가는 정보는 배당금액과 대표이사 유지 혹은 변경에 따른 개선사항이다.

조사일 기준(3월 8일 정리) 조사된 60개사 중 10여개 회사는 배당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으며 나머지 40여개사가 배당금을 공개했다.

조사된 기업 중 가장 높은 금액을 배당하는 곳은 LG화학과 유한양행으로 보통주식(이하보통주) 2,000원과 종류주식 2,050원을 공시했고, 종근당홀딩스(보통주 1,300원),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GC녹십자도 보통주 1,000원을 배당했다.  종류주식은 모두 우선주로 보통주의 배당율에 액면가대비 1%P 가산해 배당됐다.

각 사 중 50여개사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공시했는데 그 중 8개사는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특히 에스티팜(-267억원), 코오롱생명과학(-265억원), 일동홀딩스(-237억원) 등 3개사의 경우 영업이익에서 적자가 200억이 넘게 발생해 주주들에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귀추도 주목된다.

한편 기업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대표이사직을 기업인들이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공시된 기업 중 40개사에서 사내이사 변동이 발생하는데 10여개사는 대표이사 재선임에 대한 임원개선이 주주총회에 논의될 예정이다.

재선임이 논의되는 기업은 ▲휴온스의 엄기안 대표이사 ▲대원제약의 백승호 대표이사 ▲영진약품의 이재준 대표이사 ▲일동제약의 윤웅섭 대표이사 ▲일성신약의 윤종욱 대표이사 ▲종근당바이오의 이정진 대표이사 ▲한미약품의 권세창 신약개발부문 대표이사 ▲한올바이오파마의 박승국 대표이사 ▲경동제약의 류기성 대표이사 ▲바이넥스의 이혁종 대표이사 ▲에스티팜의 김경진 대표이사 ▲대화제약의 노병태 대표이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원호 대표이사 ▲제일약품의 성석제 대표이사 ▲서울제약의 황우성 대표이사 ▲셀트리온의 기우성 대표이사 ▲신풍제약의 유제만 대표이사 ▲JW중외제약의 신영섭 대표이사 ▲JW신약의 백승호 대표이사 등이다. (주총일자 순)

다음은 각 제약사별 정기주주총회 일정 및 주요사항(2020년 3월 8일 공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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