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환자들을 위한 헌혈증 1만장이 기부됐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5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서 헌혈증 1만장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받은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등으로 해운대백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환우를 돕고, 수혈 비용 감면이 필요한 저소득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후원자들이 헌혈로 모은 증서 10000매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공공보건사업실은 전달받은 헌혈증을 소아암, 일반암, 혈액질환, 희귀 난치질환 등으로 치료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 소아암, 혈액질환 등으로 치료 중인 환자를 돕고,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병원에 헌혈증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천년카와 서울약재소가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와 헌혈증을 기부했다. 대전 소재 카센터 새천년카는 자동차 정비 사업의 수익 및 강의료 일부와 헌혈증을 창업 이후 9년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여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새천년카와 서울약재소가 함께 뜻을 맞춰 기부하였으며 새천년카는 헌혈증 기부 시 정비비를 할인해주는 방식과 서울약재소는 자체 개발한 숙취해소제 ‘첫잔전에’의 판매수익을 합산하여 조성됐다. 전달된 기부금과 헌혈증은 소아암 환자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새천년카와 서울약재소 대표는 청년들이 꺼리는 산업의 가업을 이어받고 기술 혁신을 통해 벤처인증을 받은 회사로 올해 모범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학습하는 벤처기업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서울약재소 류종혁 대표는 “삼고 현상으로 경기가 어려운 요즘에 이런 기부가 벤처기업들의 기업가 정신 실천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소아암 어린이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최근 서울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 헌혈증 1033장을 전달했다.전달된 헌혈증은 그동안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진행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 캠페인에서 헌혈증함을 비치해 기증받은 헌혈증 48장과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이식 수혜자인 환우가 기증한 985장을 합한 것이다. 한 익명의 환우는 헌혈증과 함께 동봉한 손편지를 통해 “저는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을 통해 이식받았던 환우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한참 흘러 앓았던 병을 훌훌 털어버린 지 한참입니다. 그 때 당시 친구들이 모아준 헌혈증을 필요한 이들에게 기증합니다. 꼭 필요한 일, 누군가에게 절실한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혀왔다. 1994년부터 2021년 말까지 우리나라 누적 기증희망자는 약 40만 명이며 기증자는 8324명에 이른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캠페인 현장에서 헌혈증을 기증받아 총 3965장을 환우단체와 병원 사회사업팀에 전달해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몇 년 동안 활발한 캠페인 활동이 어려웠으나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올해 헌혈카페와 대학캠페인을 진행해 3000여 명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만 18세 이상 40세 미
서울대병원과 우리금융그룹은 23일 지정기탁금 및 헌혈증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금융그룹이 기탁 기부금 사용처로 서울대병원을 지정하면서 성사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한 2억 원과 헌혈증서 500매를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과 헌혈증은 난치병 소아환아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대병원은 단순 치료비 지원을 넘어 실질적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방안을 고민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울대학교 김연수 병원장과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감염방지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다. 김연수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따뜻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우리금융그룹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금과 헌혈증서가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금과 헌혈증은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센터장 조비룡)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은 치료과정 중 의료비 지원은 물론, 사회복지 솔루션이 필요한 환자의 상담 및 지원활동을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