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의 낱개포장 제품 ‘3ml x 1펜/팩’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삭센다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 유사체 비만 치료 신약으로 음식 섭취에 반응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인체 내 식욕 조절 물질 GLP-1과 97%가량 유사해 포만감을 높임으로써 식욕을 조절하고 공복감과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감소시킨다. 삭센다 1펜(3ml)은 리라글루티드 18mg을 포함하고 있으며 1일 1회 0.6mg으로 치료를 시작한다. 내약성 개선을 고려해 1주일 이상 간격을 두고 0.6mg씩 증량할 수 있으며 최대 투여 용량은 1일 1회 3.0mg으로 이런 용량 증량 계획은 환자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회사 측은 “본 제품은 총 5,358명의 환자 대상 4가지 연구로 구성된 대규모 SCALE(Satiety and Clinical Adiposity – Liraglutide Evidence) 임상시험을 통해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와 체중 감량 유지 효과가 확인됐다”며 “비만 및 당뇨병 전단계 환자 37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 결과에서는 삭센다 투여 군의 체중이 지속적으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펜니들 ‘노보파인 플러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제품은 주사침 길이가 4mm밖에 되지 않아 근육 주사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기존 주사 바늘보다 짧고 머리카락 약 2가닥에 해당하는 32G 굵기의 극세침으로 주사 시 통증이 적다. 주사침이 구부러지거나 부러질 위험이 적으며 SuperFlow 기술로 주사 시 힘이 덜 가해져 주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BMI에 상관없이 성장호르몬 치료제를 사용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적합하며 주사침을 90°로 주사할 수 있어 주사 시 피부를 꼬집듯이 잡아 올려 주사할 필요가 없다. 유전 또는 병적인 원인으로 인한 저신장 아동들의 성장호르몬 치료기간은 아이의 성장판이 닫힐 때까지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성장호르몬치료는 매일 한 번씩 피하주사를 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성장호르몬 치료에서 최적의 치료 결과를 위해서는 치료 순응도가 매우 중요하다. 성장호르몬 환자의 순응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환자 연령, 주사법, 이해도 등 매우 다양하며 그 중에서도 환자의 대다수인 8~12세 어린이의 54%가 주사 시 통증으로 인해 순응도가 떨어진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회사 측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2019년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56.3%의 점유율로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삭센다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 유사체 비만 치료 신약으로 음식 섭취에 반응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인체 내 식욕 조절 물질인 GLP-1과 97%가량 유사하므로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조절하며 공복감과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감소시킨다. 체중 감소 효과와 더불어 장기적인 안전성 프로파일 및 심대사 위험 요인 개선 등의 부가적인 혜택도 있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삭센다는 2019년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전체 매출액인 약 1조 9천억원 중 한화로 1조 9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체 시장의 약 52.9%를 자랑하는 미국에서는 전체 매출 1조 334억 중 7300억원 매출을 기록해 70.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회사 측은 “삭센다는 2015년 FDA의 허가를 받고 미국 시장에 출시돼 지난 5년간 시장을 리딩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