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은 CMO 공장이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 Agency, EMA)으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인증을 위한 제조소 실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EMA의 제조소 실사는 EMA에 소속된 각 국가의 규제기관 중 한 곳이 실시하는데, 이번 하나제약 CMO 공장의 실사는 네덜란드 IGJ (Health and Youth Care Inspectorate, IGJ)에 의해 진행됐다. 해당 공장은 화성시 향남읍 발안산업단지에 공장부지 23,059㎡, 연면적 9,446㎡에 지하 1층, 지상5층 규모로 2022년 5월 준공됐다. 하나제약 CMO 공장은 독일 Optima社 의 동결 건조 주사제 생산라인을 구축, 충전기에 아이솔레이트 (Isolator)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 시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첨단설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추가 증설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자동화시스템(EDMS(Electronic Document Management)) 및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을 주축으로 해 각 공정별 SOP 및 시험데이터를 전산화시키고,
하나제약은 필리핀의 Glorious Dexa Mandaya사와 바이파보주 20mg과 50mg에 대한 의약품 공급 및 서브라이선스 계약을 지난 09월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10년간 Glorious Dexa Mandaya 에 필리핀 시장에 대한 독점적 판매 지위를 부여하며 바이파보주 20mg과 50mg 의약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Glorious Dexa Mandaya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마취제 및 진통제 부문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다국적 제약 회사인 Dexa Medica의 필리핀 법인으로써, 제품 출시 후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해 빠른 시장 점유율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Dexa Medica는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및 유럽의 주요 제약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하나제약과도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에 바이파보주 판권 Sub-License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나제약은 Paion과 체결한 동남아시아 6개국 중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이어 필리핀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동남아시아 경제 규모 상위권의 국가 중 3개국과 Sub-License 계약을 체결하는
하나제약(대표이사 최태홍)이 회사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영업 △경영관리 △생산 △연구 등 전분야에서 신규직원과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23일(월)부터 11월 05일(일)까지 이며, 서류심사 후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을 거쳐 11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나제약 최태홍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 중인 하나제약과 함께 미래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집 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하나제약 채용 홈페이지 또는 사람인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제약은 인도네시아의 Dexa Medica 사와 바이파보주 20mg와 50mg에 대한 의약품 공급 및 서브라이선스 계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10년간 Dexa Medica에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독점적 판매 지위를 부여하며 바이파보주 20mg과 50mg 완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Dexa Medica는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다국적 제약 회사로, 마취제 및 진통제 부문 매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Dexa Medica는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및 유럽의 주요 제약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하나제약 최태홍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동남아 6개국 중 2번째로 체결된 계약이다. 그 계약을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제약사인 Dexa Medica 사와 파트너링이 이뤄져서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인도네시아에서의 허가 및 출시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남은 동남아 4개국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싱가포르의 Hyphens Pharma 와 체결한 계약 이후 2번째로 체결된 바이파보주 계약이며, 나머지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마취제 신약 ’바이파보’의 동남아 6개국 진출의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가 시작됐다. 하나제약(대표이사 최태홍)은 바이파보주 50mg(레미마졸람 베실레이트)가 지난 4일 필리핀 식약청(The Philippines FDA)로부터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 적응증에 대해 필리핀 허가를 획득했으며,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매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바이파보주의 필리핀 전신마취 적응증 획득은 동남아시아 시장 최초의 승인 획득이다. 이번 승인으로 동남아 6개국 중 남은 5개 국가에서의 허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국내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동남아시아는 제약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 중 하나다. 연평균 성장율이 6~9%에 달하며 국내시장의 연평균 성장율인 5%와 비교해 볼 때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그 중 필리핀은 2021년 기준 약 5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약 8.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시장이다. 하나제약 또한 바이파보주를 통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매출이 2021년 대비 2022년에 260
하나제약은 싱가포르 Hyphens Pharma사와 지난 17일 바이파보주 20밀리그램 독점권에 대한 서브라이선스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0년 하나제약이 독일 파이온사로 부터 동남아 6개국 라이선스를 받아 온 이후 국가별 허가를 진행 중 로컬 파트너링으로는 첫 단추가 되는 의미 깊은 성과이다. 바이파보주 20밀리그램은 50 밀리그램 적응증인 전신마취의 유도 및 유지에 더하여 내시경 진정에 사용 가능한 시술 진정 적응증도 가지고 있다. 싱가포르 Hyphens Pharma사는 동남아 주요 5개국에 지사와 약 5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싱가포르 메이저 제약사다. 하나제약 최태홍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싱가포르 소화기내과 시장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Hyphens Pharma 사와의 파트너링이 이루어져서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싱가포르에서의 허가 및 출시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동남아 내시경 진정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하나제약(대표이사 이윤하)은 회사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을 2023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 분야에서 신규직원과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03월 20일(월)부터 04월 03일(월)까지이며 서류심사 후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밑바탕으로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며, 우수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하나제약 채용 홈페이지 또는 사람인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제약(대표이사 이윤하)은 지난 17일, 하나제약 22기 신입·경력 정기공채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영업 △경영 △생산 △연구 등 전분야 모집이며 지원서 접수는 11월 13일까지다. 서류전형 이후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을 통해 11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해 12월초부터 2주간의 교육연수에 들어간다. 이번 공채는 우수한 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는 “이번 공채는 신약 마취제 바이파보주의 출시와 함께 신공장 준공으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글로벌 수준의 전문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하나제약 채용 홈페이지 및 사람인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제약(대표이사 이윤하)은 국가신약개발산업단(단장 묵현상)과 안전성이 향상된 조영제 신약 ‘HNP-2006’ 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에서 HNP-2006의 국내 2상 시험연구 및 임상 3상 IND 승인에 대한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HNP-2006은 가돌리늄 이온이 화합물에서 유리되지 않고 그대로 체외로 빠르게 배설돼 안정성이 증가된 차세대 조영제로 여겨지고 있다. 하나제약은 “HNP-2006은 선형 가돌리늄 제제로 사용되던 기존 조영제 부작용인 신원성전신섬유증 등 유발 가능성을 낮추고, 선명한 조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제약은 지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시험에서 HNP-2006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이번 국가신약개발산업단과의 협약을 통해 임상 3상 신청 허가까지 진행 예정이다. MRI 조영제란 방사선, 초음파 및 MRI 등의 영상진단 검사나 시술 시 신체의 구조와 체액의 대조도를 높게 함으로써 특정 장기나 조직, 혈관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회사관계자는 “조영제 시장은 현재 외국 제약기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은 ‘바이파보주20mg’ 품목 허가를 8월 30일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하나제약은 지난 1월 전신마취의 유도 및 유지 적응증으로 바이파보주 50mg의 제품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바이파보주20mg은 기존 ‘성인에서 전신마취의 유도 및 유지’에 ‘성인에서 30분 이내의 단시간 시술 시 진정의 유도 및 유지’ 적응증이 추가됐다. 하나제약은 지난 3월 바이파보주50mg 출시 이후 최근까지 유명 대학병원 및 상급병원 등에서 처방목록 등재 승인 작업을 진행했으며 상당 부분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바이파보주20mg이 추가 출시된다면 기존 출시된 제품과 함께 내시경 관련 마취 시술 및 수술에서 폭넓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는 “이번 시술 시 진정 적응증 추가를 계기로 프로포폴뿐만 아니라 진정 내시경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미다졸람의 한계를 극복하는 신약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 이로써 환자 상태를 고려한 마취 및 진정 정맥주사제 선택의 옵션이 추가됐다. 이제 마취와 진정의 양대 적응증을 모두 획득한 만큼 신약 정맥 마취제 바이파보주의 환자 접근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