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과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오는 10월 8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CPhl(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에 공동 참가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해외 파트너링 강화에 나선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CPhI Worldwide는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위탁생산(CMO), 임상시험수탁(CRO)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 밀라노 소재 컨벤션 센터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66개국 이상 약 2,400개의 기업과 62,000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바이오텍은 전시장 API존 4A49에 합동 부스를 설치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소염진통제 원료 록소프로펜를 비롯한 주력 원료의약품 외에도, 리보핵산(RNA) 기반 치료제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의 원료인 포스포아미다이트(Phosphoramidite)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프로모션에 나선다. 20곳이 넘는 이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이 ‘한국줄기세포학회 2024 연례학술대회’와 ‘한국엑소좀학회 2024’ 등 다음 달까지 열리는 국내 세포 및 엑소좀 관련 학회 2곳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코오롱바이오텍은 학회에서 국내외 바이오텍 들과 다각도로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29, 30일 양일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줄기세포학회 2024 연례학술대회’는 줄기세포 연구 및 응용 분야의 연구자들을 비롯한 국내외 기업 60곳이 참가해 네트워킹과 협업을 촉진한다. 코오롱바이오텍은 한국줄기세포학회 2024 연례학술대회에서 S20, S21번에 부스를 운영한다. 9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ST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엑소좀학회 2024(KSEV 2024, Korean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 2024)’는 국내 엑소좀 분야의 학술 발전을 선도하는 정기 학술 총회로, 연구자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진단 및 치료용 엑소좀 의약품 개발 및 제조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 줄기세포학회와 엑소좀학회는 전임상 및 초기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코오롱티슈진이 연구개발 중인 골관절염 치료제 ‘TG-C’ 대량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정개발 계약을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과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바이오텍에 공정 개발 위탁을 진행한다. 총 계약 규모는 92여억 원이며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이 각각 75%, 25%에 해당하는 69억(코오롱티슈진), 23억(코오롱생명과학)을 부담한다. 코오롱티슈진은 최근 미국에서 TC-C 임상 3상 투약을 종료하고 향후 품목 허가 및 시판을 위한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은 TG-C 상업화 이후 시장의 수요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코오롱바이오텍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2D 자동화 공정개발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TG-C의 상업화 대량 생산 및 원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나아가 권리지역인 일본 등에서의 상업화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코오롱바이오텍은 과거 국내에서 판매됐었던 인보사(현 TG-C) 전용 생산 설비 시설(B2 공장)을 갖추고 있다. 인보사 생산 공정 개발 및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4(BIO Asia-Taiwan 2024)’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4’은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BIO)와 대만 바이오산업기구(Taiwan BI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현지 최대 바이오 전시회로, 올해는 8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바이오 산업의 생산 및 가치 사슬을 연결하는 기회를 갖는다. 코오롱바이오텍은 타이페이 난강 전시장(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 1번 홀에서단독 부스를 열고,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들과 다각도로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며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및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대만 바이오텍들과 중장기 파트너십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료를 제공하고 자사의 우수한 제조 및 제조품질관리(CMC) 지원 인프라를 활용하는 협력 모델이 초기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현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Interphex Week Tokyo 2024)’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4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Japan 2024’에 참가한데 이어 꾸준히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인터펙스 위크 도쿄’는 ‘인터펙스 재팬(Interphex Japan)’, ‘인-파마 재팬(in-Pharma Japan)’, ‘바이오파마 엑스포(BioPharma Expo)’, ‘파마랩 엑스포(PharmaLab Expo)’ 등 4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대형 전시회로, 아시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중 하나로도 꼽힌다. 17개국 900여 곳에 이르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및 화장품 업체와 34,0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의약품 원료부터 연구개발, 가공설비, 완제품까지 전 공정 관련 필수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전시장 5번홀에 단독 부스를 열고 B2B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초기 임상을 앞둔 기업들에게는 향후 스케일업(Scale-up)을 대비해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과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오늘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CPhl(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Japan)에 공동 참가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현지 파트너링 강화에 나선다. CPhI Japan은 현지 제약업계 최대 행사로, 47개국 24,0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약, 생산, 아웃소싱, 바이오 솔루션 등 최신 동향을 교류한다. 특히, 일본은 전 세계 3대 제약시장으로 많은 국내 제약회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제약회사들의 주력 품목인 소염진통제 원료 록소프로펜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다. 올해는 록소프로펜 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 추진 중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의 원료인 포스포아미다이트(Phosphoramidite)의 프로모션에 나서 30곳이 넘는 업체들과 현장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CPhI Japan에 처음 참가하는 코오롱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엑소좀치료제 특화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소개한다. 회사는 국내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