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대표 김승훈)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이웃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엔라이즈는 1월 22일,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의 건강기능식품을 약 3억 원 상당 기부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네추럴라이즈가 24년 연말에 진행한 기부 연계형 고객감사제인 ‘건강 기부 페스타’를 통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기부 제품이 누적됐고, 여기에 엔라이즈가 자체적으로 추가 물품을 더해 약 3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 이번에 기부된 건강기능식품은 겨울철 면역력과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 프로폴리스 리퀴드’와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알티지 오메가3 데일리’ 제품을 포함해 총 5가지 제품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해당 기부 물품을 전국 49곳의 아동센터 및 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엔라이즈 김승훈 대표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건강 기부 페스타’를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건강한 이웃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라이즈는 세이브더칠드런을 비롯한
엔라이즈(대표 김승훈)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3억2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엔라이즈는 지난 23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자 자사 제품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철분 보충에 효과적인 ‘네추럴라이즈 액티브 철분’, 뼈와 치아 건강 관리에 좋은 '원어데이 뼈건강 칼마디PGA’ 등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요 제품 7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지체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되거나,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 매장을 통해 판매 수익금 형태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는 친환경 나눔스토어다. 엔라이즈 김승훈 대표는 “당사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현재 건기식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분들 모두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라이즈는 기업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에도 밀알나눔재단에 4억 7천만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