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팀(조철현 교수, 손태혜 교수)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보조적인 치료로서 디지털 치료기기의 잠재적 효과를 타당성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ADHD는 아동들의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가장 흔한 신경 발달 장애 중 하나다. ADHD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의 역할이 임상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관련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과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조철현 교수팀은 6세부터 12세 사이의 27명의 국내 어린이 ADHD환아를 대상으로 기존 약물치료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매일 15분씩 에임메드가 개발한 게임형식의 디지털 치료기기 시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타당성 연구를 시행하였다. 매주 ADHD척도와 웹 기반 실험과제도구를 이용해 평가했으며, 이 연구의 효과를 종합주의력검사와 아동행동평가척도테스트 결과의 전후 비교를 통해 평가했다. 연구 결과, ADHD 환아들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총점이 각각 유의하게 감소했고, 특히, 디지털 치료를 종결한지 1개월 뒤에도 그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며, ADHD의 보조 치료제로서
에임메드는 지난 1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으로부터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Somzz’의 혁신의료기술실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0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고시 이후 약 6개월 여만이다. 에임메드 임진환 대표이사는 “Somzz 혁신의료기술실시’ 신청에서 승인까지 참으로 긴 시간이 흘렀다. 국내 최초의 디지털 치료기기 제품을 의료 환경에 도입하는 과정이 쉽지 않으리라는 것은 익히 짐작하던 바이지만 생각보다도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가 너무 많이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첫 디지털 의료기기 허가였던만큼 정부 기관 및 의료기관도 연구수행 기관 선정 및 협의, 제품 처방 및 유통 방법, 적정 수가 산정, 그리고 RWD 수집 및 검증 방법 확정 등 여러 부분에서 이해당사자들과 치열하게 논의하고 오랜 기간 숙고의 시간을 거쳤다는 설명이다. 임진환 대표이사는 “고민의 목적은 어떻게 표준 프로세스를 확립해야 앞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보다 많은 의료기관과 환자가 사용할 수 있을까였다. 우리가 만든 첫 제품이 성공하지 못했을 때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수밖에 없어서 신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에임메드(대표 임진환)가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와 연동된 디지털 치료기기(DTx) 개발에 나선다.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 Somzz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에임메드는 지난 14일 서울 신사동 에임메드 본사에서 에임메드 임진환 대표, 삼성전자 한국총괄B2B팀 관계자들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 협약의 핵심은 서비스 사용자의 동의 하에 갤럭시 워치에서 수집되는 수면, 운동 등의 데이터를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 ‘Somzz’와 연동함으로서 수집된 Data 기반의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 개인 수면예측 모델 개발, 나아가서는 갤럭시 워치 전용 ‘Somzz’을 개발 협력 및 출시하는데 있다. 또한 향후 ‘에임메드’에서 개발되는 디지털 치료기기와 갤럭시 워치 간 지속적 협업모델을 개발할뿐만 아니라 ‘EAP(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에임메드에서 사업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전방위적인 협력을 해나가기로 양사는 합의했다.‘에임메드’ 임진환 대표는 “본 협약을 통해 국내 1호 디지
디지털 전환은 미래 의료의 주요 방향 중 하나다. 디지털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기보다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실에 존재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적용할 수 없는 방법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첫 디지털 치료기기가 이번 주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그 주인공은 ㈜에임메드의 불면증 개선 소프트웨어, ‘Somzz(솜즈)’였다. 작년에 이미 국내에서 여러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들이 확증 임상을 마쳤고, 많은 관계자들이 올해에는 1호 디지털 치료기기가 나올 것이라 전망한 대로 과연 국내 첫 디지털 치료기기가 탄생하게 됐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3세대 신약으로 분류될 정도로 약과 비슷한 측면이 있으며, 사용자의 사용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는 특이점이 있다. 즉, 디지털치료기기는 약처럼 질병을 치료하는 기전을 갖고 있으며 복용 또는 투여하면 신체에서 화학 작용을 일으키는 약처럼 사용자가 디지털치료기기를 성실하게 사용하면 약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첫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가 발표되고, 관련 자료를 찾던 중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의 주인공이 된 ㈜에임메드의 김수진 디지털 치료기기 본부장이 DHP 최윤섭 대표
우리나라 1호 디지털치료기기가 탄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에임메드가 개발해 제조 품목허가를 신청한 불면증 인지치료 소프트웨어(제품명: Somzz)를 국내 첫 ‘디지털치료기기’로 2월 15일 허가했다. ‘Somzz’는 불면증 증상개선을 목적으로 불면증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인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식약처는 그간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치료기기의 신속한 허가와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추진해왔다. 식약처는 ㈜에임메드가 ‘Somzz’에 대해 국내 임상시험 기관 3곳에서 6개월간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를 검토했으며, ‘Somzz’ 사용 전과 사용 후 ‘불면증 심각도 평가척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됨을 확인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기기위원회를 개최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되었음을 자문받았으며 과학적이고 철저한 심사를 거쳐 허가했다. ‘Somzz’는 국내 기업인 ㈜에임메드가 개발해 제조하는 불면증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인지치료 소프트웨어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약처가 허가한 디지털치료기기다.
제이엘케이의 ‘뇌경색 진단보조소프트웨어’와 에임메드·웰트의 불면증 개선 디지털 치료기기가 각각 최초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불면증 개선 디지털 치료기기 2개와 인공지능 뇌경색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1개 등 총 3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에 따른 최초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가 의료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해 지난 10월 31일 마련한 제도다. 그간 ▲혁신의료기기 지정 ▲기존 기술여부 확인 ▲혁신의료기술평가 등 개별·순차적으로 진행되던 절차를 복지부, 식약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의 관련 부처·기관이 동시에 통합심사·평가하게 됐다. 또한, 통합심사·평가 과정에서 혁신성 인정을 확대하고 혁신의료기술평가 절차와 항목을 기존 14개 평가항목과 4~5단계 위원회 의심 등을 임상적 유용성 및 의료결과 향상 등 3개 항목과 2단계 위원회 심의 등으로 간소화했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지난 10월 말, 총 8개 의료기기가 신청됐으며 심사요건을 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