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이 베스트셀러인 구미 비타민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신제품 ‘센트룸 비오틴 D 구미’와 ‘센트룸 에너지 구미’를 출시했다. 국내 구미 비타민 1위 브랜드 센트룸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센트룸 비오틴 D 구미 ▲센트룸 에너지 구미로,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기려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하루 1개 구미로 언제 어디서나 생기와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구미 비타민 제품이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120년이 넘는 역사의 세계적인 비타민 전문기업 DSM사의 원료를 사용했다. 센트룸 비오틴 D 구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이 풍성한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쫄깃하고 상큼 달콤한 자몽맛의 제품이다.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0% 함유되어 있고 스위스산 비타민 D3 혼합제제를 사용했다. 센트룸 에너지 구미는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위해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나이아신 등 활력 비타민 B군 4종을 달콤한 엘더베리맛 구미에 담아 바쁜 일상 속 건강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은 이들이 섭취하면 좋은 제품이다. 타우린과 엘더베리 농축액도 부원료로 포함되었다. 지난 2021년 4월 출
헤일리온(Haleon) 한국법인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센트룸 제품 6종의 병과 뚜껑 등 용기의 소재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변경하며 재활용성을 높이는 환경 활동을 강화한다.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올 초부터 판매된 센트룸 6종(센트룸 맨, 센트룸 우먼, 센트룸 키즈, 센트룸 에너지B, 센트룸 프로, 센트룸 실버 프로)의 제품 용기와 뚜껑을 모두 재생 플라스틱 소재인 PCR(Post- Consumer Recycled)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PCR 소재는 소비자가 사용한 후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다. 일반적인 플라스틱은 생산할 때부터 많은 에너지가 사용돼 다량의 탄소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지만, PCR 소재는 이미 사용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이라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은 물론, 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센트룸 6종의 PCR 용기 변경은 국내 위탁생산업체인 콜마BNH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적용됐으며, 변경으로 인하여 연간 약 41톤의 플라스틱이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지난 2023년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센소다인과 파로돈탁스 치약의 튜브 본체를 보다 재활용성이 높은 플라스틱 소재인 PB
센트룸의 대표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은 젤리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멀티 구미’의 어린이용 버전인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가 약국 전용 판매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신제품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는 지난 2021년 4월 출시된 이후로 누적 판매 160만병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센트룸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은 센트룸 멀티 구미의 어린이용 버전이다. 센트룸 멀티 구미는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됐고, 쫄깃한 식감에 맛까지 겸비해 비타민 입문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만 3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섭취할 수 있는 어린이용 제품으로도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는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만 만나볼 수 있도록 약국 채널에서만 판매된다. 센트룸은 소중한 자녀들의 비타민을 구매할 때, 안전하고 검증된 제품을 판매하는 약국에서도 활발히 구매한다는 점에 주목해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를 판매 채널로 결정했다. 또, 약국 채널 확보를 통한 전방위적인 유통망을 갖춘 것에도 의미가 있다. 신제품은 어린이가 매일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우리나라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이미 6조원을 넘어섰으며, 구매 경험률 또한 80%에 육박할 만큼 높다. 홍삼을 제외한 비타민 영양제류가 건강기능식품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는 1조원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보면, 장 건강과 관련된 일반 프로바이오틱스는 거의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장 건강과 더불어 추가적인 기능이 더해진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멘탈케어와 접목한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헤일리온의 웰니스 브랜드 센트룸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헤일리온이 31일 동대문디지털프라자 디자인랩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3종을 소개했다. 센트룸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원스톱 제조 시스템’으로 완성한 최초의 신제품이자 한국에서 직접 성분을 고르고 설계 디자인을 하며, 생산에 성공한 제품들이다. 먼저 센트룸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은 부장이 신제품 소개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센트룸 주력 상품인 ‘슬림케어’와 ‘면역케어’, ‘나이트케어’로 구성됐다. 이 부장은 슬림케어에 대해 “BNR17을 주로 하는 유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센트룸’이‘센트룸 칼슘+D 미니’을 출시했다. ‘센트룸 칼슘+D 미니’는뼈∙근육 건강의 집중 케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2월 1일부터 한국에 최초 출시된다. 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는 뼈, 근육 건강 집중 케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이의 강화에 필수로 꼽히는 3대 영양소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을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 △구리 △망간까지 포함한 총 6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담았다. 특히 이 제품은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됐다. 3년 전 한국에서 출시 계획을 직접 세워서 출시까지 이어진 제품으로, 칼슘 섭취량이 낮은 한국인을 위해 설계된 한국인 맞춤형 포뮬러 제품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칼슘 섭취량은 성인여성에서 현저히 떨어져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은 것 으로 알려졌다. 50세 이상 골감소증 유병률은 무려 47.9%로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을 겪고 있다. 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는 우리나라 50-64세 여성의 하루 칼슘 평균필요량 600mg을 100% 충족시키고, 비타민D도 성인기 일일 충분섭취량 대비 150%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