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모노폴라 고주파(RF) 미용 의료기기 ‘세르프(XERF)’ 출시를 기념하는 ‘XERF MOMENT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양일 동안 2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세르프가 선보이는 기술적 요소와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수일피부과의원 전수일 원장, 압구정 리더스피부과의원 윤성재 원장, 라마르프리미어의원 더 현대 대구 황제완 원장, 청담노엘클리닉 최승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고주파와 피부 관련 이론을 비롯, 각자의 시술 경험을 공유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합병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품 설명회인 만큼, 회사는 세르프 소개에 앞서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양사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것은 물론, 양사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 경험의 우수성 보장을 위해 공동으로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세르프의 제품력과 전문가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르프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요소들을 행사장 곳곳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모노폴라 고주파(RF) 피부미용 의료기기 신제품 ‘세르프(XERF)’의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르프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30여 년 레이저 의료기기 노하우를 집약해 지난 27일 출시한 신제품이다. 고객의 피부 타입과 시술 부위 등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세르프는 ‘내 피부에 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 MOMENT)’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개개인이 추구하는 삶을 자유롭게 누리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 스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일상을 살아가는 만큼, 하나의 정의에 나를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진짜 삶’에 초점을 맞추며 스스로의 행복에 집중하길 지향한다. 세르프의 엠버서더 또한 이 같은 맥락에서 발탁했다. 박신혜는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본인만의 길을 확고하게 걸어왔다.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며 탄탄한 활동을 해왔고, 오랜 기간 배우로서 열정적이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온 점, 자신의 커리어에서 명확하게 자리를 잡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 등이 세르프가 추구하는 가치와 닮아 모델로 선정됐다. 모델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모노폴라 고주파(RF) 미용 의료기기 ‘세르프(XERF)’를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선도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인 사이노슈어(미국)와 루트로닉(한국)이 합병 계획을 밝힌 이후 처음 내놓는 신제품이다. 세르프(XERF)는 eXperience Exponential RF의 약자로, 완전히 다른 틀에서 접근하는 경험적 RF라는 의미다. 세르프에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30여 년 레이저 의료기기 노하우가 집약됐다. 6.78MHz(메가헤르츠)와 2MHz의 두 가지 모노폴라 고주파(RF)를 탑재했으며, 두 가지 모노폴라 RF의 조합으로 3단계(Shallow-Middle-Deep) 깊이 선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피부의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열 에너지를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레벨을 10가지 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피부 타입이나 시술 부위 맞춤형으로 시술이 가능한 섬세한 시스템을 구현했다.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와 쿨링 효과를 교차 전달할 수 있는 웨이브 핏 펄스(Wave Fit Pulse), 강도에 따라 3단계에 걸쳐 온도를 낮춰주는 ICD 가스 쿨링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를 통해 마취 없이 시술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