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3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25’ 행사 중 주요 프로그램인 의료 해외진출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8개국 15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보건산업체 38개사가 참가하여 총 123건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수행했다. 그 결과, 5건의 수출계약(총 317만불 규모)과 1건의 업무협약(MOU)이 현장에서 체결되며 K-헬스케어의 글로벌 수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상담회 최대 규모 계약은 힐세리온(Healcerion)과 미국 에이투에이인테그레이티드로지스틱스(A2A Integrated Logistics)사 간의 150만불 규모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 공급 계약이다. 이번 계약은 2년간 북미·푸에르토리코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영토 확장을 통한 추가 계약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어 국산 의료기기의 북미 시장 입지 확대가 기대된다. 오톰(OTOM)은 루마니아 테흐노플루스메디칼(Tehnoplus Medical)사(社)와 엑스레이(X-ray) 장비(Generator, Detector, AI 솔루션 포함)를 대상으로 약 79만2천불 규모의 공급계약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5’가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은 메디컬 코리아 2025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는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이자, 환자 유치,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메디컬 코리아 2025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되다(AI-powered Personalized Healthcare : Integrating into Our Daily Lives)’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의 혁신 미래전략과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산업과 글로벌 의료관광 진흥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와 ▲해외와 국내 기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메디컬코리아 2025(Medical Korea 2025)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할 국내 참여기관을 이달 12일(수)부터 3월 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25(Medical Korea 2025) - 제15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의 연계 행사로, 외국인환자 신규 유치채널 발굴 및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의료기관과 보건산업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3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미팅은 ‘외국인환자 유치’와 ‘해외 조달시장 진출’로 나누어 진행된다. 외국인환자 유치 분야에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의료기관, 유치사업자) 및 지자체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해외 조달시장 진출 분야에는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보건산업체(의료 AI, VR/AR 의사·간호사 교육프로그램, 의료시스템 등 생산·판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기관은 해외 바이어와 1:1 상담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 확대, 신규 바이어 발굴, 업무협약(MOU)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국제의료사업센터 손혜령 담당(러시아&CIS권역 사업)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복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4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의료의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등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단체 및 개인에게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된 정부 포상이다. 이번 행사에서 손혜령 담당은 ▲중앙아시아 5개국 보건부 및 교육부와 보건의료 협력을 통한 한국형 의료교육 시스템 진출 ▲중앙아시아 현지 맞춤형 원격진료시스템 개발 ▲한국형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 등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국제의료사업센터 손혜령 담당은 “중앙아시아 지역은 한국과는 서로 다른 환경이므로 의료협력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응원을 해주신 병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를 세계에 알리고 CIS권역 국가와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가 3월 14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김혜진 올해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한국 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외국인 환자 유치와 K-의료 해외진출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7년 외국인 환자 70만 명 유치 달성을 위해 유치의료기관 평가ㆍ인증제를 확대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외국인 환자 사전상담ㆍ사후관리를 강화해 유치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최적의 투자환경을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메디컬 코리아 2024’의 주제는 ‘모두의 헬스케어 :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Connected Healthcare for All: A New Horizon beyond Barriers)’으로, 3월 14~15일 이틀간 세계 최고의 의료혁신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당면한 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영동 국제협력팀장이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국가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의료 해외진출, 외국인 환자 유치, 외국 의료인 국내 연수, 한국의료 편의성 증대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통해 한국의료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한다. 신영동 팀장은 지난 2017년 국제협력팀장으로 부임한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민·관 공동 마케팅 참여 및 국가별 국제 사업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등에 헌신했으며, 국내 방한 외국인 환자들에게 한국 의료를 알리고 의료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영동 팀장은 “6년간 외국인 환자들에게 서울성모병원의 최고 의료 기술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 기쁜 삶을 사는 환자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라며,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13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메디컬코리아 2023’이 서울 코엑스에서 막이 올랐다. 3월 23일~24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 3층 및 컨퍼런스룸 북2층에서 진행되는 메디컬코리아 2023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메디컬코리아 2023은 ‘메디컬코리아!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유공포상 시상식이 포함된 개막행사, 콘퍼런스(포럼, 세미나), 비즈니스 미팅, G2G 회담, Medical Korea 홍보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Medical Korea 홍보관은 같은 기간 동안 개최되는 KIMES 전시회 1층 그랜드볼룸 내에 위치해 26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메디컬코리아를 주최 및 주관하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메디컬코리아를 통해 국제의료 트렌드를 교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개회사를 맡았다. 차 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과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외국인 환자 수를 회복하고 의료 해외 진출을 활성화해 의료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한국의료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 이하 진흥원)은 11월 4일(금)까지 ‘202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추천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은 한국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글로벌 헬스케어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정된 정부 포상이다. 포상규모는 대통령 표창(1)을 비롯, 국무총리 표창(4), 보건복지부장관 표창(15(한방3포함)) 등 총 20개이다.포상 자격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에 기여한 기관(단체) 또는 개인이다. 추천 기준은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의 경우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자(단체)이며, 장관 표창은 특별한 공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공적을 쌓은 자(단체)이다. 202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대상자 자격기준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에 기여한 기관(단체) 또는 개인이 해당된다. 그 예로는 △제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병원정보시스템 등 한국의료 해외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 또는 개인 △외국인환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Medical Korea in Kazakhstan 수출상담회가 오는 9월 2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메디컬 코리아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로, 넥스트 노멀 시대 속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해외 주요 보건의료 관계자 및 전문가 참여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3월 개최된 바 있다. 카자흐스탄 의료기기 시장이 2018년 기준 2억 달러 규모로 추산될 정도로, 지난 20년간 의료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혁과 발전을 이뤘으며, 의료기기, 첨단시스템 등의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는 떠오르고 있는 주요 시장이다. 카자흐스탄은 의료기기의 90%를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의료기기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고 있다. 특히 제1회 메디컬 코리아에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카자흐스탄 대통령 의료센터가 MOU를 체결할 만큼 한국 의료시장과 밀접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수출상담회의 목적은 한국의 디지털 기반 의료서비스 산업역량 홍보를 통해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함이다. 오는 9월 20일 한국 시간 13~18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1’이 3월 18일(목) 개막식(오프라인)을 시작으로 온라인(3.18(목)~3.24(수), 7일간)과 오프라인(3.18(목)~3.21(일), 4일간)으로 병행 개최된다. 올해 열한 번째 개최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는 글로벌 헬스케어와 외국인 환자 유치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전 세계에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학술대회(콘퍼런스), 설명회·세미나, 홍보관, 비즈니스 상담회와 같은 주요 행사를 대부분 온라인(www.medical-korea.org)으로 개최하고, 개막식·유공자 정부포상·부스 전시 등은 제한된 범위에서 오프라인(서울 코엑스(Coex))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일상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Global Healthcare, Where your days begin agai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