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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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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삼성병원, 2일 ‘개원 38주년 기념식’ 개최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2일 오전 8시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원곤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병원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의 노력을 격려하는 한편 국내 최고의 당뇨센터 건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외과 배원길 교수와 성형외과 장충현 교수가 병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각각 공로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간호부 이한순 과장 외 2명이&n

    • 조현미 기자
    • 2006.11.02 17:01
  • 길병원, ‘건강컨벤션 2006’ 개최

    가천의과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1월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일주일 동안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가천의과대 길병원 건강컨벤션 2006’ 행사를 개최한다.   건강박람회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천 시민에게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길병원 교수진들과 황수관 박사 등 외부 초청강사의 강의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한편, 이번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는 강연주제에 따라 ‘혈당측정, 콜레스테롤 측정, 골다공증 검사, 알러지 피부 단자 검사, 알레르기 유전자 검사’ 등 무료 검진도 실시되며 행사장 주변에 건강정보 부스가 20개 이상 설치되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 류장훈 기자
    • 2006.11.02 11:06
  • 부산에서 만나는 ‘성공적인 의료경영 노하우’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성공적인 의료경영 노하우를 전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피부미용 전문네트워크 고운세상네트웍스(www.beautyforever.co.kr, 대표 안건영)는 오는 5일 오전 9시 20분부터 부산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엠서클과 공동으로 ‘2006 의료경영 심포지엄 In Busan’을 개최한다.   ‘이제 병원경영에도 공격적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발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경영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5명의 병원마케팅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안건영 원장(고운세상네트웍스 대표)이 ‘비보험과 의료시장의 성공사례’을 주제 강연에 나며, 박영순 부장(포커스신문 편집국)의 ‘Media의 무한한 매력’, 장우식 상무(엠서클)의 ‘Data에 기반한 병원 경영분석 및 병원 마케팅 전략’, 제원우 대표(디시젼 파트너스)의 ‘신환을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PRM 마케팅’, 김민영 대표(드림커뮤니케이션즈)의 ‘인맥관리보다 Creative로 승부하는 Medical PR’을 주제로 한 발표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강연이 끝난 후에는 평소 병원경영에 관해 궁금했던 사항을

    • 조현미 기자
    • 2006.11.02 05:51
  • “장기요양보장법, 전국민 서비스 돼야”

    장애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보장법이 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시민단체에 의해 제기됐다.   장기요양보장제도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2일 ‘장기요양보험법(가칭)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장기요양보장법의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해당 법에 국고 부담을 50%로 명시하고 본인부담률을 10%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대회의는 “전 국민이 보험료를 내는 데도 전체 노인의 1.7%~3.1%의 노인만을 대상으로 장기요양보장제도를 도입하려 한다”며 그 부당성을 지적했다.   또한 현재 설계되고 있는 장기요양보험제도의 본인부담률 수준이 20%이 적정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해진 등급별 한도액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할 경우 그 이상 이용할 경우 전액 본인부담이 될 뿐더러, 한번 이용하게 되면 장기간 이용하게 된다는 특성을 감안할 때 매우 높은 부담률이라는 것.      따라서 제도의 본래 취지에 맞게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본인부담률을 10%이내로 최소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n

    • 최지현 기자
    • 2006.11.02 05:17
  • BMS/사노피 플라빅스 집단소송 직면

    BMS와 사노피-아벤티스사의 항 응고제 플라빅스(Plavix)가 최초로 개인에게 신체적 손상을 입힌 혐의로 소송을 제기당할 입장에 처해있다. 소송 제기 주장에 의하면 인기 있는 항 응고약 플라빅스의 위험성을 감추고 공공에게 오도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소송은 플라빅스로 손상을 입은 개인을 대리하여 법률회사가 집단 소송형식으로 제출된 것이다. 소송 제기 주장에 의하면 플라빅스가 이전에 보고된 것보다 더 높은 심장 마비 발작, 뇌졸중, 내출혈 및 사망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회사측은 이러한 정보를 알았고 FDA에서 반복적으로 경고를 받고 오도하는 광고나 판촉 활동을 중지하도록 종용을 받았었다고 주장했다. 플라빅스는 수년간 회사측이 값싼 아스피린보다 더 위장 장애가 적고 심 혈관 질환 효과가 우수한 ‘수퍼 아스피린’이라는 인식을 환자와 의사들에게 판촉을 해 왔다는 것. 그 결과 의사들이 의학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처방했고 또한 단순한 아스피린 처방으로 심장 마비 및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사람에게도 하루에 4달러 상당의 플라빅스를 처방하므로 환자가 피할 수 있는 증세를 유발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최신 2006년 4월 발행한

    • 김윤영기자
    • 2006.11.02 05:05
  • 내년 ‘인턴 3810명-R1 3851명’ 선발

    [도표첨부] 2007년도 인턴 정원은 3810명, 전공의 1년차 정원은 3851명으로 확정됐다.   대한병원협회와 병원신임위원회는 31일 2006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병원신임위원회와 각 학회 임원진,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각 과목별 전공의 1년차 및 인턴 정원을 논의·확정했다.   전공의 1년차의 경우 *내과는 669명을 선발하기로 했으며 *소아과는 221명 *외과는 219명 *산부인과는 194명을 각각 선발한다   *피부과에서는 79명을 뽑고 *성형외과는 85명 *안과는 121명 *이비인후과는 123명을 전공의 1년차 정원으로 결정했다.   수련보조수당을 받는 *흉부외과의 1년차 정원은 73명을 *응급의학과는 174명 *병리과는 82명을 선발한다.   한편 이번 정원은 신∙증설된 수련병원의 인원을 포함한 것으로, 해당 수련병원이 적합한 요건을 갖추지 못할 경우 일부 과에서는 정원이 감소할 수 있다.     <2007년도 전공의 정원(안)>   과목 R1 R2 R3 R4 총원

    • 조현미 기자
    • 2006.11.02 05:00
  • [순환기내과] 여러 기관을 합병한 전신성 동맥경화의 진단과 치료

                              심원흠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Won-Heum Shim, M.D&Ph.D. Division of Cardiology, Cardiovascular Center,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E-mail : whshim@yumc.yonsei.ac.kr     서 론  심혈관계질환은 서구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으로 인한 혈관 질환들이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맥경화증은 경제발전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하여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인에서도 가장 주요한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동맥경화에 의한 관동맥 질환은 적절한 치료를 잘 시행한다면 심장 관련 사망 및 심근 경색이나 심부전의 빈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질환으

    • 심원흠
    • 2006.11.01 10:07
  • 의학전문대학원 평균 경쟁률 ‘3.74대 1’

    [경쟁률 현황 첨부] 2007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일반전형은 511명 모집에 1911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3.74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인 곳 6.42대 1를 기록한 충북대로 19명 정원에 총 122명이 몰렸다.   이어 건국대 5.17대 1(모집 23명, 지원 119명), 가천의과학대 4.45대 1(모집 20명, 지원 89명), 경상대 4.36대 1(모집 70명, 지원 305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내년도 학기부터 임상학술학위과정(M.D-Ph.D)이 처음으로 도입, 부산대와 이화여대, 전북대, 포천중문의대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포천중문의대 M.D-Ph.D 과정에는 선발인원 1명에 9명이 몰려 9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부산대의 경우 정원 3명에 1명 만이 지원해 미달을 기록했다.    <2007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지원현황>     전형구분 전형유형 정원(명) 지원자(명) 경쟁률 가천의과학 일반전형   20 89 4.45:1 합  계 20 89 4.45:1 건국대 일반전형   23

    • 조현미 기자
    • 2006.11.01 05:48
  • 10년 후 의사 ‘지고’ 항공정비원 ‘뜬다’

    10년 뒤인 2015년쯤엔 의사 변호사 등 현재 고소득 직업은 시들하고 컴퓨터보안전문가,기업고위임원,항공기정비원 등의 소득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또 고용증가율이 가장 높은 직업에는 손해사정인,통역가 등일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원덕)은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를 바탕으로 세부 수준의 직업 367개에 대한 10년 뒤의 직업별 인력수급 전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전문가 25∼35명을 대상으로 한 5점 척도 조사결과 앞으로 10년 뒤 소득수준이 가장 크게 향상될 직업으로는 검퓨터보안전문가(4.41), 기업고위임원(4.23), 항공기정비원(4.20), 자동조립라인 및 산업용 로봇조작원(4.20), 컴퓨터시스템 설계·분석가(4.15) 등의 순이었다.   이 밖에 임금수준이 향상될 직업으로 미용·숙박·여행·오락 관련직도 유망할 것으로 평가했다.   컴퓨터보안전문가는 컴퓨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네트워크의 확대와 개방성이 아주 중요해져 소득수준이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 기업고위임원은 앞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세계적인 기업이 늘면서

    • 윤중식 기자
    • 2006.11.01 05:44
  • 서울대병원 공공성 진단 “문제 많다”

    [국정감사] 서울대병원이 의료급여환자 진료실적은 국립대병원 최하위이면서 수익면에서는 탁월한 실적을 올리고 있어 공공성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기정 의원(열린우리당)은 1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종합)에서 서울대병원 공공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기정 의원은 “분당서울대병원을 합할 경우 진료인원이 45만명에 달해 전국 1위의 의료기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정부의 지원도 집중돼 2001년 이후 총 2066억원이 지원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의료급여 환자 진료실적을 공공의료기관의 공공성을 가늠하는 잣대로 보면 서울대병원은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하위를 기록해 공공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강 의원은 “또한 제1기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에 대한 종합평가에서는 82개 기관 중 77위에 머물렀으며 제2기에서는 114개 기관 중 42위에 그쳐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의지를 의심케 한다”고 다그쳤다.  그러나 서울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는 외면하고 있는데 반해 수익 추구면에서는 탁월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건보 건강검진은 공간과 장비 및 인력이 부족해 실시

    • 이상훈 기자
    • 2006.11.01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