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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복지부는 ‘환경과 건가에 대한 보건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1차 환경과 건강포럼을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세계보건기구 유럽사무소 환경보건센터의 김록호 박사를 비롯한 국내 환경보건 전문가 및 언론, 시민단체 등에서 50여염이 참석해 다양한 환경보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환경보건 대책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권호장 교수(단국대)는 ‘생활환경과 만성질환의 역학과 관리현황’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다양한 환경위험요인이 질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특히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주의력결핌과잉행동장애 등의 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환경 유해물질 및 환경관련 질병에 대한 감시체계의 구축 등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제안한다.김록호 박사는 두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서 환경보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WHO와 유럽 국가들의 지난 20년간의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김 박사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80년대 초부터 당시 영세민촌인 사당동 산동네에서 ‘사당의원’을 열어 많은 영세민환자에게 의료봉사를 하면서 산업장 근로자에 대한 건강운동, 환경시민운동을 해왔다.하
올 여름은 비가 오는데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비가 오지만 햇빛이 쨍쨍한 날도 부지기수, 구름이 낀 날에도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하기 일쑤다. 이런 날은 자칫 자외선에 대한 경각심을 잃은 채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기 쉽다. 하지만 자외선에 대한 경각심은 날씨의 맑고 흐림에 따라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듀오피부과 홍남수 원장은 “자외선은 흐린날, 비오고 눈오는 날에도 존재하며 이에 피부가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 색소질환이나 주름 등이 생기기 쉽고, 모공도 더 넓어지기 때문에 날씨와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고 말하며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피부노화보다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돼 발생하는 광노화의 증상은 더 심각하다.” 고 경고한다. # 자외선에 의한 색소질환: 기미, 주근깨, 잡티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가장 흔히 발생되는 피부질환이 바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성병변이다. 당장 피부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방심하다가는 어느 순간 얼굴에 거뭇거뭇하게 자리잡는다. 특히 기미, 주근깨 등은 어릴 때부터 자외선에 노출, 축적되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일단 색소질환이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정부의 조사가 시작됨에 따라 연세의료원 노사간의 법적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다.노동부는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으로부터 접수된 연세의료원측의 부당노동행위 건에 대한 첫 조사를 지난 20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발된 의료원의 부당노동행위 내용은 파업 기간 중 지급한 30만원에 대한 것으로 연세의료원 노조측은 이는 파업을 방해하기 위한 명백한 금품살포 행위라는 입장이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조사가 실시된 이후 대표인 의료원장은 병을 이유로 불참, 사무처장을 비롯한 나머지 의료원측 실무진 3명이 노동부에 출석, 연일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만일 의료원측이 지급한 30만원이 부당노동행위로 판명될 경우 관계자 징역 2년 혹은 벌금 1000만원이 부과된다.연세의료원 노조측은 만약 부당노동행위로 판명될 경우 파업참가 조합원 전원에게 30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노조는 이번 조사가 종료되더라도 의료원에 대한 나머지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책임을 차례로 묻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노동부의 조사기간은 두 달이며, 결과는 10월쯤에 발표될 전망이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강행시 총파업 등 투쟁강도와 수위를 점차 높여나갈 것임을 천명했다.의협은 “국민건강을 심각히 위협하고 의사 진료권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에 대해 범의료계가 총력 단결해 건보 거부투쟁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만일 이 같은 강력한 반대에도 시범사업을 강행한다면 경고성 파업에 들어가고, 경고파업에도 불구하고 시범사업에 계속된다면 총파업 등 투쟁의 강도와 수위를 높여갈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를 위해 의협은 오는 8월 24일 시도의사회장회의와 31일 비상총회를 통해 경고성 파업 여부를, 9월 8~9일 열리는 시도의사회 및 시군구의사회 워크숍 및 임시 대의원총회 등에서 총파업 등 강경투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의협은 기자간담회 자료를 통해 “생동성시험은 약효가 오리지널의 80~120% 범위에 드는가를 보는 시험인데,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차이는 20% 수준이나, 제네릭과 제네릭 간 효능차이는 40%까지 날 수 있어 제네릭간 교체사용은 의학적으로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성분명처방 문제점을 지적했다.또한 “06년도 생동성 조작 사태를 통해 4000여 생동성 인정품목
권윤상 일산제일병원 원장•희정 잠실병원 약국장 부친상. 20일22시57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6시, (02)3410-6902
이경구 대전한국병원 홍보기획실장 장모상. 21일6시20분 경희의료원, 발인 23일7시, (02)958-9545
과중한 업무와 부당한 대우로 정신질환을 앓다가 자살한 간호사에 대한 해당 대학병원의 책임은 20%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간호사 A는 최초로 간호사의 업무를 시작한 광주 동구 학동에 있는 모 대학교병원에서는 별다른 문제 없이 근무했으나, 화순 모 대학교병원 수술실로 발령받은 후부터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서 다른 병동이나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어머니 등에게 자주 했다. 간호사 A는 광주 동구 학동에 있는 모 대학교병원에서는 9시경 출근해 하루 8시간 정도 근무했는데, 화순 모 대학교병원 수술실로 발령받은 이후에는 오전 10시30분에 출근, 출근한 날 자정이 넘는 시각까지 근무하는 경우도 있었다. 간호사 A는 05년 10월 19일 수술 도중 수술의사와 부딪히면서 의사로부터 심한 꾸중과 욕설을 들었고, 10월 21일 수술기구 셋팅을 잘못해 선배간호사로부터 야단을 맞았으며, 그 날 조퇴 후 집에 돌아와서 계속하여 울다가 10월 23일 새벽에는 헛소리를 심하게 해 정신과적 치료를 시작했다.. 간호사 A의 동료들은 평소에도 A가 병원 화장실 등에서 우는 모습을 종종 보았으며, A는 11월 18일 거주하던 주택의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사망한
대장암 절제술을 받고 방사선 요법과 항암제치료를 끝낸 후 몇 년 동안 편안하게 지내던 환자에서 종양표지자인 CEA가 상승되어 CT, MRI 등의 검사를 시행했으나 재발병소를 발견할 수 없었다. 고민하던 중에 새로 도입된 PET에서 재발병소를 발견하여 새 생명을 얻게된 환자를 보면서 PET의 위력을 다시 실감하게 된다. 이처럼 많은 임상의사가 매일의 임상에서 PET의 위력에 놀라고 있으며, 그 결과 "PET 먼저(PET first)"라는 개념으로까지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PET 검사도 영상진단의 하나이므로 그 유용성과 제한점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필요하다.이 책은 PET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광범위한 임상 응용 그리고 장래의 전망까지를 간결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앞부분에 핵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에게 좋은 영상을 얻기 위한 다소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 어려워 보이지만 임상적 적용이 목적인 경우에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뒷부분에는 동위원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지침이 소개되고 있으며 임상에서 PET센터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이 PET의 시작에서부터 임상 운영까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암과 뇌질환의 판독에
사회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의회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사회봉사의원연맹(Inter-Parliamentarians for Social Service; IPSS) 총회가 오는 8월 22일부터 3일간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IPSS(연맹회장 이경재 의원·한나라당)는 지난 2003년 대한민국 국회가 주도적으로 창립한 국제의회기구다.3번째로 열리는 이번 IPSS 총회에는 세계 26개국(8월20일 현재)에서 100 여명의 국회의원이 대표단으로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23일 개회식과 본회의에 임채정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내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한다.‘나눔으로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사회봉사 촉진을 위한 각국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일반토론과 ▲노동의 국제이동과 인권보장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국제적 협력 등의 의제별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IPSS 연맹회장인 이경재 의원은 총회에서 아프가니스탄 인질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제안할 예정이다.
20일 단국대학교병원은 2층 로비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및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제1회 성인병 조기발견의 날’을 개최했다.병원은 이날 400여 명의 내원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기본적인 신체계측 및 혈압, 혈당체크, 체지방, 콜레스테롤 및 당화혈색소 등을 측정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는 최근 마이녹실5% 315m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현대약품에 따르면 1988년 출시 이후 약20년 동안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마이녹실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리뉴얼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마이녹실5% 315mL을 출시 했다.또한, 마이녹실을 사용하는 고객들 중 경제적인 대용량 제품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아 기존 180mL 제품보다 용량 대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315mL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마이녹실5% 315mL에는 휴대용기와 함께 스프레이, 스포이드 정량캡이 들어 있어 고객들이 사용이 편리한 도구를 선택하여 두피에 마이녹실을 쉽게 도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현대약품은 새로 출시된 마이녹실5% 315mL가 장기적으로 탈모치료를 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현대약품의 한 관계자는 “탈모치료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들은 제품을 자주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과 함께 구입 비용에서도 부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
◈일 시: 2007년 8월 20일 19시경◈빈 소: 구로 고대병원 영안실 B101호◈발 인: 2007년 8월 22일◈연락처: 010-2289-7982(강성룡 대리)
서울시의사회 의학상의 대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김도관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8월 20일 오전 7시 소피텔앰배 서더호텔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심사결과, 성균관의대 김도관 교수(삼성서울병원 정신과학교실)가 ‘Monoamine Transporter Gene Polymorphisms and Antidepressant Response in Koreans with Late-Life Depression’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대상을 차지했다.또한 본상은 ‘Asian Rhinoplasty’를 제출한 고려의대 한승규 교수(구로병원 성형외과)가 수상했다.공로상 부문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병리학) 양경무 서기관이 ‘감전사로 오인된 내인사(A Case of Natural Death Misinterpreted as Electrocution)’로 수상자로 결정됐다.올해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시상은 오는 26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제5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고 인: 신 진 병(1938년생)◈별 세: 2007년 8월 20일(월) 새벽 ◈영안실: 서울아산병원 12호실 ◈발 인: 2007년 8월 22일(수) 오전 7시 40분◈장 지: 미정◈연락처: 02)3010-2252
휴가철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뜨거운 휴가’를 보낸 피서객들로 도내 비뇨기과와 보건소, 피부과 등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20일 도내 보건소와 피부과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을 정점으로 막바지 휴가를 떠났던 피서객들이 속속 귀가하면서 피부과에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피서지에서 내리쬐는 햇빛 아래 무리한 선탠을 하다 화상을 입은 환자들로 넘쳐나고 있다.또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등에는 피서지에서 청춘을 불사른 남성과 여성들이 성병과 임신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오거나 문의전화가 15∼30% 가량 늘고 있는 실정이다.이날 오전 용인시 기흥구 W비뇨기과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 10여명의 남성들이 따끔함과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성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로의 눈치를 보며 조용히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비슷한 시간 성남시 분당구 B산부인과에도 휴가철에서 보낸 하룻밤의 열기로 행여나 원치않는 임신이 됐는 지 여부를 알고 싶어 찾아온 여성들로 대기실이 한때 북적이기도 했다.이같은 후유증은 피부과와 보건소에서도 이어졌다.수원시 팔달구 N피부과에는 30도가 넘는 바닷가 백사장 등에서 무리한 선탠 등으로 혹사당해 입은 화상으로 화끈거림과 피부 갈라짐 등을 호소하는
김병호 풍림메디의원장 부친상. 20일16시15분 강남성모병원, 발인 23일8시, (02)590-2697
강우삼 서울백병원 사무국장 모친상. 20일9시2분 서울대병원, 발인 22일8시, (02)2072-2032
제5기 전의련 의장에 부산의대 학생회장인 전영진(의학과 3, 사진) 씨가 선출됐다.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일 9일 부산 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전국 38개 가입 대학 중 20개 대학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전영진 씨는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의장직에 당선됐다.전 신임의장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전의련을 이끌게 된다. 그는 “막중한 자리이고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출마에 고민이 많았다”고 밝힌 뒤 “지난 시간들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3기 전의련과 4기 비대위가 진행해온 사업들을 이어나가며 좀 더 발전적인 전의련 5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전의련은 이번 정총에서 제2회 의대생 헌혈 릴레이 사업과 의협 100주년 기념 Rock Festival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의과대학생의 의협 준회원화 문제는 전체 회원에 뜻 묻기로 했다.정총과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2회 하나되는 의대생 여름캠프 개최’에서는 지역의학협의회 모범사업 발표, 주수호 의협회장 등의 리더십 특강이 진행됐다.지역의학협의회 모범사업 발표에서는 ▲교육 모니터링부 활동 사례(경인의학협 연세의대 허규형) ▲제
20일 단국대학교병원은 2층 로비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및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제1회 성인병 조기발견의 날’을 개최했다.병원은 이날 400여 명의 내원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기본적인 신체계측 및 혈압, 혈당체크, 체지방, 콜레스테롤 및 당화혈색소 등을 측정했다.또한 생활습관 설문지를 작성한 후 의사에게 직접 건강상담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당뇨 및 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식단전시회와 성인병 환자식에 대한 주의사항에 대한 상담코너도 열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내분비대사내과 정현경 교수는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원칙은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사, 꾸준한 운동, 술과 담배의 절제" 이며, "무엇보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한나라당의 17대 대선후보로 공식 확정됐다.이 전 시장은 20일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2452표차로 눌렀다. 박관용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결과 발표 이후 “이명박 후보가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것을 공식 선포한다”고 발표했다.이 전 시장은 대의원, 당원, 국민 경선인단 투표에서 박 전 대표에게 440여표차 뒤졌지만 여론조사에서 2800여표 앞서 총 8만1084표를 얻었다. 박 전 대표는 7만8732표, 또다른 대선 경선후보였던 원희룡 의원은 2398표, 홍준표 의원은 1503표를 얻었다.메디포뉴스 제휴사/ 쿠키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