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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는 20일 오후 8시30분부터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식단.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육식보다는 채식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흔히 날씬한 몸매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도 종류에 따라서 칼로리와 포함하고 있는 영양소는 차이가 있다.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와 과일일수록 칼로리가 낮은 반면, 당도가 높을수록 칼로리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 채소와 과일은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종류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적지 않으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채식이라고 무조건 선호하기보다 칼로리와 영양소에 대한 정확한 지식으로 적절한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같은 70g(소1접시)이라 하더라도 오이나 양상추, 배추, 그린파프리카의 경우 모두 10kcal 미만이지만, 당근이나 단호박, 애호박, 새송이 버섯, 콩나물, 브로컬리, 양파 등은 모두 20칼로리를 훌쩍 넘는다. 시금치나 호박잎, 시금치, 양파 등은 비타민C 등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칼로리도 다른 채소에 비해 높은 편이다. 같은 채소라도 생으로 먹는 것보다
오는 8월 개최되는 제1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유아 인터넷박람회를 앞두고 사전설명회가 열린다.중소기업중앙회 산하 한국출산유아사업협동조합(이사장 박진우 www.babykorea.org)은 오는 23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유아 인터넷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출산유아사업협동조합의 20여개 회원사를 비롯해 200여명의 관련업종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사전설명회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 임신출산유아 인터넷박람회 개최의 배경 및 취지, 그리고 본 박람회 세부 운영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실제 박람회를 인터넷에 그대로 옮겨 놓은 이번 서울국제임신출산유아 인터넷박람회는 지금까지 박람회나 상담회에 직접 찾아감으로써 발생하는 기업과 고객들의 인적, 물적, 시간적, 공간적 낭비를 줄이기 위해 고안된 만큼 관련 기업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울국제임신출산유아 인터넷박람회 박희준 준비위원장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시대를 마감하고 육아환경 개선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신출산유아 인터넷박람회를 기획했다”며 “오프라인 박람회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넘어 박람회 문
개에 의한 교상이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5월에 가장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성형외과에서는 지난 2000년 1월부터 2006년 5월까지 개에 의한 교상(물리거나 할퀴어진 상처)으로 일산백병원 응급실 및 외래를 방문한 76례를 대상으로 임상분석해 제61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초록으로 연제했다. 논문에 따르면 조사기간 동안 매년 20%이상의 발생 빈도 증가를 보였고 1년 중 5월이 가장 많았다.하루 중 발생 시기로는 14시에서 17시 사이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개에 의한 교상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자주 발생하고, 주로 20세 미만에서 발생했으며 그 성비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각 연령층에서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가 평균 3배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반면 10세 미만 환자의 경우 남자의 빈도가 여자의 빈도에 비해 1.6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교상을 일으킨 개의 종류로는 코카스 파니엘(Cockerspaniel)종과 진돗개가 대부분이었으며, 교상부위는 대부분이 두경부(72.4%)에서 발생했고, 이중 입술주변과 볼이 가장 많았으며, 눈 주변이 10명(18.2%)으로 집계됐다.이 논문에 의하면 “치료에 있어서 교상 후 30분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대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과 사이클론 수재를 당한 미얀마에 구호의약품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약협회에 따르면 현재 회원 제약기업으로부터 항생제, 소염진통제, 피부연고제, 안과용제, 살충제, 붕대, 거즈, 식염수 등 재해민에 꼭 필요한 구호의약품을 접수받고 있다. 또한 지원 의약품을 중국과 미얀마 현지 재해민에게 최대한 빨리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중에 있다. 제약협회는 동남아시아 쓰나미 피해지역에 20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국제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파일첨부] 이종간 체세포핵이식행위 금지범위를 확대하고 정자 또는 난자를 제공토록 유인, 알선하는 행위도 매매행위와 동일한 형량으로 처벌한다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대안이 국회 통과됐다.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05년 12월과 06년 4월 박재완 의원이, 07년 11월 정부가 각각 발의한 바 있다.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태홍)는 위 3건의 법률안을 부의하지 않고 1개의 법률안으로 통합해 위원회의 대안으로 제안, 1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일부조항은 2010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복지위는 대안 제안이유를 “정자 도는 난자를 제공토록 유인, 알선하는 행위도 매매행위와 동일한 형량으로 처벌해 형량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배아생성의료기관에게 난자 제공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토록 의무를 부과해 난자채취 빈도를 제한, 난자 제공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종한 체세포핵이식행위는 금지 범위를 확대해 생명과학기술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생명윤리 침해의 위험을 방지, 생명과학기술의 안전성과 윤리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생명과학기술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은 ‘건강한 일터 만들기’의 지속적 전개를 위해 서초구보건소와 연계, 금연클리닉을 이달 20일부터 개설․운영한다.심사평가원은 금연클리닉의 개설에 앞서 지난 16일 본원 8층 회의실에서 금연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선포식을 갖고, 금연 및 음주문화 개선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범 개발이사(원장 직무대행)는 격려사를 통해 “건강증진의 필요성 등으로 금연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금연을 통한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하고 깨끗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초구 보건소의 협조를 얻어 금연클리닉을 개설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 라고 말했다.또한, “흡연하는 모든 직원들이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실천함으로서 자신의 건강과 가족 그리고 직장동료 및 사회의 건강도 지켜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한편, 심사평가원은 2007년도에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 결과, 총40명의 신청자 중 8명이 성공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전년도의 실패자를 제외한 신규신청자 30명이 추가로 금연성공에 도전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의 유해성과 담배의 중독성, 금단증상 극복 등 전문상담 △1:1맞춤형
식약청은 지난 1.15일자로 개정된 약사법시행규칙에 따라 신약은 신규 허가 신청시 및 기허가 품목에 대하여도 밸리데이션을 실시하고 있으나 전문의약품은 올해 7월1일부터 실시할 예정에 따라 밸리데이션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5월 20일(화,10:00~12:00) 질병관리본부 대강당(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연다.*주제 : 밸리데이션 운영 개선방안 *참석 대상 : 국내 GMP업소 제조소 책임자(공장장)를 포함한 제조•품질관리 책임자 등.
3·40대가 고혈압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질병관리본부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결과, 30대~40대 고혈압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자신이 고혈압임을 모르고 있으며 10명 중 2명만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처럼 30~40대 고혈압 환자군의 인지율 및 치료율은 타 연령군, 특히 60세 이상 환자군의 20% 수준에 불과한데다 최근 10년간 개선되지 않고 있다.유병기간에 비례해 발병 위험이 커지는 심·뇌혈관질환의 특성에 비춰볼 때, 3·40대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있어 사각지대인 것으로 드러난 것.고혈압은 대부분 30대 이후에 시작돼 그 자체로는 증상이 없으나 장기간 조절되지 않을 경우 심·뇌혈관계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3·40대에 발병한 환자일수록 뇌졸중·심근경색증과 같은 치명적 합병증의 조기발생과 이로 인한 조기사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27.9%이고, 이중 30대~40대의 고혈압 유병률은 14.1%로 전체 고혈압 환자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30대~40대 고혈압 환자는 다른 연령군보다 건강생활실천 및 질병치료에 소홀해 향후 국가 전체적으로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이 급격히 증
식약청은 15일 한국화이자의 ‘지스로맥스주사500mg(아지스로마이신이수화물)’의 재심사 결과에 따라 케톨라이드계 항생제 과민반응 환자에 투여 금지조치와 중증 알러지반응에 주의를 촉구하는 등 동 제제의 허가내용을 변경토록 지시했다.지스로맥스주사500mg은 분류번호 629 : 기타의 화학요법제로 종래의 경고사항에서도 “혈관부종, 과민증, 스티븐스 존스증후군 및 독성 피부괴사를 포함한 피부반응이 아지스로마이신을 투여받는 환자에서 드물게 보고되었다. 초기에 괴민증상상의 대증요법이 성공한 경우라 하더라도 대증요법이 중단되면 더 이상 아지스로마이신에 노출되지 않은 경우에도 일부환자에서 과민증상이 곧바로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되어 있었다. 식약청은 이 제제의 국내 재심사를 위해 6년 동안 7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증례율은 인과관계에 상관없이 6.38%(45/705명)로 보고되었고,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2.84%(20/705명)이었다고 밝혔다. 이 중 간기능 이상 0.99%(7/705명), 간효소 증가 0.57%(4/705명), 빈혈 0.28%(2/705명), 간염 0.14%(1/705명), 설사 0
개원의협의회(회장 김종근)가 의협 대의원총회 무산으로 예산 및 사업계획이 처리되지 않은 것과 관련, 대의원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대개협은 16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4월 20일에 개최된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지 한 달이나 지났다”며 “대의원 총회가 무산됨에 따라 의협과 그 산하단체들이 추진해야 하는 사업과 예산이 의결되지 않아 손을 놓고 있는 상태로 이 같은 회무의 공백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의협 대의원회는 무산된 총회에 책임을 통감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임시총회 개최나 서면결의 등의 방법을 강구해 예산문제를 빨리 해결, 회무의 공백을 없애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의협 집행부도 대의원회로 책임만 떠넘기고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대의원회와 머리를 맞대고 총회문제를 신속히 마무리해 산적한 현안 해결과 회원 권익을 위한 사업에 전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교직원 모임 연변사랑공동체(회장 배옥석 교수)가 중국 연변지역 조선족을 돕기 위해 오는 20일 저녁7시 대구제이교회 대예배실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달성교회, 대구교회, 마하나임실내악연주단, 남덕교회, 대구제이교회, 대구CBS 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아름다운 노래와 악기연주를 선사한다. 연변사랑공동체 모임은 연변지역을 중심으로 중국과 북한에 그리스도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4년 11월에 결성, 현재 회원 110여명이 회비를 모금해 매월 10만원 가량의 식량을 기아에 빠진 북한 고아원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중국 조선족 연변자치주의 도문시에서 매년 여름 의료선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경북봉화군 물야면에서 연1회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케어센터(원장 이복순)는 지난 15일 원격진료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해외 콜롬비아 및 스페인 정부의 자문위원 6명, 본부 총무이사, 건국대학교 정보통신처장 및 비트 컴퓨터 관련자 등 내외부 인사 20여명이 케어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해외 시찰단은 케어센터 e-health 시스템 구축 사업개요 및 추진경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곳곳을 둘러본 후 원격진료시스템 시연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경기케어센터는 첨단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기초로 의료서비스의 질적 증대를 위하여 안산중앙병원과의 원격 진료 협진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이날 이복순 원장은 “60세 이상의 고령 장해인들이 대부분 노인성 지병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보다 쉽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질병관리를 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의학계와 수의학계, 정부측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AI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고 적절한 대처법을 제시하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문제에 대한 심포지엄’을 5월 20일 오후 2시 이촌동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개최한다. 또한 의협은 최근 전국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국민 불안 해소 및 닭고기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들을 위로하고, AI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0일 정오에 의협 인근식당 ‘오메가삼계탕’에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AI 확산에 따른 인체감염 우려에 따라 닭고기소비가 위축된 것과 관련하여 소비촉진 차원에서 “익혀 드시면 정말로 안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의협 임원 및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표 및 언론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릴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과 관련해 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고지혈증 치료제 목록정비 결과뿐만 아니라 스타틴 약물의 경제성평가, 고지혈증 치료제의 평가결과에 대한 세부 검토자료를 전면 공개했다.이번 심평원의 결과에 따르면 고지혈증 치료제 목록정비에도 불구하고 복합제인 MSD의 바이토린의 경우 simvastatin과 ezetimibe의 복합제로 현행 ezetimibe와의 급여 현평성을 고려해 유사한 급여기준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하지만 바이토린과 달리 화이자의 카듀엣정은 단일 성분의 평가 결과를 고려해 단일제 각 인하율의 평균을 적용 20%대의 약가가 인하된다. 복합제의 경우 단일성분의 평가결과를 고려해 단일제 각 인하율의 평균만큼 적용하기로 한 상황에서 심바스타틴과 이제티맘의 복합제인 바이토린에 대해서는 급여유지 결정이 내려진 것. 그러나 심평원은 바이토린에 대해서는 현행 이제티맘 성분과의 급여 형평성을 고려해 향후 이와 유사한 급여기준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토르바스타틴과 암로디핀의 복합제인 카듀엣정은 평가 대상인 아토르바스타틴이 32.3%의 약가인하율이 결정되면서 복합제 약가인하율 산정방식에 따라 20%대의 약가인하로 가닥이 잡혔다. 특히 이미 결과가 공개된 스타틴 성분을 제외한 고지혈증
영남대학교병원은 5월19일~26일까지 일주일간 병원 1층 로비에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흡연에 대한 폐해를 알리는 포스터 20여 점이 선보일 예정.아울러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정진홍)는 포스터 전시회 일정의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층 대강당에서 폐암과 효과적 금연방법에 대한 무료건강강좌를 열고 선착순 고객 200명에 한해 폐기능 무료검사도 펼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16일 연세대학교 창립 123주년을 맞아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기념예배와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개최했다.이날 창립기념예배에는 박종구 학장과 송재만 병원장이 각각 대학과 병원의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장기근속 표창에는 노병선 교수(외과학교실, 전 원주기독병원장)와 한용표 교수(신경외과학교실, 전 원주의과대학장, 전 원주기독병원장)등 9명이 30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20년 근속 56명, 10년 근속 34명 등 총 97명이 연세대학교 총장표창을 수여 받았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은 최근 새로운 약물방출스텐트인 엔데버 레졸루트 (Endeavor Resolute)와 애보트의 자이언스(Xience V)를 1대1로 비교하는 임상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RESOLUTE III All-Comers라 불리는 이번 임상연구의 첫 케이스는 2주전 유럽에서 실행됐다. 이번 임상연구의 책임연구가 중 한 명인 스위스 베른 대학병원의 스테판 윈데커 교수 팀, 그리고 벨기에 알스트 심장혈관센터 윌리엄 윙스 박사는 지난 4월 30일 RESOLUTE III 임상연구의 첫 환자를 등록했다. 이들 외에 독일 심장카테터 센터의 지그문드 실베르 교수와 네덜란드 심장센터의 패트릭 서레이 교수가 임상연구 책임연구가로 임명됐다.RESOLUTE III는 엔데버 레졸루트 약물방출스텐트를 위한 중추적 임상연구로, RESOLUTE III는 약 2300명 환자를 대상으로 엔데버 레졸루트나 자이언스 스텐트를 1:1로 무작위 할당해 삽입하게 된다. 임상연구는 이들 두 스텐트를 시판 중인 나라의 15~20개 곳 연구기관에서 진행되며, RESOLUTE III의 1차 연구종점은 시술 1년 후 ARC(Academic Research Consortium)가 정의하는
김성운 경희의대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前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이름에서 뜻하듯이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소아의 왜소증에서 키를 자라게 하기 위하여 이미 성장을 주관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었던 호르몬을 유전공학기법을 이용하여 1985년에 당뇨병에서 혈당강하를 목적으로 인슐린이 개발된 것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개발된 유전공학 호르몬이다. 성장호르몬은 맥박 치듯 분비되는 단백질 호르몬으로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소아에서는 성장에 대한 효과를 전적으로 나타내고, 성장이 완료된 성인에서는 체 구성성분인 지방의 감소와 근육의 증가를 나타내며,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등 노화의 현상을 반전시키는 호르몬이다. 성장호르몬 치료의 역사 성장호르몬의 성인에 대한 사용은 처음에는 무척 희귀한 치료법이었는데, 뇌하수체가 콩알만게 작기 때문에 수많은 동물이나 사람의 뇌하수체를 구하기도 힘들었고, 이것에서 성장호르몬을 정
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인영 교수(사진)가 15일 백남음악관에서 개최된 개교 제69주년 기념식에서 최우수연구교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양대병원 우영남 교수 외 20명이 30년 장기근속상, 오석전 교수 외 11명이 25년 장기근속상, 홍보실 김은철 과장 외 42명이 20년 장기근속상, 이미숙 간호사 외 45명이 10년 장기근속상, 박세우 전공의 외 4명이 모범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한양대학교 기획홍보실 양내원 실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양대학교 홍보동영상 ‘Gobal 1st, Hanyang University’이 상영됐다. 스승의 날을 맞이아 학생대표의 화환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으로 한양대 음대 고성현 교수와 한양 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다.김종량 총장은 “한양의 역사를 만들어 오신 모든 분들과 현재의 발전을 위해 전력 투구하는 모든 한양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한양의 비전을 가슴에 새기고 더욱 분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총장은 “한양의 모든 발전은 리더 한 사람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한양 가족 모두의 깊은 관심과 사랑이 함께 조화를 이룰 때 한양은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