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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김희정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시모상. 20일7시16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9시30분, (02)3010-2232
복지부는 중환자실을 운영중인 요양기관이 시설 및 장비 등을 갖추지 못한 경우, 입원료를 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 보험급여과는 21일 ‘요양병원의 중환자실이 시설 기준 등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진료비 산정방법’을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에 통보했다.현재 중환자실 입원료 산정은 2008년 7월1일부터 의료법시행규칙 제34조 [별표4]에서 정한 ‘중환자실의 시설·장비를 갖춘 중환자실이 설치된 종합전문요양기관,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에서 지극히 심각한 질환이나 손상을 입어 집중적인 치료 및 간호가 필요한 성인 또는 소아환자 또는 신생아를 중환자실에서 진료한 경우 산정할 수 있다’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요양기관은 중환자실 입원환자 간호관리료차등제 산정현황 [신규, 변경, 분기]통보서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매분기말 20일까지 제출해야”한다며 “미제출기관 및 의료법시행규칙 제34조 [별표4]에서 정한 중환자실의 시설·장비를 갖추지 못한 경우는 중환자실 입원료를 산정할 수 없다”고 분명히 했다.따라서 요양병원 중 요양기관현황 신고시 중환자실을 보유했다고 신고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는 2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신임 원장을 각각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임명된 3개 기관 신임 원장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박영훈(전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행정부원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박영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사업단장) *한국한의학연구원-김기옥(남부한의원 원장)등이다.이들의 임기는 8월20일부터 앞으로 3년이며, 향후 3년 동안의 경영목표를 기초기술연구회 이사회에 제출해야 한다.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20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구의동 서울 본사와 춘천공장 및 각 사업장 별로 각각 기념식을 개최하고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성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이금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과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의 실현을 위해 장기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창조적 혁신과 도전이라는 경영지표에 따라 연 매출 1,300억 원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또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 신규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 파트너쉽에 의한 생산적 기업문화 구축, 고객중심 마인드 구축과 실천, 마지막으로 자기계발을 통한 필요한 인재가 돼줄 것"을 주문했다.2008년 국내 식품업계 환경이 녹록치 않았던 것에 반해 일동후디스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장기 경쟁력 마련에 주목하며, 지난 5월 약 200억 원 이상을 투자하여 공장과 연구소를 춘천시 거두농공단지에 신축 이전하고,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은 물론 HACCP, GMP 등 세계적인 품질규정에 맞는 생산 및 연구개발 인프라를 구축했다.이와함께 전
애보트와 아스트라제네카(AZ)는 푸엘토리코를 제외한 전 미국 내에서 항 콜레스테롤약인 크레스토(Crestor)를 판매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크레스토(rosuvastatin calcium)는 스타틴 계열의 항 콜레스테롤 약물로 총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목적에 사용되고 있다. 5, 10, 20 및 40mg 용량이 시판되고 있다.AZ의 부사장 틸톤(Mike Tilton)씨는 “본 합의로 AZ는 고지혈증 환자 치료제 크레스토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본 계약으로 AZ는 애보트사의 기존 항 지혈증 시장분야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용원 서울백병원 소아과장-박종영 대전 세브란스산부인과 원장 장인상. 19일15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7시20분, (02)3410-6916
7월 원외처방시장에서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은 전년동월비 45.3%증가한 127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리피토 오리지널과 제네릭 점유율은 각각 62.1%, 37.9%로 나타났다.오리지널 리피토는 전년동월대비 79억원을 기록하며 13.9%감소한 62%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제네릭은 지난달 24.0%에서 이달 37.9%의 점유율을 보이며 국내 업체들의 강한 영업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토르바스타틴 제네릭 시장에서 유한양행 ‘아토르바’가 지난달에 이어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토르바는 지난달 첫 등장해 전체시장에서 3.91% 점유율로 타사 리피토 제네릭과의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7월 역시 지난달 보다 증가한 5.28%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점차적으로 시장확대에 불을 붙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7월 원외처방시장에서 고지혈증 치료제시장 리피토 제네릭 점유율 현황을 살펴보면, 유한양행 아토르바가 5.28%점유율로 선두의 자리를 지켰고, 뒤를 이어 동아제약 리피논이 2.26%, 한미약품 토바스트가 1.72%, sk케미칼 스피틴이 0.28%로 나타났다.또한, 리피토 제네릭시장만 따졌을 경우 점유율은 아토르바가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리피
7월 원외처방금액은 약 6,723억원으로 추산되며, 전년동월 대비 8.6%, 전월 대비 3.1% 소폭 증가율을 보이며 다소 둔화된 성장세를 나타냈다.이같은 둔화된 성장세의 요인은 올 상반기 정부가 단행한 일부품목의 약가인하 및 급여범위 축소의 영향으로 판단되고 있다.유비케어와 증권사 분석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이 전년동월대비 36.3%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7월 원외처방금액 약 2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동아제약의 주요 처방성장 기여품목인 플라비톨과 스티렌이 각각 20.3%, 15.2%의 증가율을 보이며 매출 성장에 기여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유한양행 또한 7월 원외처방금액 21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2%의 처방 증가율을 나타냈는데 이같은 유한양행의 전년동월대비 처방 증가율에 있어서 아토르바정의 기여도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처럼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이 원외처방 시장에서 지속적인 양강체제를 유지해가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한미약품은 4월 이후 3개월만에 전년동월대비 11.5%의 두자리 수 성장세를 이뤄내며 7월원외 처방금액 3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반면, 대웅제약의 경우 올메텍의 지속적인 강세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
최근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 증가와 함께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중증 망막질환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예방과 조기 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이 내원한 망막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망막환자가 9년 새 80%(약 1.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인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3대 망막질환인 △당뇨병성망막증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증은 환자수가 점차 증가하며, 전체 망막질환 대비 비중 또한 1999년 24%에서 2007년에는 53%까지 치솟아, 전체 망막질환 중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그 비중 또한 점점 커지고 있었다. 9년간 김안과병원을 내원한 망막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통계에서는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부터 망막질환이 시작되고 있었다.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당뇨병성 망막증의 경우, 1999년 50세 미만 남성환자의 비중은 22%로, 약 17%인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6년까지 50세 미만 남성과 여성 환자의 비중은 약 21%와 약 18%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 환자의 비중이 남성에게서 항상 높
무더운 여름날, 냉방은 해야겠고, 전기료는 아껴야 하고… 사정이 이렇다보니 중앙집중식 냉방을 하는 대다수 건물들의 창문은 온종일 열리는 법이 거의 없게 마련이다. 냉방을 하는 사무실에서라면 물론 더위는 느끼지 않겠지만, 오래 있다 보면 왠지 머리가 무겁고 목과 눈이 따끔거리면서, 불쾌감이 들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병은 아닌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 없이 컨디션이 나쁜 이런 현상은, 도심속 빌딩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밀폐건물증후군’이다. 흔히 알려져 있는 냉방병이 밀폐건물증후군의 대표적인 예이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산업의학과 오상용 교수와 함께 밀폐건물증후군의 증상과 원인, 해결책을 알아본다. 머리 아프고 현기증, 정신적 피로까지…밀폐건물증후군은 환경요인에 의한 산업병의 일종으로,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장시간 생활함으로써 생기는 여러 증상을 통칭하는 것이다. 그 양상은 두통과 눈코입 자극, 인후 건조, 피로, 피부 발적, 현기증 등으로 나타나며 작업능률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되며 정신적 피로를 일으킨다. 특히 요즘처럼 날이 더워져 창문을 꼭꼭 닫고 에어컨을 가동시키고 일하는 사무실이 많은 경우 밀폐건물증후군 현상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9대 원장에 박영훈 (사)한국공학교육인증원 행정부원장이 선임됐다.신임 박영훈 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화학공학(학사), KAIST 생물공학(석사), 미국 Virginia Polytech. 생물화학공학(박사)를 마쳤으며, 1976년 KIST에 입사해 유전공학연구센터(생명연 전신), 응용생물공정연구부장, 선임연구부장을 지냈다.또한 CJ(주) BIO BU 바이오연구소장, CJ제일제당(주) 부사장 및 바이오 고문 등을 역임했다.박영훈 원장의 임기는 8월20일부터 3년이다.*1970-1974 서울대학교 화학공학부 학사 *1974-1976 KAIST 생물공학 석사*1980-1983 Virginia Polytech. 생물화학공학 박사 *CJ제일제당(주) 부사장/바이오고문*CJ(주) BIO BU 바이오연구소장 부사장(2001-2006)*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실용화연구사업단장, 책임연구원(1997-2001)*생명공학연구소 선임연구부장(Vice president)(1994-1996)*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전공학연구소 응용생물공정 연구부장(1983-1993)*미국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 강사(1980-1983)*(사)한국공학교육인증원 행정부원장
지난해 11대 암질환으로 갑상선암과 난소암, 유방암 등의 입원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007년 한 해 동안 위암 등 11대 암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받은 건강보험 환자의 평균 입원일수와 진료비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심평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위암 등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해 진료를 받은 경우 며칠 입원하고, 얼마의 진료비를 내는지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수술이나 방사선ㆍ항암치료를 받은 경우 입원하는 병원규모에 따른 입원일수ㆍ진료비의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심평원은 “2007년에 11대 암질환으로 의료기관(의원 제외)에 입원해 치료받은 건강보험 환자는 총 18만8206명으로 전년에 비해 1만7841명이 증가했다”며, “이 가운데 위암환자가 3만7569명(20.0%)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 3만144명(16.0%), 간암 2만7857명(14.8%) 등이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2006년과 비교해 입원환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암질환은 갑상선암으로 5934명(32.3%)이 증가했고, 난소암은 605명(16.8%)이, 유방암은 2592명(16.3%)이 각각 증가했다. 갑상선암을 제외한 대
올 상반기 329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동아제약이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한 가운데 삼일제약이 29.7%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전년동기대비 접대비 지출이 134.08%로 크게 늘어난 제약사는 환인제약으로 나타났다.공시자료를 토대로한 국내 12월결산 주요제약사 상반기 매출액 분석결과 전년동기대비 23.4%의 증가율을 보이며 유한양행이 2882억원으로 한미약품(2702억원)을 뒤로하고 2위자리를 차지했다.한미약품(15.6%)을 비롯해 녹십자(12.6%), 중외제약(13.7%), 종근당(13.6%), 광동제약(12.9%), 엘지생명과학(13.6%), 보령제약(14.3%), 신풍제약(11.0%), 삼진제약(14.7%), 삼일제약(29.7%), 환인제약(15.7%) 등은 두자리수 증가율을 보이며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삼일제약은 29.7%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자랑했다. 반면 영진약품(-5.3%)과 수도약품(-8.8%)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영업이익에서는 89.8%의 증가율을 보이며 엘지생명과학이 큰 폭 성장세를 과시했으며, 한미약품(-8.4%), 중외제약(-15.5%), 제일약품(-20.2%), 한독약품(-1
요양기관의 `08년 1분기 항생제 처방률이 3.3% 증가했으며, 급성상기도감염의 경우 항생제 처방률이 90%가 넘는 요양기관이 전년 동기보다 82%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3만8088개소 기관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외래 전체상병을 대상으로 약제급여적정성 평가결과를 공개했다.심평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항생제 처방률은 `08년 1분기 30.47%로 전년 동기간 29.49%보다 1%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요양기관의 항생제 투약일수율은 `08년 1분기 12.58%로 전년 동기간 12.55%보다 다소 증가한 반면, 주사제의 경우 투약일수율은 올 1분기 3.40%로 전년 동기간 3.53%보다 감소했다.항생제와 주사제의 투약일당 약품비는 지난 `02년 1410원이던 것이 올 1분기 1880원으로 33%가 증가했다. 항생제 처방률을 요양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의원 33.55%, 병원 21.39%, 종합병원 15.42%, 종합전문요양기관 8.48%로 종별 규모가 작을수록 항생제 처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08년 1분기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55.75%로 전년 동 분기 53.74% 대비 2.01%p 증가했다.
신풍제약 2분기 잠정실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5%증가한 469억원, 영업이익은 8.9%증가한 82억원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나대투증권 분석자료에 따르면 신풍제약 주요 제품별로는 총매출의 9.4%를 차지하는 주력제품인 관절염치료제 '하이알주'가 전년동기대비 23.7%증가한 44억원의 매출을 시현해 연간 180억원 규모의 대형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2분기에는 4월부터 약가인하가 단행된 '세프라딘'항생제의 영향으로 오히려 약가인하에서 제외된 세파계 항생제 크린세프, 제노세프 등에 영업력이 집중되며 전년대비 큰 폭 성장을 시현하며 매출감소 영향을 보완했으며, 소화기용제 베리돌은 전년대비 11.2% 증가한 10억원의 매출로 안정성장을 지속중이다.하지만 4월에 실시된 항생제제 등의 약가인하 영향과 환율 및 유가상승에 따른 원재료가격 상승으로 동사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동기 52.8%에서 51.8%로 하락했다. 하나대투증권 조윤정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 비만치료제, 소염진통제, 탈모제 등 20여개의 신제품 발매가 예정돼 있고, 주력제품들의 안정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고 및 판매관련비용 등의 특별한 증가요인은 없을것으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 암센터는 매월 1차례씩 총 7회의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 7대암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위한 암질환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첫 건강강좌는 19일 오후 2시 본관 3층 강당에서 혈액종양내과 박병배 교수가 ‘백혈병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백혈병에 대한 정의, 진단 및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백혈병 정보가 담긴 책자를 비롯한 기념품과 음료수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 02)2290-8830~17대암 월별 강의 일정8월 19일 ‘백혈병의 이해’(혈액종양내과 박병배 교수)9월 16일 ‘위암의 예방과 치료’(외과 권성준 교수)10월 21일 ‘폐암의 진단과 치료’(호흡기내과 신동호 교수)11월 18일 ‘유방암의 이해’(외과 정민성 교수)12월 16일 ‘대장암’(외과 이강홍 교수)2009년 1월 20일 ‘갑상선암의 이해’(외과 정민성 교수)2009년 2월 17일 ‘악성림프종’(혈액종양내과 김인순 교수)
소아진료행위시 의사가 진료행위의 위험도를 감안해 소아의 돌발행동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경우에 대해 위자료 38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한국소비자원 보건·의료 분쟁조정사무국에 최근 접수된 ‘조직검사 중 둔부 흉터 발생에 따른 손해배상 요구’와 관련 피신청인은 신청인에게 380만원 상을 지급하라고 결론내렸다.이번 손해배상 청구는 신청인이 피신청인의 병원을 방문, 둔부에 생긴 피부병변에 대해 조직검사를 받고 피부를 봉합하는 과정에서 바늘로 신청인의 좌측 둔부가 손상돼 발생된 상처에 흉터가 남은 사례이다.신청인은 “담당의사가 둔부 종기 옆에 마취주사를 주었고, 이에 ○○이 몸부림을 크게 치며 울고 있었음에도 바로 검사했다”며, “당시 옆에 있는 의사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어떤 협조도 없었다. 담당의사가 간호사 등 다른 의료진의 도움 없이 막무가내로 시술, 이로인해 발생된 상처 및 흉터”라며 향후수술비와 치료비, 위자료 등 총 8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그러나 피신청인은 “조직을 채취한 후 피부상처를 봉합하는 과정에서 ○○을 붙잡고 있던 어머니가 검사과정을 보지 않으려고 몸을 돌리자 ○○이 엎드린 상태에서 돌발적으로 움직여 봉합바늘에 둔부가 긁혔다”면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8월18일~9월6일까지 20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탄자니아 보건의료 담당 고위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탄자니아 보건정책 및 프로그램 관리’ 연수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국내 초청 연수과정에서는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경험을 국내 유일의 보건복지인력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정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탄자니아 보건의료 문제에 대한 정책과 프로그램 대안 마련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교육과정에 연수생들이 직접 탄자니아 보건의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Action Learning 기법을 도입하며 강의와 토의 외에도 현장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정책과 사업모형 등이 발전하게 된 성공과 실패사례 등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탄자니아는 1992년 우리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최근 경제협력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해외원조 유입으로 점차 사회경제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다. 특히, 2006년 ‘한·아프리카 포럼’ 참석을 위해 대통령이 방한했고, 2007년 10월 보건장관이 방한하는 등 두 나라의 우호관계가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이상석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은 “우리나
대구지역 성형외과 의사들의 봉사단체인 ‘지오스트’(이사장 김덕영)가 계명대 동산병원 1층 외래 전시실에서 몽골 의료봉사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오스트(JIOST)는 전 동산의료원장 강진성 원장(김&송성형외과)을 중심으로 동문들이 모여 설립한 ‘진성해외의료봉사단’으로 국내외 무료진료 및 공익사업을 실천함으로써 민간차원 교류 확대와 국위선양을 실천하여 지금까지 요르단, 스리랑카, 필리핀, 몽골 4개국에서 142명이 그리스도 사랑을 확인했다.이번 사진전은 지난해 6월 대구보건대 봉사단과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화상, 노안, 구순파열, 선천성 손발기형 환자 등에게 의료봉사를 펼친 활동사진전을 모은 것으로 64점이 전시되었다. 지오스트 사진전은 8월 14일 오전11시 손수상 동산의료원장, 손대구 성형외과장 등 동산의료원 관계자들과 지오스트 김덕영 이사장이 함께 참석하여 커팅식을 갖고, 오는 21일까지 동산병원을 찾는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공개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이 오는 20일(수) 오후 2시 치매의 조기 발견 및 치료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에는 정신과 기백석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치매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강의를 준비 중인 기백석 교수는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대체적으로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치매 역시 예방하고 조기발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초기에 병원을 찾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점검하고, 노인의 평소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관찰하는 보호자의 적절한 역할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강의 장소는 중앙대학교병원 4층 동교홀이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중앙대병원 홍보실(02-6299-11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