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포르투갈 비알(BIAL)사의 뇌전증 치료 신약 ‘제비닉스정(에슬리카르바제핀아세테이트)’ 을 12월 1일자로 발매했다.뇌전증은 그 질환의 특성상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옵션 환경이 중요한 질환이다. 유럽에서는 Zebinix 제품명으로, 미국에서는 APTIOM 제품명으로 전세계 시판중인 본 약물을 이번에 환인제약이 국내에서도 발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관련된 의료 현장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비닉스정은 2차성 전신발작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새롭게 진단받은 뇌전증 성인 환자의 부분발작 치료에 부가 및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6세 이상에서는 부가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성인 부분발작 치료에서 부가요법으로의 유효성은 다양한 인종(아시안(한국인 포함), 코카시안, 아프리칸 등) 약 1,3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된 4건의 위약대조 3상 임상시험(BIA-2093-301, 302, 303, 304)을 통해 확인된 바 있으며, 표준화된 발작 빈도의 유의한 감소를 입증했다. 더불어 성인 부분발작 치료에서 단독요법으로의 유효성은 새로이 진단된 8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골다공증 치료제인 ‘스타드론®주 5mg/100mL(졸레드론산일수화물)’을 10월 1일 발매한다.스타드론®주의 주성분인 졸레드론산은 비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 약물로써 골흡수의 억제 작용을 통해 대퇴골 및 척추에서 골밀도를 증가시키며 골절 위험률을 감소시키는 약물이다. 골감소증으로 진단받은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 따르면 졸레드론산 투여 1년 후 척추 및 대퇴골의 초음파검사 결과 각각 투여 전과 비교했을 때 모두 골밀도가 상승해 골다공증 치료 및 골절 위험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시각적 통증 사상 척도(VAS, Visual Analogue Scale)가 유의하게 감소돼 만족할 만한 통증 호전을 보였다. 스타드론®주는 1년에 1번 정주하는 주사제로 경구용 제제에 비해 투약 횟수가 적고 투여가 편리해 높은 순응도를 보인다. 실제로 첫 투여 1년 후에 재투여율은 49.6%에서 나타났으며 재투여한 환자의 27.9%에서 투여의 편리함을 재투여의 이유로 답했다. 스타드론®주 5mg/100mL의 상한약가는 182,403원/백이며, 100mL/백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브랜드 애즈유㈜가 초고농도 파라바이오틱스 제품인 ‘리얼 파라바이오틱스 1조’ 출시한다.신제품 ‘리얼 파라바이오틱스 1조’는 흔히 유산균 사균체로 잘 알려진 파라바이오틱스(para-biotics)를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1회 섭취량 당 1조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파라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생존 활동을 하지 않는 불활성화 유산균으로 과도한 젖산 생성, 가스 형성 등 이상 반응 유발 위험이 적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고농도로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저함량 제품에 비해 더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온도나 습도 등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어 균체 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애즈유의 ‘리얼 파라바이오틱스 1조’는 파라바이오틱스 외에도 17종의 혼합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인 치커리분말, 프락토올리고당, 자일리톨 및 갈락토올리고당 등도 함께 함유하고 있어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애즈유 관계자는 ‘‘파라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수백 배에 달하는 균체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이미 차세대 유산균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애즈유의 ‘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콤비젯정 10/10mg, 10/20mg, 10/40mg’을 5월 1일 발매한다. 콤비젯정은 에제티미브 성분과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복합제로,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해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에제티미브와 HMG-CoA의 환원효소를 경쟁적으로 억제해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줄이는 아토르바스타틴의 이중 작용을 통해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임상연구에 따르면 에제티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 병용투여군은 아토르바스타틴 단독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LDL-콜레스테롤은 12%, TG(중성지방)은 8% 더 감소했으며 HDL-콜레스테롤은 3% 증가했다. 또한 에제티미브 + 아토르바스타틴 10mg 병용 시와 아토르바스타틴 80mg 단독 복용시의 LDL-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는 비슷했다. 콤비젯정은 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혈중 지질 수치를 더 낮춰 임상적인 예후를 개선하며 스타틴 고용량 적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스타틴 단독요법만으로 고지혈증이 잘 치료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더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콤비젯정은 1일 1회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중추성 근이완제인 ‘에페닌서방정 75mg(에페리손염산염)’을 4월 1일 발매했다. 에페닌서방정의 주성분인 에페리손염산염은 척수신경의 억제를 통해 항경련 효과를 나타낸다. 운동신경에 직접 작용해 신경 전달을 감소시키고 근섬유의 민감도를 떨어뜨려서 근육 긴장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증전달 물질에 대한 길항작용을 통해 통증반사를 차단해 진통효과를 나타내고, 교감신경 흥분 억제작용으로 혈관을 확장해 근혈류 장애를 개선시킨다. 에페리손은 다른 근이완제에 비해 효능이 뛰어나고 약물유해반응이 적으며 상대적으로 안전한 약제로 알려져 있어 국내에서 가장 빈번하게 처방되고 있다. 서방성제제로서 1일 2회 투여로 복약순응도를 높여 1일 3회 투여하는 속방정과 비교했을 때 복용 횟수 감소의 편리성과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약물과의 병용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에페닌서방정 75mg의 상한약가는 190원/정이며, 30정/병과 500정/병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알츠하이머형 노인성치매 치료제인 ‘쎄라진주(돼지뇌펩티드)’를 1월에 발매했다고 밝혔다. 주성분인 돼지뇌펩티드(Cerebrolysin concentrate)는 돼지의 뇌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정제한 활성 펩타이드로,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경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인성 신경영양인자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Cerebrolysin은 여러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이며, 콜린성 약물의 효능을 향상 및 연장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런이 퇴행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인지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보통 성인의 알츠하이머형 노인성치매 및 뇌졸중 후 뇌기능장애 치료 용도로 1일 5~20mL, 뇌진탕 등 두개골의 외상 치료 시 1일 10∼50mL 을 주사하는 것이 권장된다. 쎄라진주 10mL의 상한약가는 1바이알 당 8700원이며, 10개 바이알 포장 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콤비로제정 10/5mg, 10/10mg, 10/20mg’을 1일 출시했다. 콤비로제정은 에제티미브 성분과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복합제로,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해 LDL-C를 감소시키는 에제티미브와 HMG-CoA의 환원효소를 경쟁적으로 억제해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줄이는 로수바스타틴의 이중작용을 통해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혈중 지질 수치를 더 낮춰 임상적인 예후를 개선하며 스타틴 고용량 적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일 1회의 간단한 복용법으로 초회용량은 10/5mg이 권장된다. 혈중 지질 수치를 확인 후 LDL-콜레스테롤 감소가 더 요구되는 환자의 경우 4주 간격을 두고 용량을 조절해 1일 최대 10/2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을 병용해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복용의 편리함을 위해 이 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콤비로제정 10/5mg, 10/10mg, 10/20mg 의 상한약가는 각각 550원/정, 768원/정, 776원/정이며, 30정/PTP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주요 우울증 치료제 ‘데팍신 서방정 50mg, 100mg(데스벤라팍신)’을 6월 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데팍신 서방정의 주성분인 데스벤라팍신은 벤라팍신의 주요 활성 대사체로 선택적인 세로토닌 및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작용(SNRI, Serotonin and 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을 바탕으로 중추신경계 내 세로토닌 및 노르에피네프린의 증강작용을 통해 항우울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데스벤라팍신은 주요우울증 치료제로 허가된 약물임과 동시에 국내외 우울증 치료 관련 가이드라인에서(Korean Medication Algorithm for Depressive Disorders 2017, CANMAT 2016 등) 1차 약물로써 사용이 권고되고 있는 성분이다”라며 “데팍신 서방정 50mg, 100mg의 상한약가는 각각 905원/정, 1,129원/정이며, 30정/병, 1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고 말했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라사핀®정 0.5mg, 1mg(라사길린메실산염)’을 2월 1일 발매한다. 라사핀®정의 주성분인 라사길린은 MAO-B(Monoamine oxidasetype B) 억제제로, 신경세포에서 내인성 및 외인성 도파민이 MAO-B 효소에 의해 대사되는 것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뇌 내 도파민의 농도를 증가시킨다. 이러한 도파민 대사 억제 작용을 통해 라사길린은 뇌 속 도파민 결핍이 주요 원인인 파킨슨병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라사길린은 초기 파킨슨병 환자에게 단독요법으로사용함으로써 증상 개선 효과가 있으며, 운동 동요가 있는 파킨슨병 환자에게 레보도파의 보조요법으로써‘off-time(레보도파 약효 감소로 인해 파킨슨병 운동 증상이 악화되는 시간)’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1일 1회의 간단한 복용법으로 운동 동요 증상이 있는 파킨슨병환자들에게 추가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라사핀®정 0.5mg, 1mg의 상한 약가는 각각 1,397원/정, 2,083원/정이며, 0.5mg은 30정/병, 1mg은 30정/병과 100정/병 단위로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신경병증성 통증, 섬유근육통, 뇌전증 치료제 ‘프리렙톨캡슐 25mg(프레가발린)’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환인제약은 기출시 제품인 프리렙톨캡슐 75, 150, 300mg에 프리렙톨캡슐 25mg을 추가로 발매함으로써 프레가발린 투여가 필요한 신기능 장애 환자에게 저용량 옵션을 제공하고 이상반응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렙톨캡슐의 치료 용량은 환자 개개인의 반응과 내약성에 근거해 신경병증성 통증 및 뇌전증 환자에서 최대 600mg, 섬유근육통 환자에서 최대 450mg까지 증량이 가능하다. 또한 신기능 장애 환자에서는 신기능에 근거해 최소 25mg부터 최대 600mg까지 1일 투여용량이 조절될 수 있다. 프리렙톨캡슐 25mg의 약가는 270원/캡슐이며, 포장 단위는 30캡슐/병 포장으로 출시된다.
환인제약은 금연치료보조제인 ‘니코버정(바레니클린살리실산염)’을 발매한다고 14일 전했다. '니코버정'의 주성분인 '바레니클린'은 α4β2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높은 친화력을 가진 성분으로,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약물이다. '니코버정'은 처음 1~3일간 0.5mg씩 1일 1회, 4~7일간 0.5mg씩 1일 2회, 8일부터 투약 종료 시점까지 1mg씩 1일 2회 투여를 권장하고, 총 투여 기간은 12주이다. 또한 12주의 치료로 금연에 성공한 환자의 경우, 장기간 금연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로 12주간 더 투여할 것을 권장한다. '니코버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금연 치료 의약품으로 등재되어 11월 14일부터 진료 시 약물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인제약은 "니코버정 출시를 통해 금연치료 보조에 사용되는 애드피온서방정(부프로피온염산염)과 함께 의료진의 선택권 다양성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니코버정'은 0.5, 1mg의 2개 함량으로 출시되며, 포장 단위는 0.5mg이 11정/PTP, 1mg은 28정/PTP이다.
환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및 고혈압 치료 복합제인 ‘콤비로칸정5/16mg(로수바스타틴/칸데사르탄실렉세틸 5/16mg)’을 발매한다고 1일 전했다. 환인제약은 기존 출시 제품인 콤비로칸정 5/8, 10/8, 10/16, 20/32mg에 추가로 콤비로칸정5/16mg을 발매함으로써, 환자의 약물 반응에 따라 용량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콤비로칸정'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칼슘'과 고혈압 치료제인 '칸데사르탄실렉세틸'의 복합제로서,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면서도 각 단일제 단독요법에 비해 이상지질혈증 및 고혈압 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제품이다. 콤비로칸정5/16mg의 상한 약가는 898원/정이며, 포장 단위는 30정/알루미늄 PTP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진경제인 ‘티모딕정 100mg(티로프라미드염산염)’을 발매한다고 1일 전했다. 주성분인 티로프라미드는 칼슘 이온 조절을 통한 평활근 세포의 이완, 수축 조절 작용을 통해 급성 경련성 동통과 복부 경련 및 동통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며 1일 티모딕정100mg을 2~3정 경구 투여한다. 티모딕정 100mg 1정 당 상한약가는 122원, 포장단위는 30정/병, 500정/병이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불안장애 치료제인 ‘환인부스피론정5mg, 10mg(부스피론염산염)’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부스피론은 시냅스의 5-HT1A 수용체에 작용하여 세로토닌의 활동을 정상화시켜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또한 부스피론은 남용이나 의존성을 나타내지 않으며 범불안장애(GAD) 환자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환인부스피론정(부스피론염산염)은 불안장애 치료 또는 불안증상의 단기완화에 1회 5mg을 1일 3회 경구 투여한다. 1정 당 상한약가는 환인부스피론정5mg 145원, 환인부스피론정10mg 270원이며, 포장단위는 30정/병, 500정/병이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고혈압 치료제인 ‘아칸데정 8, 16mg’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주성분 칸데사르탄실렉세틸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로써 혈관 확장 작용을 통해 혈압강하효과와 심부전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다른 ARB 성분에 비해 적은 용량으로도 혈압강하효과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정제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 장기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혔다. 환인제약은 로바스로정, 콤비로칸정에 이어 아칸데정을 추가 발매함으로써 순환기계 제품 라인업을 구축함과 동시에 고혈압 및 고지혈증 환자에 대한 치료 옵션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칸데정 8, 16mg의 상한 약가는 각각 439원/정, 740원/정이며, 포장 단위는 30정/병, 1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