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CPhI Worldwide 2016’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여했다. 세계 150여 개 국가의 2500여개 업체에서 약 3만6000명의 제약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신풍제약은 세계제약 산업의 시장동향을 파악하면서 해외시장확대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현장 부스운영을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신약 ‘피라맥스’의 글로벌 마케팅시장진출과 개량신약 ‘칸데암로정’과 ‘에제로수정’ 복합제의 해외 수출타진 및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수출확대에 역점을 두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최근 제네릭 의약품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럽 및 세계시장에 혁신적이며 독자적인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신풍제약으로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류의 건강을 위해 연구․개발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 의약인 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마케팅전략으로 세계시장진출을 모색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 협회 4층 강당에서 당단백질 분석기술 최신 동향과 관련 기법을 소개하는 ‘당단백질의약품 분석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바이오의약품의 70% 정도는 당이 붙어있는 당단백질의약품으로, 당단백질의약품 분석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이라는 평가다. 당단백질의약품은 살아있는 세포가 단백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당사슬이 단백질에 결합되는 의약품을 뜻한다. 단백질의약품은 여러 형태의 당사슬이 붙게 되고 그 형태에 따라 단백질의 구조, 안정성, 면역반응 등 인체 내에서 다양한 반응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연구개발 과정, 허가 및 생산단계의 품질관리에 있어서 고도의 정밀 분석기술을 이용해야만 한다.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분석기술이 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와 연결된 질량분석기술(LC-MS/MS, LC-QTOF)인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분해능 질량분석기술 기반의 당단백질을 분석하는 최신 BT와 IT 융합 신기술 동향 및 관련 주변 분석기법을 소개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만나는 장을 제공한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등의 개발에 필수적인 당단백질 분석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지난 4일~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6에 참가해 일동제약의 다양한 원료와 제품을 알렸다. 일동제약은 유산균·항암제·히알루론산과 관련한 원료 및 제품 샘플을 홍보부스에 전시하였고, 부스를 방문한 60여 국가의 203개 업체와 접촉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현장에서는 특히 일동제약의 유산균 원료와 기술력이 주목을 받았으며, 그중에서도 아토피 피부염에 초점을 맞춘 유산균 원료인 ID-RHT3201에 다수의 업체들이 관심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ID-RHT3201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에 틴달화 사균체 가공 기술을 적용하여 제조한 아토피 개선용 유산균 원료다. 해당 유산균 원료는 개발 및 연구 내용이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내 특허 취득은 물론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국제 특허에도 출원 중으로 상용화 전망이 밝다. 일동제약은 유럽과 중동의 다양한 업체들과 ID-RHT3201에 대한 수출협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스위스의 업체와는 해당 원료를 활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장영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의 항암제인 졸라덱스(성분명: 고세렐린), 아리미덱스(성분명: 아나스트로졸), 카소덱스(성분명: 비칼루타마이드)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의약품 공급을, 알보젠코리아는 10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시작했다. 졸라덱스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치료제이면서 배란촉진 시 1달에 1회 투여로 처방되는 졸라덱스 데포주사와 전립선암 치료제로 3달에 1회 투여로 처방되는 졸라덱스 엘에이 데포주사가 있다. 아리미덱스는 유방암 치료제, 카소덱스는 전립선암 치료제이다. 세 제품의 매출액은 2016년 2분기 IMS 기준, 약 3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알보젠코리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협약을 바탕으로 보다 원활한 의약품 공급을 통해 국내 전립선 암, 유방암 및 자궁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적인 조현병 치료제인 쎄로켈(성분명: 쿠에티아핀)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전립선암 및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판권까지 획득함으로써, 중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은 지난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제11회 팜엑스포’에서 약사들에게 EU-GMP를 획득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으로 생산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수천여명의 약사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태극제약은 외피용제 전문제약사로서 약 60년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생산 및 판매되고 있는 도미나크림(기미치료제), 벤트플라겔(멍치료제), 벤트락스겔(흉터치료제), 아즈렌S(햇빛화상 연고)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부스를 방문한 3000여명의 약사 및 관계자들은 국내 최초로 외용 완제 의약품에 대한 EU-GMP를 획득한 태극제약의 세계적 수준의 생산설비와 기술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2016년 3월 EU-GMP를 획득한 태극제약의 부여공장은 연고제 6개 라인과 외용액제 3개 라인에서 연간 약 4000만개, 약 2500톤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외피용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출시 이래 기미치료제 시장에서 30여년간 스테디셀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도미나크림’을 비롯해 수술 후에 생긴 멍과 붓기 관리에 효과적인 ‘벤트플라겔’, 환절기 가려움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스킨데일리로션’의 제품 홍보를 진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영국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England)의 발표에 따르면 국가예방접종에 로타바이러스 백신 도입 후 3년 만에 영국 내 로타바이러스 감염 발생 건수가 84% 감소2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국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국가예방접종에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도입했으며 현재 GSK ‘로타릭스’를 단독 채택하고 있다. 발표는 영국 공중보건국이 2015-2016년 1년간 발생한 로타바이러스 감염 건수와 2003~2004년부터 2012~2013년까지 10년간 동일 시기에 발생한 로타바이러스 연평균 감염 건수를 비교한 자료에 기반한 것이다. 그 결과, 로타바이러스 백신 도입 전 10년간 연평균 1만4510건 발생했던 로타바이러스 감염 건수가 2015~2016년에는 2287건으로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에 도입한 후 처음 3년 간 영유아들에게 접종했던 GSK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를 계속해서 국가예방접종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영유아들에게 구토, 복통, 발열을 동반한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10월 도서 추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http://www.koreaeundan.com) 이벤트란에 접속, 댓글로 가을에 읽으면 좋을 만한 책을 추천하면 된다. 이벤트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300정)’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월3일(목) 홈페이지 ‘고객지원’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도서 추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분들이 서로 재미있는 책을 댓글로 공유하고 고려은단 대표 제품을 획득할 기회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인 ‘포모라인(formoline)L112’를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입점한 포모라인 L112는 키토산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이온결합을 통해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체외로 배설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포모라인 주성분인 ‘폴리글루코사민 L112’는 게 껍질에서 추출된 키토산의 일종으로 체내에 지방을 흡착해 배설하는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한 제품이다. 한편 이러한 제품의 효능을 인정받아 유럽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약사협회로부터는 2007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포모라인의 초대형 복합몰인 스타필드 하남 입점을 계기로 제품의 저변 확대 및 매출 측면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운동, 스트레스, 휴식부족 등으로 인한 기능무기력증에 효과적인 '이엑스로이드액'을 출시했다. 기능무기력증이란 운동, 스트레스, 휴식부족, 면역장애, 노화, 감염, 약물, 알코올 등으로 인해 근육과 장기의 기능저하로 피로와 무기력이 지속되는 증상을 말한다. '이엑스로이드액'은 시트룰린말산염을 주성분으로 피로유발물질(젖산) 제거, 에너지 공급물질(ATP) 생성 촉진, 체내 독성물질(암모니아) 제거에 도움을 주며 따로 희석할 필요 없는 드링크제로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이엑스로이드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인해 주요 인슐린 제품들의 매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EP Vantage의 '승자로 부상하는 바이오시밀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 인슐린 시장에 바이오시밀러가 빠르게 침투, 인슐린 매출이 바이오시밀러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PBM인 CVS는 내년도 급여목록에서 란투스와 투제오를 제외하는 대신 올 연말 출시 예정인 바이오시밀러 '바사글라'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바사글라'는 2020년 8억2500만불의 매출이 전망되는 가운데 머크가 내년 출시 예정인 란투스 바이오시밀러 'MK-1293'의 매출 전망도 1억3900만불에서 1억6900만불로 상향 조정됐다. 반면 란투스의 경우 동기간 매출 전망이 12억불 정도 낮아진 가운데 다른 인슐린 제품인 노보래피드, 레버미어, 노보믹스30, 휴마로그도 하향조정됐다. 한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포젠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처음 승인된 ‘작시오(Zarxio)’는 이미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가운데 휴미라를 겨냥한 ‘ABP 501’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임산부들은 약 성분이 태아한테 안 좋을까 봐 아파도 약 먹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의사 상담 후에 임산부가 복용 가능한 약도 있습니다.”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10일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열린 '국민안전처-타이레놀이 함께하는 스마트한 엄마, 아빠 되기, 똑똑 건강 클래스'에서 임산부가 꼭 알아야 할 약 복용법과 신생아 건강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 7월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과 국민안전처가 체결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클래스는 타이레놀에서 7년째 이어가고 있는 대표 육아강좌다. 올해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300여명의 예비 부모들을 초청 ▲태교 모유 수유 등 엄마들의 산전 관리 ▲예비 부모가 알아야 할 신생아 육아상식 ▲올바른 약 복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체 임산부의 70~85%가 경험하는 입덧은 임신 4~8주경 시작돼 16주 경까지 지속된다.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입덧으로 인한 메스꺼움, 헛구역질 등 음식에 대한 거부감으로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기 어렵다. 하정훈 원장은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엽산, 철분 등의 특정 영양소와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최근 크고 작은 규모의 지진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긴급 재난시 행동요령과 생존배낭 꾸리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생존배낭이란 재난 발생 시 구조를 기다리며 72시간을 버틸 수 있는 물품을 담은 배낭을 말한다. 국민안전처에서도 가정내에 최소 3일동안 자립적으로 생존하기에 충분한 물품을 비치해두기를 권고하고 있다. 여기에 포함되는 물품은 물과 비상식량, 응급의약품, 위생용품, 구조용품 등이다. 특히, 가정용 응급의약품에는 외상환자에게 필요한 소독제, 해열진통제와 지사제, 화상연고, 지혈제, 소염제, 붕대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지진, 해일, 홍수와 같은 재난 상황에는 상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상처가 나는 경우 병원균 감염이나 과도한 출혈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응급 조치가 필요하다. 때문에 재난시를 대비해 평소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을 알아둘 것이 권고되고 있다.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부상자의 상처에 대처할 수 있는 상처 응급처치법을 소개한다. 상처의 출혈이 심하지 않은 경우엔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를 손이나 깨끗하지 않은 헝겊으로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엉키거나 뭉친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HL036’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HL036’은 항TNF 항체를 안약형태로 점안투여가 가능하도록 개량한 바이오베터 의약품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지난2월부터 6월까지 HL036 점안액 0.5mg/mL와 5mg/mL 두 가지 용량을 투약한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해 안전성, 국소내약성 등을 확인하는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여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눈물 내의 삼투압 증가와 염증물질의 축적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노령화, 과도한 컴퓨터 사용, 냉난방 기구 사용 등의 환경변화로 안구건조증 환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전세계적으로 3조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HL036’의 기본 물질인 항TNF 항체는 전 세계적으로 26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장 큰 항체의약품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엔브렐이 대표 품목이다. 항TNF 항체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일으키는 TNF 수용체와
최근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가습기 살균제의 성분인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와 MIT(메틸이소티아졸론)가 치약에서도 발견되면서 화학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치약, 샴푸를 비롯해 뷰티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전성분을 꼼꼼히 따져 보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이러한 성분 표기만으로 어떤 성분이 유해한지 알 수 없어 화학성분이 들어간 생활용품에 대한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질경이'는 지속적인 안전성 검증 테스트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4일 KOTITI 시험연구원으로부터 '질경이'에는 옥시 사태와 치약 회수사태의 원인 성분인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와 MIT(메틸이소티아졸론)가 들어있지 않음을 검출테스트를 통해 입증 받으며 다시 한번 안전성을 검증했다 질경이는 알로에, 선인장, 은행, 박하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조되었으며, 계면활성제, 합성착색료 등 기타 유해 성분 및 알레르기 성분도 포함하지 않아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까지 통과했다. 화장품 및 여성청결제에는 좋은 향을 위해 향료를 첨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우동천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ARB 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바나나, 오렌지, 매실 등 칼륨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스타틴 제제를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 자몽주스가 해당 약물의 체내 농도를 높여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비자들이 의약품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식품 정보를 담은 ‘약과 음식 상호작용을 피하는 복약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의약품과 식품 간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의‧약사가 환자 진료시 복약 지도에 활용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약과 음식간 상호작용을 피하는 복약서 주요내용은 ▲천식, 관절염, 통증약 ▲심혈관계질환약 ▲통풍, 골다공증약과 식품을 함께 섭취 시 나타날 수 있는 상호작용이다.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에 사용하는 알부테롤, 클렌부테롤, 테오필린 등 기관지 확장제는 초콜릿, 커피와 같이 카페인 함유된 식품이나 음료를 함께 복용하면 중추신경계를 자극시켜 흥분, 불안, 심박수 증가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