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약박물관(관장 이경록)이 내년 1월 31일까지 생명갤러리에서 미디어 아티스트 ‘하석준’과 함께 '달콤한 에너지-미디어아트와 인체의 만남' 기획전을 개최한다. '달콤한 에너지-미디어아트와 인체의 만남' 기획전에서는 인체를 소재로 한 하석준 작가의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인체에 침구 시술 위치를 표시해놓은 조선시대 ‘동인도(銅人圖)’가 함께 전시돼 인체를 소재로 한 현대 예술 작품과 과거 의약 유물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하석준 작가는 삼성전자 마케터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미디어 아티스트다. HD TV, 3D 프린터 같은 첨단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2015년 월간 퍼블릭아트 '뉴 히어로' 대상, 2015 아시아프 '히든 아티스트 부분' 최고상, Siggraph Asia '2015 Art Gallery'에 선정된 바 있다. 기획전에서는 멀티미디어와 인체를 결합한 '수도자-고통의 플렛폼', 미의 여신 ‘비너스’를 3D 프린터로 표현한 '달콤한 비너스레디메이커', 3D 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부조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인 '수도자-고통의 플랫폼'은 사람이 2대의 대형 TV를 메고 있는 형태의
[동아에스티] ▲부회장 강수형 ▲사장 민장성 [동아제약] ▲사장 최호진 [동아오츠카] ▲사장 양동영 [DA인포메이션] ▲사장 채홍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이하 사업단)이 국내 기관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2회 글로벌 CD 테크페어’를 개최한다. 17일 사업단은 오는 12월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양재 The-K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두 번째 글로벌 CD 테크페어를 열고, 사업단의 CD 지원사업 소개에 이어 테크페어 참가 기업들의 쇼케이스, 파트너링 미팅, 포스터 전시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의 글로벌 CD (Connection and Development) 지원사업은 국내 벤처기업, 제약기업들이 해외의 우수한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여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단은 지난 1월 ‘제1회 글로벌 CD 테크페어’를 개최, 신약개발 분야의 각계 전문가 230여명이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사업단은 국내 전문가 강연 및 해외 기업 쇼케이스, 해외 기업과의 파트너링 미팅 및 VC 미팅을 진행했으며, 또한 소싱된 1,000여개 물질 중 평가단계를 통해 엄선된 해외 기업 보유 우수 물질정보 중 쇼케이스를 통해 소개되지 않은 30개 물질의 정보를 포스터 형태로 전시했다. 두 번째로 개최되는 본 행사에 앞서 사업
단백질 의약품을 전문으로 하는 제약사들이 화학적 화합물 위주의 의약품을 주로 하는 제약사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상장 제약사의 2016년 3분기 실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8.86%로 수익성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메디톡스'였다. 메디톡스는 841억1700만원의 매출에 510억63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60.70%에 달했다. 2015년에도 61.32%로 매년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 휴젤은 355억200만원의 매출에 63억5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보여 영업이익률이 52.19%를 기록했다. 2015년 40.56%에서 12% 가량이 늘었다. 셀트리온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3973억4200만원의 매출에 1728억9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43.51%의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메디톡스와 휴젤, 셀트리온의 공통점은 단백질 의약품을 주력 품목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메디톡스와 휴젤은 보톨리눔톡신이,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가 주력이다. 단백질의약품의 수익성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것은 진입장벽이 매
국내 제약기업의 중남미와 일본 의약품 시장 진출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공동주관하는 ‘2016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 전략 포럼’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중남미 의약품 시장 동향 및 일본의 제네릭 의약품 시장 동향 등을 중심으로 열려 업계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중남미 및 일본 의약품 시장 진출 전략을 위주로 실제 한국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 경험을 다루며, 중남미·일본 진출을 경험한 연자들을 초청하여, 국내·외 제약기업들에게 직접 성공 사례와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중남미 및 일본을 중심으로 △ 중남미 의약품 시장 동향 및 조달 시장 현황 △ 중남미 진출을 위한 성공요인과 전략 △ 일본 제네릭 의약품 시장 동향 및 정책방향 △ 한국기업의 일본 제네릭 업계 진출 경험 등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 사례, 전략 및 성공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16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성남산업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스마트헬스케어 스타트업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바이오기업 창업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기반의 우수한 스마트헬스케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설명회는 사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4개의 스마트헬스케어 기업이 진행한다. 영유아 체온 모니터링 모바일앱인 ‘열나요’를 운영중인 모바일닥터, 개인 맞춤형 헬스코칭 서비스의 유료앱을 운영 중인 아이유웰, 실시간 결핵균 검출 분자진단 기술 전문기업 유디피아, 당뇨병 밀착관리 서비스 기업 핑거앤이 기업기술력에 대해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심사는 KB인베스트먼트 벤처2본부 권인호 수석팀장, 네오플럭스 벤처투자본부 김태희 부장,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주창완 팀장이 맡는다. 행사진행은 참가 기업이 자사 기업기술에 대해 설명을 하면, 심사역들이 현장에서 바로 기업기술력에 대해 즉시 평가와 코칭을 해주는 방식이다. 전문가 강연도 진행된다. 스마트헬스케어산업의 생태계 분석에 대해 테크인아트의 김희재 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특히, 블루오션으로 시장성장률이 기대되는 의료기기산업 분야로 지능형 건강관리, 개인용 의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이성규 사단법인 꿈틔움 이사장, 김충현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2016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갖고 27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인 작가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국내기업이나 공익재단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도한 최초의 미술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시각예술(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예술작품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1차 접수 마감 결과 총 211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로서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35명의 발달장애인 작가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모전에서 대상은 자폐성(2급) 장애를 앓고 있는 이대호씨(23세)가 수상했다. 이씨는 한지위에 마카를 활용하여 창 밖을 바라보는 여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기다림’이란 작품을 선보였다. 한부열(33·자폐성장애 2급)씨가 최우수상을, 강선아(24·자폐성장애1급)·권한솔(23·자
한국BMS제약 (사장 박혜선)이 16일 ‘2016 BMS 미디어 RD 데이’를 통해 BMS의 면역항암제 및 스페셜티 케어 질환 영역의 혁신적인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BMS는 창사 이래 ‘혁신적인 의약품을 연구개발, 공급해 환자들이 중증질환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사명에 전념해왔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스페셜티 케어 바이오 제약기업으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최적화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MS는 2015년 기준 전체 매출의 약 24%를 RD에 투자했으며, 이러한 집중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 이래 총 11개의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 공급해왔다. 실제 지난 2016년 3월, 미국 Forbes의 조사 결과, BMS는 전체 매출 대비 신약의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BMS 본사의 항암제 개발 책임자인 신타 쳉 박사는 BMS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쳉 박사는 “옵디보, 여보이 등 두 개의 면역항암제를 동시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중국 제약사인 Beijing Meone Pharma. Technology Co., Ltd(이하 Meone)와 기술료 80만 달러와 수출액 6355만 달러 등 15년간 총 6,435만달러(한화 약 743억원) 규모의 ‘실로스탄CR정’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으로 Meone은 중국에서 ‘실로스탄CR정’의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내 임상 시험 비용(약 2700만위안 예상)은 Meone이 부담하며, 최종 허가까지는 약 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 시험이 성공리에 끝나면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규정에 따라 최종 수입 의약품 허가(NDA)를 받게 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작년 11월, CFDA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의 임상 시험 허가(IND승인)를 받은 바 있다. ‘실로스탄CR정’은 2013년에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선한 순환기계용제다. 2015년 2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매출액이 100억 원을 돌파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첫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됐다. 2016년 매출액은
명문제약는 14일 뇌기능장애 개선제 '뉴라렌주(콜린알포세레이트)'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아세틸콜린 합성의 전구체이자 뇌신경세포막 구성성분의 전구체로서, '아세틸콜린 분비량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이중작용(dual-action)으로 뇌기능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대규모의 임상시험을 통해 알츠하이머, 혈관성치매 등 다양한 뇌기능장애 증상의 개선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생체물질의 전구체라는 구조의 특성상 장기투여 시에도 심각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국내 뇌기능장애 개선제(치매치료제) 처방 1위를 달리며 이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정제, 캡슐제와 더불어, 주사제형의 추가 발매로 의사와 환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특허심판원(PTAB)이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매를 둘러싼 특허 분쟁에서 최종적으로 셀트리온의 손을 들어주었다. 셀트리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 상급 기관인 특허심판원(PTAB)이 레미케이드(램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의 물질특허(US6,284,471) 재심사 항소에서 ‘이중특허(obvious-type double-patenting)로 인한 특허 거절 유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특허심판원 결정은 특허청의 최종적인 판결로, 특허권자인 얀센은 향후 미국 특허청을 통해서는 더 이상 레미케이드의 물질특허 유효를 주장할 수 없다. 램시마의 미국 론칭을 앞두고 있는 셀트리온으로서는 마지막 남아있던 특허 걸림돌이 제거되는 것과 함께, 향후 특허 침해소송에 대응할 수 있는 확실한 법적 근거를 확보함으로써 론칭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었다는 평가다. 미국 특허청은 앞서 지난해 4월 레미케이드 물질특허 무효 의견을 유지한다는 최종 권고 통지(Advisory Action)를 내렸으나, 얀센은 이에 불복해 통지 한달 뒤인 지난해 5월 특허청 상급 기관인 특허심판원(PTAB)에 레미케이드 물질특허 재심사에 대한 항소를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얀센은 특허청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는 지난 15일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아이센스와 함께하는 제6회 위풍당당 캠페인-원예치료사와 함께하는 당뇨인을 위한 가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13.2%에 달하며 고령화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6'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당뇨병 유병률은 3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 당뇨병 인구의 심각성이 확인됐다. 캠페인은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이센스의 ‘위풍당당 캠페인’은 지난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며,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3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당뇨병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라는 주제로 당뇨병 환자가 챙겨야 할 매일의 습관이나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설명하는 당뇨병 관리법 특강이 진행되었다. 두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원예치료 전문가와 함께 각자의 정원을 만들며, 심리
나이벡이 유럽연합(EU) 통합 안전 인증인 CE(Communaute Europeenne) 인증을 다시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나이벡은 주력제품인 소뼈에서 추출한 치과용 뼈이식재(OCS-B)에 대해 유럽연합 통합 안전인증인 CE를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나이벡의 이번 재인증은 거대 유럽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CE인증은 EU이사회의 준수사항이 대폭 강화되면서 인증을 받기가 매우 까다로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벡의 경우 지난 2014년에 인증 받았던 제품이 이번에 강화된 규정에 의거해 다시 인증을 받아 그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나이벡의 주력제품인 말뼈에서 추출한 치과용 뼈이식재(OCS-H/ Equimatrix)는 글로벌 일류 바이오 기업을 통해 미국 및 캐나다 그리고 유럽 전 지역에 수출 되고 있는 제품으로 나이벡에 지속적으로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 “지속적인 유럽연합의 통합 안전 재인증을 통해 제품에 대한 품질우수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과거에 비해 많이 까다로워진 인증 절차에 따라 예상했던 인증 일정보다 많이 늦어져 이에 따라 3분기에 실적이 미비하였으나, 4분기부터 골이식재
동화약품의 ‘미인활명수’와 M.net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3’의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으로 선보인 파이널 트랙 ‘미인’의 뮤직비디오 통합 조회수가 13만 건을 돌파했다. 미인활명수와 언프리티 랩스타의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은 제약업계 최초로 프로그램 스토리에 제품을 녹여낸 브랜디드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과 디지털을 넘나드는 전략으로 기존의 단순 제품 노출 콘텐츠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3의 우승자인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프로듀서 도끼가 캠페인에 참여해 자신의 길을 향한 꿈을 가진 실력자가 ‘진정한 미인(美人)’이라는 메시지를 음악과 영상에 담아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동화약품 커뮤니케이션팀 윤현경 상무는 “미인활명수의 새로운 시도에 큰 관심과 더불어 긍정적인 평가를 보여준 소비자에게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미인' 뮤직비디오의 15초 버전(https://www.youtube.com/watch?v=C61Rq7yTKJg)은 케이블 TV 및 온라인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풀 버전 뮤직비디오는 동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최근 발표된 2016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GSK는 특히 연구개발(RD), 가격책정, 의약품 제조 및 배포, 제품 기부 등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의약품 접근성 지수는 세계 상위 2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 노력을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7개 영역에 걸쳐 개별 회사의 성과를 측정한다. GSK는 명확한 의약품 접근성 전략과 회사 전사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08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매회 1위를 기록했다. GSK의 CEO 앤드류 위티 경은 “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GSK의 지난 10여 년 간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며 GSK 및 협력사의 모든 직원이 매일 혁신적인 치료제와 백신을 연구, 개발, 공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라며 “이러한 노력으로 최빈국의 더 많은 어린이들이 질병에 대한 면역을 갖게 되고 더 많은 환자들이 HIV, 천식 등의 치료제를 공급 받으며 의약품 접근성이 가장 낮은 지역에까지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GSK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