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 등 주요 상위 제약사들이 RD 투자를 매출액의 10% 이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증권 노경철 연구원은 '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은 숨길수가 없다' 보고서를 통해 주요 제약사의 RD 투자 현황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상장 제약사 84개 기업의 연구개발비(RD) 금액과 매출액 대비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년전부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기업의 연구개발비 역시 더욱 증가했다. 지난해 상장 제약사 84개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은 9.1%였다. RD 투자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1872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도 3분기 누적 1251억원을 RD에 투자했다. 매출액 대비 1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어 녹십자(806억원), 대웅제약(793억원), 종근당(770억원), LG생명과학(667억원), 유한양행(627억원), 동아ST(520억원) 등이다. 유한양행을 제외하고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이 10%를 상회하는 수치다. 유한양행은 금액은 많으나 매출액도 높아 투자비율은 6.5%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RD
▲용마로지스 사장 금중식 ▲수석 사장 조익성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2월 1일 창립 84주년을 맞이해 30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각 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대한 포상, 그리고 강신호 회장의 기념사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및 포상에는 △30년 근속상=동아제약 약국4지점 박카스 1팀 정춘수 차장 외 8명 △20년 근속상=동아 ST Global개발실 해외개발팀 장은주 부장 외 50명 △10년 근속상=동아쏘시오홀딩스 ERP추진단 김현석 과장 외 101명 △개인공로상=동아쏘시오홀딩스 인력개발실 인사노무팀 윤여준 과장 외 15명 △단체공로상=동아쏘시오홀딩스 법무실 해외법무팀 외 2개 팀 △최우수제안상=동아 ST 달성공장 품질보증팀 송필교 대리 외 1명 △도전 및 성공사례 우수상=동아제약 OTC사업부 신유통팀 이정희 차장 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립 84주년을 맞이해 강신호 회장은 “기업의 평균 수명이 30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벌써 80년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일 : 2016년 12월 1일(목) 13시 *연락처 : 이보형 상무(010-3364-2376)
씨티씨바이오는 30일 홍천사업장에 신규 투자한 백신공장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씨티씨바이오는 백신공장 GMP 허가를 받음에 따라 종란에서 배양하는 백신제제와 세포에서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백신제제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세균을 배양해 만드는 백신제제 라인도 빠른 시일 내에 GMP 허가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티씨바이오에 따르면 이 공장의 완제품 생산가능용량은 연간 8억 도스(Dose : 1개체에 1회 주사하는 량)라고 한다. 성기홍 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는 “청정작업장 구획관리뿐만 아니라 청정환경을 위한 분리공조운영시스템을 갖추는 등 cGMP, EU-GMP가 요구하는 규격을 충족하고 있어 내수는 물론 해외 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재무 관계자는 "인체의약품공장, 동물용 발효 및 액상제제공장에 이어 백신공장까지 3년간 약 700억원에 달하는 시설투자의 종지부를 찍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신규공장의 정상 가동화를 통해 재무적 턴어라운드를 시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 (대표이사 유홍기) 전직원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요셉의원과 성북구 정릉동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및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애브비는 이 날 360포기의 김장 및 3000장의 연탄배달과 함께 노인 분들에게 추운 겨울 동안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연탄재 업사이클링 화분을 기증하고 별도의 성금도 전달했다. 한국애브비 직원들은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부설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에서 아침부터 김장 봉사를 시작했다. 애브비 직원들은 요셉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행려자,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의 건강 관련 소외 이웃과 봉사자들이 겨울 동안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총 360포기의 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한 연탄봉사는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됐다. 한국애브비 전직원들이 직접 정릉 지역 좁은 골목 구석구석을 오가며 총 3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홀로 지내는 경우가 많은 노인분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연탄재로 만든 업사이클링 식물 화분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한국애브비 임직원 자원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봉사에 참여한 애브비 임직원 자원봉사단 ‘따손’의 회장인 강지호 이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에 필요한 혈당계 입찰에서 1차, 2차 모두 낙찰되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5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검진 인원 1321만명(수검률 76.1%) 중 1차 검진에서 고혈압, 당뇨병 의심 판정이 나와 2차 검진을 받은 사람은 47만 9000명이었고, 최종적으로 9만명이 당뇨병, 15만 4000명이 고혈압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은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의 만성질환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한 만성질환의 효과적 관리와 합병증 예방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사업운영을 하고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신청을 한 동네의원들 중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1870개소를 대상으로 4만명의 당뇨 환자와 6만명의 고혈압 환자를 주기적으로 관찰하게 되며, 행위 별 특성에 따라 행위 별 또는 월정액으로 의원에 수가를 지급하게 된다. 아이센스는 지난 8월부터 보건복지부 주관의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에도 선정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12월 2일 오후2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에서 천연물의약품 글로벌진출 세미나를 갖는다. 천연물의약품 개발과 시장 환경에 관한 국내외 동향을 파악해 국내 천연물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세미나는 자료제출 요건 강화를 골자로 한 천연물의약품 허가 관련 법령(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 개정사항을 집중 진단한다. 나고야 의정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천연물의약품에 대한 최근의 개발동향을 살핀다. 세미나는 △천연물의약품 허가에 필요한 자료 요건-법령 개정안 설명 등(식품의약품안전처 생약제제과) △나고야 의정서 사례발표(한국지식재산원 법제연구팀 허 인 팀장) △천연물의약품 개발 동향(동아에스티 손미원 전무) 순으로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천연물의약품의 명칭 변경과 허가 규정 개정에 대한 중요 정보들이 공유되는 자리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콜마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 화장품 시장까지 진출,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북미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한국콜마는 11월 30일 캐나다 소재 화장품 OEM·ODM 회사인 CSR Cosmetic Solutions Inc(구 캐나다콜마, 이하 CSR)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조건은 지분 85% 및 생산공장 건물과 부지까지 인수하는 것으로 인수금액은 약 250억원이다. CSR의 전신은 글로벌 콜마의 모체인 미국콜마가 1953년 100% 지분 투자해 설립한 캐나다콜마로 2008년 CSR로 사명을 변경했다. 인수와 관련해 한국콜마 관계자는 “글로벌 콜마 네트워크의 중심이었던 미국콜마의 자회사를 인수한 것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27년 동안 쌓아온 한국콜마의 품질과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캐나다콜마를 인수한 만큼 한국콜마가 중심이 되어 100년 콜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작년 CSR의 매출은 약 300억원으로 기초화장품이 66%, 색조화장품을 포함한 기타 매출 비중이 34%를 차지하고 있다. CSR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및 북미 유수의 로컬 브랜드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 한국콜마 관계자는 "지난 9월 미국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건강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걷기’와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 운동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실천하기 쉽고 무리없이 체력을 증진할 수 있기 때문에 임직원이 평상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건강걷기’는 지난 10월부터 매일 아침 10명 내외의 직원과 경영진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자유롭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본사가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탄천에서 잠실로 이어지는 한강 주변 산책로를 1시간여 걷기 코스로 개발해 임직원에게 소개했다. 전문강사가 1:1로 바른 걷기 자세를 알려주는 ‘노르딕 워킹’ 강의도 지난 10월부터 한강 주변 산책로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두 달간 총 120명의 직원들이 참가했다. 노르딕워킹은 양손에 스틱을 잡고 걷는 운동으로 상∙하체 근육을 모두 이용하기 때문에 신체 근육의 90% 이상을 사용해 전신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체중을 분산시켜 허리와 무릎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집중력, 다이어트, 자세교정까지 모두 가능해 고강도의 운동이 힘든 현대인에게 적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5일 초희귀질환인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이하 TTR-FAP)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2016 TTR-FAP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조기 진단과 치료 예후 개선(Early diagnosis, improving outcomes)'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초희귀질환인 TTR-FAP 진단 및 치료 전반에 대한 의료전문가들의 이해를 도움으로써 해당 분야에서의 치료 환경을 개선시키고자 마련됐다. 국내 통증자율신경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승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와 구마모토대학병원 신경과 안도 유키오 교수가 참여해 각각 ‘국내 TTR-FAP 치료 환경’과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 관리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TTR-FAP는 트랜스티레틴 유전자의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결국 죽음을 초래하는 신경병증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TTR-FAP 환자는 약 20명 정도이며, 이는 발병률인 10만분의 1을 고려하면 극히 적은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12월 1일부터 기존의 전신 치료에 적절한 반응이 없는 중증의 활동성 화농성 한선염(HS) 성인 환자들이 휴미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보험 급여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휴미라는 국내 화농성 한선염 치료에 승인되고 급여가 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이다. 보험 적용 대상 환자는 화농성 한선염 최초 진단 후 1년 이상 경과한 18세 이상 성인으로 2개 이상의 각기 다른 부위에 병변이 있고, 농양과 염증성 결절 수의 합이 3개 이상이며, 항생제로 3개월 이상 치료하였으나 치료효과가 미흡하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Hurley stage III) 환자이다. 보험 대상 환자는 연속적인 투여로는 최대 36주 휴미라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 피부과 의사들이 “애크니 인버사(acne inversa: 화농성 한선염의 다른 이름)” 라고 부르기도 하는 화농성 한선염(HS)은 고통스러운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화농성 한선염은 전 세계 성인 인구의 1~4% 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국가별로 유병률이 다양하다. 주로 겨드랑이와 서혜부, 둔부 및 유방 아래의 피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헬스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에 노력하는 사회혁신기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약업계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동문 네트워킹 나잇(Alumni Networking Night)’을 50여 명의 헬스케어 분야 사회혁신기업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동문 네트워킹 나잇’은 지난 3년간 발굴된 총 11팀의 체인지메이커,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및 심사위원단, 주요 헬스케어 분야의 관계자 들이 모여,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체인지메이커들의 역할에 대해 점검하고 의료보건 혁신이 가속화시킬 수 있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토론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제2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우승자로 절단장애인들을 위한 전자 의수 제작 및 교육 프로젝트를 주도하면서 국내외로 그 영향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지난 12일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 60 여 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이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천장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후원금 지원과 매년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신미애 사무국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다, 최근 비싸진 연탄값으로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겨울철 난방비가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며 “힘든 기색 없이 환한 미소로 연탄 나르기에 함께해 주신 광동제약 봉사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광동제약 정준호 팀장은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 탓인지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며 “오늘 함께한 참가자들의 사랑이 전달되어 주민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22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문화예술후원의 지속성, 문화예술후원에 필요한 조직의 역량, 적절한 운영체계의 구축 등을 평가해 모범적으로 문화예술을 후원해온 단체 및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16년에는 제약기업 중 유일하게 안국약품이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신한은행, 아시아나항공, GS칼텍스주식회사, KB국민은행, KT, KTG, 포스코 등 총 14개 기업 및 단체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국약품은 2009년 비영리문화공간 '갤러리AG’를 개관했으며, ‘작가추천공모’를 통한 신진작가 발굴 및 창작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AG아트스쿨’ 과 ‘어린이작품 공모전’ 등 지역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테라피 클래스’, ‘AG아트톡‘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예술계의 문턱을 낮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