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는 인재 개발에 대한 헌신을 인정 받아 세계적인 인사평가기관인 ‘Top Employers Institute(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7 Top Employer(탑 임플로이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케다제약은 한국 이외에도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Top Employe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Top Employer Institute’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인사 평가 기관이다. 매년 조사를 거쳐 전세계의 Top Employer를 선정한다. 직원 복지 우수 기업, 기업 전반에 걸쳐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기업, 고용 관행 최적화에 지속적으로 힘쓰는 기업 등이 포함된다. Top Employer Institute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역량 개발 전략 ▲인재 배치 계획 ▲실행 ▲교육/개발 ▲성과 관리 ▲리더십 개발 ▲보상/복지 ▲문화 등 한국다케다제약의 인사 제도 영역 전반을 평가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이 평가 과정을 통해 체계화된 인사제도 및 시스템 운영을 인정 받았다. 특히 이번 인증에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인턴십 프로그램과 신입 사원 교육 과정, 코칭 문화 형성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은 지원 과제 중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그람양성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LCB01-0371’이 중국 RMX pharma에 기술이전 됐다고 밝혔다. 12일 사업단에 따르면 레코켐바이오는 최근 글로벌제약사 출신들로 구성된 신약개발전문회사 RMX pharma와 중국시장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한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LCB01-0371은 지난 2012년 2월 사업단의 과제로 선정되어 17개월 간 경구용 제재의 임상1상에 대한 지원을 받은 바 있다. 계약으로 레고켐바이오는 기술이전 된 후보물질의 개발, 허가, 상업화 과정에서 약 240억 규모의 정액기술료와 별도의 로열티를 수령하게 되며, RMX Biopharma는 중국에서 LCB01-0371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중국은 항생제 소비량 기준 전세계 2위 시장이며, 2015년 WHO 레포트 기준 새롭게 진단받은 결핵 중 다제내성결핵의 발병률 1위 국가다. 글로벌 헬스케어 리서치 전문 조사기관인 Visiongain의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의 항 감염증 시장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두 자리 성장을 지속하여 2021년에는 전체시장 규
한국MSD는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가 지난 2일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에 키트루다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는 적어도 한번의 항암화학요법 치료 경험(EGFR 또는 ALK양성일 경우 표적치료제 경험도)이 있는 PD-L1 양성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치료 옵션으로 권고됐다. 키트루다는 문서화된 질병 진행이 없을 경우 2년 동안 중단 없이 치료 후 투여를 중단한다. 키트루다는 3주마다 2 mg/kg을 정맥주사로 투여하며, 허용되지 않은 독성 또는 질병이 진행될 때까지 투여된다. 키트루다는 적합한 검사를 통해 종양의 PD-L1 발현율에 따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임상 시험에 따르면, 국소 진행성 혹은 전이성 NSCLC 환자 중 PD-L1 발현율이 높을수록 높은 임상적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PD-L1 검사가 NHS 임상에서 표준적으로 쓰이는 검사는 아니지만 간단한 면역조직화학 분석으로, 교육을 통해 빠르게 표준화되고 NHS의 표준 검사로 정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질환의 진행 후에 조직검사를 다시 시행하는 것은 폐암에서 표준이 되어가고 있으나, 보관된 샘플로 검사가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9일 서울 대방동 소재 라무르에서 유우회(柳友會, 회장 전기수)의 2016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유우회의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에 연만희 고문 및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우회 회원들은 현직에 있는 후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사의 발전 방안에 대해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창립 90주년을 맞는 2016년, 유일한 박사께서 남기신 숭고한 창업정신과 선배들이 물려주신 고귀한 이념을 토대로,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한의 모든 임직원들은 선배님들로부터 물려받은 지혜와 힘으로 내년에도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진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柳友會)’ 활동을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인’이라는 공감대와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유한양행은 매년 퇴직 사우들과 현직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유우회 송년모임을 개최해 돈독하고 화목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연말연시 사람 많고 술도 많은 회식자리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아제약이 대용량 숙취해소음료를 선보인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강황의 용량을 대폭 늘린 ‘모닝케어 강황S’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닝케어 강황S 출시는 최근 소비자의 비주얼 중심 소비 경향과 용량, 가격 등을 모두 고려하는 등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됐다. 모닝케어 강황S의 용량은 470ml로 지난해 선보인 모닝케어 강황(100ml)보다 약 5배 더 많다. 용량은 커졌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다. 모닝케어 강황S 1병 가격은 1만 2000원으로 모닝케어 강황 4병을 구매 한 것과 비교했을 때 33% 더 저렴하다. 브랜드명 모닝케어 강황S의 S는 ‘많음’을 뜻하는 ‘Super’, ‘나누다’를 뜻하는 ‘Share’, ‘절약’을 뜻하는 ‘Save’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패키지에도 S를 형상화하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빨강과 검정의 강렬한 색상을 사용해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닝케어 강황S에는 강황, 마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카레의 주 원료이기도 하고 항암 및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강황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
암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의 사용금액은 증가하는데 반면 사용량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항암제의 연간 사용금액이 올해는 1조원을 돌파하면서 국내에서 시장 규모가 동맥경화제, 혈압강하제에 이어 3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10월 항암제 사용금액은 7600억9740만원이다. 항암제 사용금액은 올해 1조월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도표 참고] 항암제 사용금액 증가율을 보면 2014년 5.18%에 이어 2015년 11.38%로 급증했다. 2014년과 2015년 사용금액이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정부의 암 환자 보장성 강화로 인해 고가의 표적항암제가 대거 보험급여목록에 등재됐다. 정부의 보장성 확대로 얼비툭스를 비롯해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고도 급여목록에 등재되지 못했던 항악성종양제들이 대거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면역항암제가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면역항암제가 급여목록에 등재되면 항암제 사용금액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제약업계에서 내다보고 있다. 더욱이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은 항암제 중 다수가 아직도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
한국애브비가 10일 임직원과 직원 가족 및 연인, 친구들을 초청해 패밀리 쿠킹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연말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네 번째 열렸다. 한 해 동안 묵묵히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직원들이 조화로운 일가정양립으로 잠재역량을 발휘해, 환자의 건강과 삶에도 변화를 줄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약물은 항혈전제와 일부 고지혈증 치료제가 포함되어 있는 동맥경화용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년간 사용금액 및 수량에서 혈압강하제가 1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들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가장 많이 사용된 약물은 동맥경화용제로 1조563억3600만원이며, 수량은 15억3832만8368개였다. 그 다음은 혈압강하제로 1조396억129만원이었으며, 사용 수량은 18억6513만3614개였다. 혈압강하제가 사용 수량은 많은데 비해 금액이 적은 것은 가장 최신 약물인 ARB제제의 특허 만료로 인해 약가가 낮아졌으며 제네릭 사용이 활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암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항악성종양제의 사용금액은 7600억9740만원으로 사용 수량은 9616만6651개였다. 항악성종양제는 수용 수량은 그리 많지 않으나 사용금액은 매우 높다. 항악성종양제가 다른 치료제에 비해 고가이기 때문이다. 특히 항암제가 지속적으로 새롭게 개발되어 출시되고 있어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상위 10 순위에는 만성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대거 포함돼 있다. 동맥경화용제는 고지혈증에, 혈압강하제는 고혈압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12월 9일 한국협상학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했다. 윤동한 회장은 원칙에 입각한 협상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공로로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윤동한 회장은 협상과정에서 협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힘이 필요하다는 점과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여 이를 채워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특히 올해 한국콜마가 북미지역 최대 아웃소싱 업체인 웜저사(Wormser)와 공동으로 미국의 화장품제조업체개발생산(ODM) 기업인 PTP를 인수한 데 이어 캐나다 화장품 ODM 기업인 CSR Cosmetic Solutions Inc 인수에 연달아 성공한 배경에는 윤동한 회장의 뛰어난 협상역량이 있었다. 윤동한 회장은 중요한 협상 과정에서 전술 원칙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어 냄으로써 한국콜마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국콜마 창업 당시에도 일본콜마와의 협상을 통해 화장품 ODM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윤동한 회장의 협상이 있었기에 국내에 탄탄한 화장품 ODM 시장이 형성되었고, 이는 곧 고용창출과 K-Beauty의 성황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발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시판명 : Acecloren)'이 최근 우크라이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 협력 제약사인 테바(TEVA)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초도 물량은 약 11만 달러 규모다. 2013년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 ‘클란자CR정’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테바와 협력해 러시아 및 동유럽, 남미 시장까지 ‘클란자CR정’의 공급 계약을 확대했다. 내년 초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다른 국가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클란자CR정’은 세계 최초로 1일 1회 1정을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다. 2010년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첫 번째로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복용의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중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클란자CR정’은 속방층의 빠른 약효와 서방층의 24시간 지속 효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든지 복용할 수 있고, 혈중에서 일정하게 약물 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장점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을 위한 학습 지원을 통해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대웅바이오 등 그룹사 직원 235명이 GMP 분야의 전문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은 한국밸리데이션협회에서 인증하는 ‘밸리데이션 기술인 자격검정’과 ‘GMP 기술인 자격검정’으로, 국내 유일의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전문가 인증이다. 최근 제약업계에서 임직원들의 평가시스템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도 하다. '밸리데이션 기술인 자격검정'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정, 방법, 기계설비 또는 시스템을 미리 설정되어있는 판정기준에 따라 검증하고 문서화하는 능력을 테스트한다. 'GMP 기술인 자격검정'은 화학적, 생물학적 분석 등 생산 공정 전반이 GMP 기준에 맞는가를 판단해 더욱 포괄적인 능력을 검증한다. 대웅제약은 자발적 학습을 중시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월 2회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GMP 전문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138명이 ‘밸리데이션 기술인 자격검정’을, 97명이 ‘GMP 기술인 자격검정’에 합격했다. 대웅제약 지창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동일인이 임상시험 등에 중복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에 참여한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수집·처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9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승인 제도를 국제적 기준에 맞추어 개정하고, 의약품등 제조업자 외에는 의약품 오인 가능성이 있는 명칭 사용금지 등을 주요내용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최근 개정된 '약사법' 관련 하위규정을 정비하고 미국 등과 규제조화를 이루어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치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의약품 안전관리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근거 마련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구성‧운영 규정 신설 등이다. 동일인이 임상시험 등에 중복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임상시험 등에 참여한 사람의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수집·처리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해 임상시험 참여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의약품등 제조관리자가 의무교육(2년 16시간 이상)을 이수하지 않은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 징수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주민
SK케미칼과 SK가스 구성원 120명은 SK케미칼 에코랩과 콤플렉스에서 ‘희망메이커’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한키트 제작과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사내 팀 조직과 지역 내 저소득 계층 어린이·청소년을 1대 1로 매칭해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후원하는 SK케미칼, SK가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250여명의 지역 청소년을 후원해 왔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방한키트 제작’에는 SK케미칼, SK가스 구성원 60명과 배우 임예진, 정한비씨가 함께했다. SK 구성원들과 임예진, 정한비씨는 담요, 장갑, 보온병, 보온주머니 등 12종류의 방한용품과 희망메이커 어린이에게 전달할 손 편지를 상자에 담았다. 이번 행사에서 만들어진 방한키트는 총 450개로 희망메이커 아동/청소년 및 지역 저소득 주민 4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배우 임예진씨는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SK구성원들과 함께 만든 방한 용품으로 아이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후 5시부터는 SK케미칼 본사 에코랩 내 그리움 홀에서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을 초청해 송년회 '2016 희망 Up 행복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2017회기를 맞아 CNS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지난 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 강당에서 개최된 CNS사업본부 발대식에는 김영학 대표이사, 이상준 부사장, 황상환 BD/마케팅 상무를 비롯한 CNS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신설된 CNS사업본부는 최근 부임한 이병춘 부사장을 중심으로 꾸려질 계획이다. 기존 개인 및 종합병원 영업조직과 별개로 운영되며, 종합병원과 세미병원,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특별 팀을 구성해 사내 CNS 전문조직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CNS 사업본부 출범을 통해 새해 신경정신과 계열의 영업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지난 2009년 치매치료제인 갈란타민 성분을 국내 최초로 서방정을 개발했으며, 현재 치매, 우울, 간질, 파킨슨, 항불안, 항정신 등 총 6개 계열 20 여 품목의 CNS 제품을 판매 하고 있다.
*빈소 :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층 25호실 *발인 : 1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