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는 최근 3D 투어인 ‘Create the Future (미래의 창출)’를 런칭해 현재의 혁신 활동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3D 투어를 이용하면 몇 년 후 일상에서 활용될 제품들을 미리 둘러볼 수 있다. 머크의 미래 지향적 기술은 이미 최고 수준의 결과를 낳고 있다.또렷한 화질과 색상이 특징인 투명 액정 디스플레이, 전기를 만드는 조명용 윈도와 야외 수영장 커버 등에는 머크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소재가 사용된다. 이들 소재는 미래 세대의 삶을 향상시킬 제품에 필수적이다. ‘Create the Future’를 통해 실감할 수 있다. 미래형 자동차의 첨단 기술과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주택을 이용한 46가지의 전시물이 미래에 가능한 제품들을 보여준다. 자동차 앞 유리창을 화면으로 이용하는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춘 욕실 거울, 운전자의 시야에 따라 움직이는 자동차 전조등, 정전기 방지 바닥, 3D TV의 화상 등은 이미 우리들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오늘날 사용되는 많은 제품은 유토피아를 연상시킨다. Create the Future는 이러한 유토피아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새로운 기능을 갖춘 일상 제품이나 전자기기를 재미있고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BT·HT 융합산업 중 의료인프라 분야 진출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융합산업전략실 동향분석팀의 '국내 주요기업의 HT융합 신사업 진출 현황 분석'을 통해 이같이 나타났다.보고서에 따르면, 동향분석팀은 삼성, LG, SK텔레콤, KT, 포스코 등 국내 주요 5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분석 결과, 국내 대기업의 BT·HT 융합 분야에서의 신사업 진출은 크게 제약,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의료인프라 4가지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인프라 분야의 진출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나 특정분야로 편중되는 경향을 보였다.삼성의 경우 그룹에서 선정한 5대 신수종사업 중 의료기기 분야의 투자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관련 유망기업을 인수, 투자하고 있으며, SK는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및 생명과학분야 유망기업의 지분인수와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의료서비스 분야의 경우 삼성과 SK, KT의 직접 사업진출이 두드러지며, 이들 기업들은 각사의 IT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사업을 추진중이다.의료인프라 분야에서는 삼성, LGU+, SK텔레콤, KT, 포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015년 대한약사회지 봄호를 발간했다.대한약사회지의 주요내용으로 학술특집에는 6대 암 집중탐구 시리즈로 위암과 간암의 진료지침, 증상별 처방 의도, 복약지도, 치료 약물의 작용 기전 등을 소개하고 있다.기획특집으로는 의약분업, 약국경영 등 대한약사회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보았으며, 이외에도 손동헌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의 ‘환경보호와 약사직능’이라는 특별기고 등이 게재되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지 편집위원장(부회장)은 “2015년 대한약사회지를 개선 발전시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회원들에게 최신의 정보를 전달하는 학술지로서 학술특집부분은 꾸준히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5년도 대한약사회지 봄호는 4월 첫주에는 회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대한약사회 및 약사공론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E-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8일 오후6시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서울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발대식에는 김종환 회장, 황미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장, 정세영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신규 및 기존 강사단 80여명이 참석했다.황미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장은 “지난 몇 년간 국민건강을 위해 묵묵히 힘써 오신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이 원활한 활동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김종환 회장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은 국민들과 밀접하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지원 등 현재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약사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세영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은 향후 10년을 바라보고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약사직능의 밝은 미래를 위해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발대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강사단 교육이 진행됐다.교육에 앞서 성기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부단장이 ‘2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항체 바이오신약, 백신 분야까지 포함한 '바이오의약품 마중물 사업'을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마중물 사업’을 항체 바이오신약, 백신 등으로 확대해 제품 실용화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내용은 ▲제제별 맞춤형 협의체 확대 운영 ▲공개상담의 날 및 지역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제공 ▲제제별 연구·개발(R&D) 인허가 교육 실시 등이다.맞춤형 협의체는 제품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또는 허가 심사자료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다.‘공개상담의 날’은 인허가 경험이 부족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자 등에게 임상시험 준비 및 허가 신청 등과 관련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제제별로 특성화된 교육도 강화하여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는 2월과 9월에, 항체바이오신약 분야는 5월과 10월에 각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지난해 7개 제품에 대해 맞춤형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원했고, 공개상담을 통해 16개 제품에 대한 초기 상담을 제공한바 있다.연구개발자 120 여명을 대상으로 임상 및 허가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마중
한국콜마홀딩스는 27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상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국콜마 홀딩스는 윤동한, 윤상현 2명의 대표체제가 되었다. 윤상현 대표이사는 베인앤컴퍼니 이사와 한국콜마홀딩스 기획관리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3월 27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해 4명의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강학희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원장 출신으로 지난 1월 한국콜마 기술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홍승서 사장이 27일자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그룹에서 해외마케팅과 판매 담당하는 회사로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와 셀트리온제약이 개발하는 글로벌 제네릭의 해외 시장개척, 판매 및 해외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책임지고 있다.홍승서 사장은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박사후 과정을 이수했다. 삼양제넥스 R&D부문을 거쳐, 창립초기인 2002년 4월 셀트리온에 영입돼 생명공학연구소를 맡아 램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주도하였고, 2014년 12월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고유에 울트라 필업 리프팅 앰플’을 출시하며, 지난해 선보인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의 돌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앰플은 기존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기존 녹는실 그물망 리프팅의 효과에 탄력을 채워주는 필업캡슐이 추가되었다.리프팅 복합성분이 담겨있는 이 특수 앰플의 상단부를 누르면, 천연유래 성분이 포함된 실과 필업캡슐이 특수 앰플에 녹아 겔마스크 형태로 제형이 바뀌게 된다. 이를 피부에 바르면 리프팅 작용을 하여 주름 관리에 도움을 준다.앰플은 일동제약의 히알루론산, 특허받은 펩타이드, 비타민C가 풍부한 식물로 알려진 카카두플럼, 항산화성분 알파리포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새롭게 추가된 필업캡슐은 순도 100%의 항산화 성분을 응축한 물질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의 17가지 부위별 임상을 통해 ‘고유에 울트라 필업 리프팅 앰플’이 리프팅, 주름, 탄력, 광채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유에 리프팅 시리즈는 모델인 전인화가 개발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한 화장품으로 지난해 GS홈쇼핑에서 15회 연속으로 조기 매진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한편 일동제약은 신제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별관 베어홀에서 약사 대상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은 해독작용을 주제로 우루사의 임상적 가치와 전문 지식을 약사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약사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종욱 사장은 “우루사의 해독 및 항산화 기능에 대한 다양한 임상자료를 소개하고, 우수한 판매 사례를 공유하여 약국 경영에 도움을 드리고자 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자리를 계기로 다양한 학술 교류의 장을 지속 발굴,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첫 강연은 한국약제학회 회장을 역임한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가 진행했다. 심 교수은 ‘3차 담즙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의 기전 및 임상 효과’란 주제로 최근까지 세계에 발표된 UDCA 관련 자료를 소개했고 특히 UDCA의 배설 촉진기전을 통한 해독 효과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항산화 작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두 번째 강연은 인천에서 동인당약국을 운영하는 지문철 약사가 진행했다. 지문철 약사는 ‘우루사 제품교육 및 우루사를 활용한 판매기법 전파’란 주제로 우루사, 복합우루사, 알파우루사 등 우루사 제품군에 대
인사돌플러스, 오라메디 등 구강질환 의약품 전문기업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토탈 구강케어 브랜드 ‘인사덴트(INSADENT)’를 런칭했다.‘인사덴트’는 한국인의 건강한 잇몸을 위해 오랜 기간 ‘구강 과학’을 연구해 온 동국제약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구강케어 전문브랜드다. 동국제약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잇몸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인사덴트’ 브랜드의 치약과 구강청결제를 먼저 선보였다.‘인사덴트 치약’은 잇몸약 인사돌과 인사돌플러스에 함유된 지메이스엘(Z Mays. L ; ETIZM) 성분이 들어 있어, 치은염과 치주염 등 잇몸질환을 예방해 준다. 충치 예방과 구취 제거 효과도 있다. ‘인사덴트 가글’은 인삼추출물, 상백피추출물, 감초추출물, 고삼추출물, 작약추출물, 프로폴리스추출물 등 한국인의 기호에 맞춘 한방 성분의 구강청결제로, 치은염과, 치주염, 충치를 예방해 주고 구취 제거에도 효과적이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구강케어 브랜드 인사덴트를 런칭했다”며 “향후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국민들의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인사덴트’ 치약과 가글은 이마트와 공동 기획하
지난 28일 2015 프로야구 정규경기가 개막하며 전국이 야구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매서운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며 본격적인 야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주말 한강 공원에는 농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야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도 많다. 치열한 경쟁을 통한 티켓 예매와 응원 도구 구입은 물론, 직접 스포츠를 하는 경우 팀을 구성하고 각종 장비를 구비하는 등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이때 간과하기 쉬운 것이 바로 건강한 신체, 그 중에서도 눈 점검이다. 몸이 10할이면 눈이 9할이라는 말처럼 실제로 인간은 눈을 통해 외부 정보의 87%를 취득한다. 때문에 눈이 쉽게 필요해지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으로 스포츠 활동이나 경기관람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사람이라면 시력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스포츠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사물의 정확한 크기와 위치를 파악하는 동체 시력과 물체가 움직이는 속도와 거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심시력 등 좋은 시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평소 시야에 불편함을 느껴 성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의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풀케어가 출시 2년 만에 연 매출 250억 원을 돌파했다. 풀케어는 2013년 5월 출시 이후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여왔다. 출시한 해 89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고, 출시 2년째에 접어드는 2014년 254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186%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 같은 성과로 손발톱 무좀 치료제뿐 아니라 전체 무좀 치료제 부문에서 2년 연속 No.1의 자리를 수성했다. 풀케어의 성장 요인으로는 ▲우수한 침투력과 발톱 재생력 ▲하루에 한 번 사용하는 편리함 등이 꼽힌다. 오니텍(ONY-TEC) 특허기술로 손발톱의 치밀한 케라틴 조직 안에 주성분이 신속하게 흡수된다. 국내 최초로 따로 갈거나 닦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하루에 한 번만 바르면 된다. 임상으로 입증한 효능도 성장의 비결로 꼽힌다. 467명의 발톱 무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연구 결과 치료 시작 3개월 만에 77% 환자군에서 무좀균이 미 검출되는 효과를 보였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 관계자는 “풀케어의 우수한 제품력과 손발톱 무좀 질환 및 치료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간 것이 매출 급상승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서
SK케미칼(대표 한병로)은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사노피의 신규 백신 2종의 국내 마케팅을 시작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사노피는 SK케미칼에 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와 세포배양 일본뇌염 생백신을 공급하며, SK 케미칼은 성인 영역에서의 마케팅 및 판매에 주력한다.메낙트라는 사노피가 지난해 국내에서 허가받은 4가 수막구균 뇌수막염 단백 접합 백신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인 4개(A, C, Y, W-135) 혈청군에 의한 감염을 예방한다. 2005년 동종 백신 중 최초로 미국식품의약품안전국(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전세계 53개국 에서 7000만 도즈 이상 공급된 제품이다. 수막구균 단백접합 백신 중 전세계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4개 혈청형에 대해 98% 이상의 높은 면역원성을 나타냈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두통, 발열 등 증상이 특이하지 않아 초기 진단이 어렵지만. 한 번 발병하면 24시간 이내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질환이다. 10~14%의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며, 생존하더라도 11~19%는 사지절단, 청각상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가 일반의약품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360ml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요구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360ml 출시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30ml, 180ml와 함께 총 3가지 제품 라인을 구성하게 됐다. 소비자들은 본인의 사용패턴에 따라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을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360ml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가정 내 욕실에 비치해놓고 일주일에 1~2회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기획된 제품이다.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제품군 중 최대 용량인 만큼 가격 효율성이 가장 높다. 필요에 따라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30ml와 180ml 제품도 선택할 수 있다. 저용량 제품인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30ml는 휴대가 매우 간편한 제품으로, 여행이나 출장 시 1~2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중간 용량인 180ml는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욕실에 비치해 놓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은 여성의 민감한 부위 보호를 위한 대표적인 여성세정제로, 여성들이 흔히 겪는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
CJ헬스케어(대표:곽달원)가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린 ‘제 92회 전국당주상품교역회(全國糖酒商品交易会)’에 국내 1위 숙취해소음료인 ‘헛개컨디션’ 을 선보였다.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엔 전세계 30개국 3,0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총 4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CJ헬스케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음 행사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중국은 물론 전세계 식음료/주류관련 관계자들에게 컨디션 브랜드를 홍보했다. 해마다 청두에서 개최되는 당주회는 1955년 개최해 올해로 92회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중국내 최대규모의 식음료/주류박람회로 인정받고 있다. 행사에는 중국 전역의 식음료/주류생산 및 수입업체와 유통업체들이 대부분 참여해 사업적인 홍보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컨디션은 CJ헬스케어가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 해 중국을 필두로 일본, 베트남 메인스트림에 진출하며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중국에서 가장 큰 식음료/주류전시행사인 당주회에 당사 헛개컨디션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이번 전시회 참여가 컨디션이 중국시장에 안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