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개발 지원 사업인 ‘팜 나비 (PHARM NAVI)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충청북도 C&V센터에서 ‘2015년 제1차 의약품 개발지원 산·학·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워크숍은 최근 신약 및 개량신약 등의 개발에 성공한 제약사의 개발 전략, 연구 경험, 개발 시 고려사항 등을 다른 제약사, 연구 개발자, 학계 등과 공유해 제품개발 중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공유하는 개발 사례는 최근 허가된 국내개발 신약과 제형을 변경한 흡입제제, 체내에서 일정속도로 분해되도록 만든 개량신약 등이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워크숍이 제약사 등에게 신약과 개량신약 등에 대한 개발전략 수립부터 최종 허가까지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 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곳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소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의약품전에서 ‘의약품 허가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1일과 22일에 개최되며 국내·외 의약품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최근 허가 관련 제도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 작성 방법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 제도 설명 ▲위해성 관리계획 제출제도 등 허가 관련 규정에 대한 설명 등이다.우수 의약품 연구를 통해 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9명에게는 식약처장 표창도 수여한다. 설명회와 더불어 국제의약품전 기간 동안에는 또한 의약품 개발과 제품화 지원 사업인 ‘팜나비사업’과 바이오의약품 ‘마중물사업’에 대해서도 홍보한다.개발 중인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의 허가 등 개발 전략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식약처 담당자가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식약처 관계자는 "의약품 허가정책 설명회와 국제의약품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과 제품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인삼의 살균제 농약기준이 국제기준으로 채택될 예정이어서 인삼류 제품의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잔류농약분과가 지난 18일 인삼류에 사용되는 농약 중 만코제브에 대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기준을 Codex 기준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만코제브는 인삼의 점무늬병 방제에 많이 사용되는 살균제 농약이나 국제적인 정량 기준이 없어 불검출로 적용함에 따라 만코제브를 사용해 재배한 우리나라 인삼을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2013년 12월 정량기준을 제안했다.오는 7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Codex 총회에서 최종 의결되면 자국내로 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 Codex 기준을 적용하는 EU, 동남아시아 등 국가로 수출이 더 용이해질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인삼제품뿐 아니라 다른 국내산 농산물의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 기준과 수출국의 기준 설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하여 일상 생활에서 국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술이나 산업 현장 등에서 안전관리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에 대한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식품·의약품 안전 관리 기술을 파악해 연구 개발을 실시하고, 이를 정책에 활용해 식품·의약품 안전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되며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전문가는 물론 일반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제안은 연구 개발의 필요성·시급성·‧활용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제안자 1명에게는 200만원, 우수 3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장려 15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 제안으로 채택되면 식약처의 2016년도 연구개발 신규 사업 과제로 활용하고, 식품·의약품 등 안전기술 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하여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공모 외에도 국민들의 식품·의약품 안전 확보 기술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할 예정이며 식품·의약품 안전을 위해서 생산에서 소비까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안전정책을 강화
보령수앤수(대표:견순필)가 ‘기능성 압박스타킹, 슬림워크’ 전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붓고 지친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관리해주는 ‘휴족시간 쿨링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S 시즌을 맞아 다리노출이 잦아지면서 각선미 관리에 여성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기능성 압박스타킹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슬림워크는 다리를 가장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해준다는 황금비율 10:7:4의 압박법칙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발목을 가장 강하게 잡아주고 종아리, 허벅지로 올라갈수록 압박력이 약해지는 구조이다. 다리의 피로감과 무게감을 쉽게 느끼는 여성,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여성들은 슬림워크의 부위별 단계압박기능을 통해 다리의 피로감과 붓기를 감소시키고, 각선미를 살려주는 두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보령수앤수의 슬림워크 이주연BM은 “간혹 압박스타킹들 중 ‘데니아’라는 단위를 동원하여 홍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스타킹원사 굵기의 척도로서, 데니아 수치가 높다고 좋은 압박스타킹이 아니다”며 “단일압박스타킹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부위별 단계압박기능으로 각선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8일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3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에서 산행 조난 시 유용한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을 탐방객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행사를 펼쳤다.캠페인은 북한산, 도봉산, 설악산, 지리산, 계룡산, 가야산, 무등산 등 전국 국립공원 10여개 탐방로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각 지역별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사업부 임직원들이 참여해 산행안전 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탐방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안전한 산행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개발한, 긴급구조 요청과 네비게이션 등의 기능이 담긴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을 설치할 것을 권장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홍보행사도 진행해 현장 탐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털진드기 및 야생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의 체험존을 마련해, 등산객들의 진드기 매개질환(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캠페인을 공동 진행한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진광 안전대책부장은 “동국제약과 함께 7년째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건강한 산행문화 확산에 기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가 제7회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방송인 파비앙과 함께 하는 메낙트라 태권도 교실을 1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4월 초 메낙트라의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한 방송인 파비앙이 일일 태권도 사범으로 초빙됐다. 레지스 로네 대표 가족을 포함, 임직원 가족과 사노피 파스퇴르의 파트너사인 SK케미칼(대표이사 한병로)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국내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 질환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서울 중구에 위치한 탑영어태권도장에서 진행된 메낙트라 태권도 교실은 파비앙의 지도 하에 차기, 지르기 등의 기본 동작은 물론 격파술, 태권체조 등 임직원 가족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태권도 유단자인 레지스 로네 대표는 이날 자녀와 함께 직접 태권도 동작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임직원들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이 되는 4개 혈청형(A, C, Y, W-135)이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오는 22일과 24일 서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부산(부산 롯데호텔)에서 ‘제3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세계적인 통증 교육 전문가인 베리 콜(Barry Cole) 박사를 초청해 ‘발병 기전에 기반한 통증 관리’를 주제로 비암성 통증 환자들의 통증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국내 통증전문가로는 김진혁 교수(인제대 의대, 척추외과), 오인수 교수(가톨릭대 의대, 정형외과)등이 좌장과 연자로 참여한다.만성비암성통증은 노인인구의 40~50%에서 발병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전세계적인 이환 질환 중 하나 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은 서방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통증에 대한 최적화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의과대학 교육과정이나 의료진 연수 교육에서도 통증에 대한 부분이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통증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인 먼디파마는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 의료진들의 통증 치료에 대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를 통해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먼디파마 통증 포럼’을 개최해 왔다.‘제 3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 확대 및 해외에 한의약 의료기술 의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2015년 1차 ‘한의약 해외환자 초청 무료시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해외환자 초청 무료시술 사업은 한의약의 우수성과 국가의료 브랜드인 'Medical Korea'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주로 해외환자가 많이 찾아오는 타겟국가를 중심으로 환자의 추천 및 무료시술은 의료기관에서 담당하고,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 일부는 진흥원이 지원하고 있다. 2011년부터 양방 나눔의료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해외환자는 총 24개국 240명에 달하며, 작년 첫 시행된 한의약 분야에서는 5개국 11명이 국내 6개 한방 의료기관에 초청되어 치료를 받았다. 해외환자 초청 무료시술 사업은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중심으로 임상근거 중심의 치료를 실시함으로써 한의학을 세계에 알려 한의학의 위상 정립과 나아가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진흥원 국제의료본부 장경원 본부장은 “2009년 해외환자 유치사업 이후 해외환자 수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한의약 분야의 해외환자 수는 상승세
유유제약(회장 유승필)은 ‘2015년 영업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판매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7일부터 1박2일간 충북 제천시 베니키아 호텔에서 치러진 단합대회에서는 최인석 사장을 포함한 ETC, OTC, Anti-Aging,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사업부문 임직원 및 관계자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부문별로 사업전략 및 영업 중점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마케팅, 영업지원 등 유관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영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우수자 포상, 신제품 론칭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인석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목표달성을 위해 유유제약의 창업 정신인 ‘One step ahead’(일보전진)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그는 "회사의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철저하게 일하는 습관을 정착 시키며, 각자의 맡은 업무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인의 핵심 역량을 끊임없이 계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영업부 임직원과 관련부서 모두가 강한 추진력과 지속적인 성장에 매진하여 목표를 완수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승국)는 중국 전자상거래 그룹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티몰글로벌(Tmall Global)에 입점한 화장품 '아토홍'이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티몰글로벌은 알리바바 그룹이 글로벌 브랜드 판매를 위해 만든 해외 전자상거래 B2C 쇼핑몰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얻어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티몰글로벌에 입점한 ‘아토홍’은 한올이 개발하고 있는 아토피치료신약 ‘HL-009’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비타민B12 유도체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함유한 화장품이다.스테로이드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영유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려움증 완화 효과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회사 관계자는 “작년에 중앙대학교 김범준교수가 ‘유럽피부과학회지’에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비타민B12의 효능’이라는 SCI급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며 “비타민B12는 과거부터 아토피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수 차례 발표되었으나 분자 크기가 커서 피부에 발랐을 때 흡수율이 낮고, 빛과 열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나노리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조르단 코리아와 함께 오는 16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잠실)에서 ‘조르단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조르단 패밀리데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참가 신청자 중 500명을 추첨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당첨자는 3인까지 동반할 수 있어 최대 2000여명이 행사에 초청될 예정이다.조르단 패밀리데이 행사에 초청된 가족들은 행사 당일 오후 3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마술쇼 및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조르단 칫솔과 가그린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8일까지 할인점에서 응모스티커가 붙어있는 조르단 칫솔을 구매하고, 응모스티커에 기재된 번호를 동아제약 홈페이지(www.dapharm.com) 내 조르단 행사공지 팝업창에 입력하면 신청 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사실 및 행사에 관한 사항을 알려준다.조르단 마케팅 담당자 김정수PM은 “그동안 고객이 조르단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정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1일 부부의 날. 가정의 달 5월은 부모님과 은사님의 은혜, 배우자의 사랑을 기억하는 달이기도 하다. 내츄럴엔도텍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의 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고귀한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백수오궁’2012년 출시 후 360만 세트 이상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 건강 전문 제품 ‘백수오궁’은 고귀한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중년 이후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신체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들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백수오궁’은 여성 삶의 질과 갱년기 증상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가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다.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혈행 개선 및 콜레스테롤 개선을 위한 ‘감마리놀렌산’도 함께 함유해 뼈 건강, 심혈관 건강 등 전반적인 갱년기관리에 도움을 준다.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는 생약 상태인 원료 선별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240여 종의 잔류농약과 납, 카드뮴, 수은 등의 중금속을 검사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완전히 제거된다. 까다
EUROGIN(유럽생식기감염종양 학회)은 2015년 2월 스페인에서 개최한 컨퍼런스의 초록집을 통해 대규모 인구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결과 백신의 실제 질환 예방효과 및 면역원성을 입증한 4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이 10년까지의 장기 추적 연구에서도 우수한 예방효과, 면역원성(항체반응) 및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를 진행한 덴마크 암 학회 연구센터(Danish Cancer Society Research Center) 연구진은 4가 HPV 접종의 안전성, 면역원성, 백신 접종 효능을 분석하기 위한 제3상 임상시험인 FUTURE II (Protocol 015) 연구의 연장으로써, 4가 HPV 백신을 접종한 16~23세 여성에서의 자궁경부상피내종양 2단계(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grade 2, CIN2) 이상의 병변 발생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 관찰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추적 연구의 피험자로 선정된 여성들은 보다 정확한 안전성과 유효성 데이터를 입증하기 위해 덴마크,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지역의 각각 다른 국적을 가진 여성들로 구성됐다. 효능과 안전성 연구는 Pro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과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 CEO인 존 렉라이터(John C. Lechleiter) 회장이 만났다.양사의 최고 경영자는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났으며,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폴 헨리 휴버스(Paul Henry Huibers) 한국릴리 사장이 각각 배석했다. 한미약품과 릴리는 지난 3월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라이선스 및 협력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