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1위 품목인 '휴미라'를 앞세운 애브비가 향후 5년 후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란 분석이다.EvaluatePharma는 최근 'World Preview 2015, Outlook to 2020'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2014년 487억7600만달러에서 연평균 1%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0년에는 532억8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도표 참고]애브비는 2014년 125억4300만달러였던 매출액이 2020년에는 141억1300만달러로 연평균 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휴미라'가 2014년 128억9000만달러에서 2020년에는 139억3400만달러로 연평균 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2014년 25.7%에서 2020년에는 26.5%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그 다음으로 '레미케이드'와 '심포니'를 대표 품목으로 하는 존슨앤존슨이 연평균 1%의 성장률로 76억5400만달러로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화이자는 연평균 -4%의 역성장세를 보이면서 61억7000만달러
▲박진현 기획예산실장 ▲김도희 홍보팀장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지난 8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다케다 자원봉사단’이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누리미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상자, 좌식 책상 및 한국다케다제약이 발간한 건강동화책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발족한, 120여 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다케다 자원봉사단’ 3기의 첫 봉사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환경 및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아동센터에 기증한 가구는 다케다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의 편의를 고려해 직접 제작했다. 또한 다케다 봉사단은 아동센터를 방문해 건강동화책 소개, 보드 게임 등 아이들과 함께 실내 활동을 진행했다.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다케다제약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임직원의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올해 봉사단 모집에 전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신청을 했다. 다케다는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봉사단은 이번 활동에 이어 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숲 생태계 보존 활동, 1박2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올해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제약사의 백신 개발과 품질관리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뇌수막염백신’의 표준품을 오는 7월 17일부터 신규로 확립·제공한다고 밝혔다.‘뇌수막염백신(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다당류) 표준품’은 그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었으나 이번 확립을 통해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일본뇌염백신 표준품’도 공급 중인 2차 표준품이 소진될 것을 대비해 3차 국가표준품을 확립하여 제공할 예정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표준품 확립을 통해 국내 제약사의 백신 개발과 품질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하반기에는 신증후출혈열백신 표준품을 2016년에는 수두생바이러스백신 표준품 등을 확립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식품 등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 면역력 증진 등으로 허위·과대 광고하는 사례를 지난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단속한 결과, 32개 인터넷 판매업체를 적발해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또는 고발조치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블로그 105곳을 적발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운영자에게 해당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단속은 최근 메르스로 인한 소비자 불안 심리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실시됐다.적발된 사례들은 제품 위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나 인터넷 판매업체나 블로거들이 판매나 홍보를 하는 과정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인정받은 기능성 이외의 내용으로 허위·과대광고하거나 일반식품이 마치 기능성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했다.A 인터넷 판매업체는 비타민․무기질 건강기능식품을 ‘비타민 C와 비타민 D가 인체의 면역력을 키워줘서 메르스에도 안 걸리게 해준데요’ 라고 광고했다.B 블로그는 수세미배즙을 ‘메르스 예방법’, ‘호흡기 면역력을 키우는 제품’이라고 광고했다.C 블로그는 모링가환제품을 ‘메르스 예방법으로 면역력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면역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드림파마의 '부로피온정'과 '날트라정25mg'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부로피온정' 및 '날트라정25mg'에 대해 '부프로피온과 날트렉손의 조합은.. 부프로피온/날트렉손의 시너지 작용으로 체중감량효과 증대..' 등의 문구를 사용해 허가받은 사항 외의 광고를 한 사실이 있다는 설명이다.행정처분 기간은 7월21일부터 10월20일까지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는 만성 B, C형 간염 치료제 페가시스 (성분명: 페그인터페론알파-2에이)의 저용량 페가시스 프리필드주 90 마이크로그램(mcg)을 지난 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허가로 페가시스 프리필드주 90 마이크로그램은 치료 경험이 없고 대상성 간질환이 있는 혈청 HCV-RNA 양성의 만성 C형 간염 소아 (5세 이상) 및 청소년 환자를 비롯해 저용량 투여가 권고되는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시판 허가된 페가시스 프리필드주 90 마이크로그램은 시린지 타입으로 기존의 180mcg, 135mcg에 이은 새로운 용량이다. 대한간학회 전대원 교수(한양대학병원 소화기내과)는 “만성 C형 간염 치료는 환자의 증상 및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저용량 제품으로 의료진이 환자 특성에 맞춰 효과적인 이상 반응 관리를 하며 치료 성과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밝혔다. 페가시스는 성인환자에서 만성 C형 간염 치료시에는 리바비린과의 병용요법으로 180mcg을 주 1회 피하주사하며, 유전자형에 따라 치료기간을 달리하여 유전자 1형 환자는 48주, 유전자
고함량 비타민C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비타민D가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D가 함유된 ‘메가도스D’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타민D는 신경, 근육 기능 유지가 필요한 중장노년층뿐 아니라 실내 활동 시간이 많아 햇빛의 노출이 적거나 식생활이 불규칙적인 젊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다.고려은단은 신체 활성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체내 합성이 어려워 부족하기 쉬운 것을 감안, 비타민D의 중요성도 알리고 고객들에게 선물할 기회도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고함량 비타민D 제품 ‘메가도스 D’가 필요한 사람을 추천하는 댓글을 글자 수 제한 없이 사연과 함께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고려은단 ‘메가도스 D’를 증정한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www.koreaeundan.com) 이벤트란에 접속, 댓글로 작성해 올리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8월 3일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크림, 모자 등 많지만 이렇게 태양을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2015년도 2분기 운영현황 및 3분기 운영계획을 공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한미약품은CP문화 확산을 위해 규정을 준수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한 9명을 선정해시상했으며, CP규정을 위반한 직원 32명에 대해서는 보직해임 및 감급 등의 인사조치를 내렸다. 사내 자율준수의 날(4월 1일)을 제정해 한미사이언스를 포함 총 2026명이 실천서약서를 작성했으며, CP 자율준수위원을 증원하는 등 CP 관리역량도 강화했다. 한미약품은 3분기에 협력업체 및 하도급업체에 대한 정기교육을 이어가고, 다국적사와의 협력을 위해 CP규정에 FCPA 등 해외부패방지법 관련 내용을 포함해 CP운영을 글로벌기업 수준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CP자율준수위원회를 지속 운영해 사전업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감독을 강화하고 CP규정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한미약품 자율준수관리자인 고민섭 상무이사는 "매월 국내사업부 대상 CP교육을 진행하고, 전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제도 개선에도 노력을기울일 것"이라며 "CP 기반의 건강한 영업문화를 확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부광약품이 올해 3분기에 일반의약품 및 생활용품을 대거 새롭게 선보이며 컨슈머 헬스 사업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부광약품 (대표이사 유희원, 김상훈)은 3분기에 부광약품의 대표적인 OTC 브랜드인 ‘코리투살’의 연질캡슐 3종 감기약을 비롯해 잇몸질환 전문치약인 부광탁스의 라인업 제품인 ‘부광탁스 가글’,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인 타세놀이알서방정의 시리즈 품목인 ‘타세놀 500mg정’ 등 기존 브랜드를 확대키로 했다.신규 품목으로 고함량 B군 영양제, 마그네슘 함유 비타민제 및 수험생 특화 제품인 기억력 장애 개선제 ‘아이큐플러스정’ 등의 신규 OTC 제품들을 다수 발매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칫솔세정제 등의 생활용품, 혈액순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등도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올해 약 35개 OTC,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이 출시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계획에 따라 원활히 발매되고 있다. 이들 품목들이 모두 발매 완료되는 올해 연말 경에는 기존 OTC 및 생활용품 제품들을 포함해 Consumer Health 사업부분의 안정적인 제품군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 추가 발매될 약 10여개의 OTC, 생활용품 제품
레이저 치료기기 중 범용 레이저 수술기는 내수 및 수출 경쟁력이 확보된 반면 안광용 레이저 수술기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R&D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기 품목 분석 : 레이저치료기기'에 따르면, 국내 레이저 치료기기 시장 규모가 최근 5년 사이에 연평균 2.9% 성장률을 보이며 1400억원대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됐다.레이저 치료기기 시장 분류별 시장 규모는 범용 레이저 수술기 약 773억원(약 55%), 레이저(광) 조사기 약 376억원(약 27%), 안과용 레이저 수술기 약 250억원(약 18%)으로 나타났다.안과용 레이저수술기 시장은 수입에 의존하는 시장으로 환율에 따른 시장 증감이 큰 편이나, 2012년 4870만달러에서 2014년 6047만달러로 수입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분류별 연평균 성장률을 보면 범용 레이저 수술기는 6.1%를, 레이저 (광)조사기는 2.4%를 기록한 반면 안과용 레이저 수술기 -4.0%로 시장 규모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레이저 치료기기 시장은 피부과, 성형외과 등 미용목적 의료시장의 성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국내 강소형 기업의 안과용 레이저 치료기기 시장 진출 등 국산제품의 지속적인 성장
바이넥스(대표 정명호)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규모의 확대를 기해 바이오의약품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고객의 글로벌 상용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소재한 한화케미칼 오송공장의 생산시설 일체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해당 공장시설은 임상시험용 샘플 뿐만 아니라 대규모 상용화 바이오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기 위한 최적의 자동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3만6000㎡의 부지에 현재로는 생산규모 7000리터의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7만리터까지 확장이 가능한 시설이다. 바이넥스는 송도에 소재한 바이오의약품 공장인 KBCC (Korea Bio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enter)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여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바이넥스는 이미 확보한 국내외 업체들의 상용화 CMO (Contracte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수요를 통해 기존 자체 제품만을 고려했던 한화케미칼 오송 공장의 한계를 뛰어 넘을 예정이며, 추가 여유분 토지를 활용하여 글로벌 기업, 특히나 지리적 잇점을 활용할 수 있는 중국 및 일본 업체들을 위한 글로벌 상용화 생산시설로 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약물감시 규제 국제조화를 위해 ‘201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규제조화센터(AHC) 약물감시 워크숍’을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AHC가 개최하는 26번째 국제 워크숍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약품 분야에서 우선 추진하는 ‘약물감시’에 대해 각 국의 규제당국자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필리핀 식약청, 싱가폴 농식품수의청(HSA), 말레이시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 태국 식약청,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청(NADFC)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약물감시 규제조화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개최되며 주요 내용은 ▲WHO의 국제 공공보건에서의 약물감시 ▲약물감시 국제조화를 위한 국제 활동 ▲약물감시 규제조화 로드맵 추진 상황 ▲약물감시에서 유익성·위해성 평가 등이다.특히, 참여국 규제당국의 약물감시 운영 현황과 부작용 수집·평가, 안전조치 결정 등에 대해 상세 소개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계획이다.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AH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위해성 관리계획’에 대한 제약사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7월 15일 ‘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업무 설명회’를 건설공제조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신약이나 희귀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과 위해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부터 시행하는 ‘위해성 관리계획’에 대한 설명과 허가 신청 및 심사사례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시판 후 안전관리 ▲위해성 관리계획 심사 절차 ▲위해성 관리계획 작성 가이드라인 ▲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심사사례 ▲바이오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심사사례에 대한 설명 등이다.제도 시행을 위해 올해 5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과 ‘생물학적제제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을 일부 개정했다. 우선 신약과 희귀의약품이 대상이며 앞으로 대상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새로 시행되는 ‘의약품 위해성관리계획’에 대한 제약업계의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 위해 9일 서울식약청에서 한국재능기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은 식약처 직원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의약 관련 분야 석·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가들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조직 내 청렴 의식을 향상시키고, 사회 각계 각층에 식·의약 안전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업무 협약으로 식약처 직원들이 직무와 관련한 외부강의를 할 때 강의료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로 대신하게 되며, 우선 재능기부 희망자를 중심으로 시작해 점차 확산할 계획이다.업무협약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해 김성호 소비자위해예방국장, 양진영 식품안전정책국장,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식약처 관계자는 “업무협약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가 더욱 견고하게 자리 잡는 동시에 식·의약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