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골격근이완제 유유린락사정이 오는 1월 1일부터 ‘릴렉시아정’(Relaxia Tab.)으로 제품명이 변경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이 같은 변경 내용을 거래 의약품유통업체 및 요양기관에 안내하고 있다. 다만 제품명 외에 낱알 식별, 원료, 분량 등 제품품질과 보험청구 및 제품 코드는 변경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릴렉시아정은 요통, 척추통증, 어깨통증 등의 근육통을 완화 시켜주는 치료제로 연간 950만 정(2016년 유비스트기준)이상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올해 청탁금지법 시행, 리베이트 처벌기준 강화 등으로 제약기업의 준법 윤리경영이 강조되는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전후해 경제적 이익제공 행위로 규정될 수 있는 선물제공 등에 대해 회원사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협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전 회원사에 발송했다. 협회는 공문을 통해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한 R&D 진흥정책, 의약품안전정책, 보험약가정책 등에 제약업계의 수준 높은 윤리경영 실천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글로벌 제약사로 가는 중대한 길목인 2017년에도 업계 스스로가 윤리경영을 강화해 제약산업 발전의 장애요소를 제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14년 제약기업 윤리헌장을 선포·채택하며 윤리강령과 세분화·표준화된 표준내규 등 윤리경영 지침을 제정한 협회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자율점검지표 개발한 것을 비롯해 윤리경영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회원사의 CP 도입과 실천을 독려하며 제약업계의 윤리경영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이사장단은 2017년에도 윤리경영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 이번연말연시와 내년 설 명절 등에 선물을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한국구세군이 실시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운동’에 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지난 2015년 암젠코리아의 국내 출범 이후 성공적인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암젠코리아 전직원 54명은 구세군 봉사자를 상징하는 빨간 조끼를 입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 다섯개 중심 지역에서 2시간씩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모금행사에 함께 참여한 노상경 암젠코리아 대표는 “암젠의 중심 과제는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으로 이는 중요한 의약품을 만드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 매년 전세계의 암젠 임직원들은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암젠코리아는 암젠의 새로운 법인 중 하나로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가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직원들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암젠코리아의 봉사활동 참여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암젠은 생명과학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삶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의약품으로 구현하고 있다. 암젠은 심각한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 환자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허가·심사·인증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기기 사례분석 FAQ’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정은 2017년 1월부터 2등급 체외진단 의료기기가 허가에서 인증 대상으로 전환된 내용을 반영하는 등 의료기기 허가·심사·인증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료기기업체 등이 의료기기 허가·심사·인증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조되는 ‘피부 재생용 생분해성 지지체’와 ‘혈관 재생용 생분해성 지지체’를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성능시험 가이드라인을 각각 마련해 발간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손상된 피부나 혈관을 환자 맞춤으로 제조할 수 있는 혈관과 피부 재생용 생분해성 지지체를 개발할 때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피부재생용 생분해성 지지체와 혈관재생용 생분해성 지지체 각각에 대한 ▲생물학적 안전성 검증 ▲물리·화학적 특성 ▲성능 시험의 시험항목 및 시험방법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3D 프린팅 의료기기에 대한 연구·개발부터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선제적 지원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보상범위가 내년부터 '진료비'까지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017년부터 달라지는 의약품 분야 주요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의료제품 분야에서 달라지는 정책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보상범위 확대(1월) ▲샘플화장품 사용기한·제조번호 표시 의무화(2월) ▲기능성 화장품 범위확대(5월)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제조·품질관리(GMP) 적합판정서 의무화(12월) 등이다.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구제 보상범위가 ‘사망’, ‘장애 및 장례비’에서 ‘진료비’까지 확대된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는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의약품 부작용 피해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상 범위를 확대해 왔다.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한 화장품 사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소용량(10ml 또는 10g 이하) 화장품과 샘플화장품의 포장에 제조번호와 사용기한 또는 개봉 후 사용기간을 표시해야 한다.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프리미엄 화장품 육성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 범위를 염모, 탈색‧탈염, 아토피성 피부에 보습 등 7종을 추가해 총 10종으로 확대한다. 염모, 탈모방지 등 4종은 의약외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6년 한 해 동안 의료기기분야에서 전문가 협의체, 민·관 협의체, 업체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하게 제기된 의견들과 논의 과정을 정리하여 ‘소통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의료기기 허가‧심사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운영하기 위하여 과정과 결과를 업계에 제공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소통사례집 발간을 통해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분야 관련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약품이 제약업계 최초로 4회 연속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약품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 중심경영 4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CCM 기업으로 인증 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간 소비자 관련법 위반으로 시정명령 이상의 조치를 받지 않아야 한다. 또 ‘소비자의 소리’ 운영, 소비자 문제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 등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확립한 후, 평가단으로부터 항목별 80% 이상의 점수를 받는 등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친다. 현대약품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4회 연속 재인증을 받음에 따라 명실공히 소비자 중심경영이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대표적인 제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난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CCM 제도를 도입한 현대약품은 소비자 중심경영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과 한국원자력의학원 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구축사업단(사업단장 류국현)은 27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회의실에서 우리나라의 신약개발산업 활성화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상호 협력분야는 공동연구 프로젝트의 수행에 있어서의 상호협력, 신약개발 및 연구개발 정보의 교류, 신약개발 적용에 관한 지침 및 정책 개발, 신약개발 전문인력 교육 및 관련 학술행사 개최 등이다. 협력분야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관련 실무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휴온스글로벌·휴온스(대표 윤성태)는 2017년 공채 26기 채용모집을 시작했다. 12월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모집은, 기존 공채의 대상이었던 영업직뿐만 아니라 연구, 관리 직도 포함하며 1월 15일까지 한 달간 서류를 받는다. 채용규모는 작년보다 더 증가한 60여명 수준으로, 잡코리아를 비롯한 유명 채용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 및 지원할 수 있다. 휴온스는 2016년 공채로 5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50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 바 있다. 인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휴온스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자 다른 회사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채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원자의 적극성을 알아보기 위해 의약계 종사자 명함 20매를 제출하거나, 함께 근무할 후배가 조직 및 직무에 잘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년도 입사자가 직접 면접을 보기도 한다. 인재상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인적성 검사를 강화했으며, 최종 면접에서는 출신학교, 어학성적, 각종 자격증 등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배제한 ‘탈스펙’ 면접을 실시해 지원자의 인성 및 직무 적합성 등 진면모를 볼 수 있는데 주력한다. 휴온스는 '우수한 인재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매해 우수 영업직원을 선발해 자동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폐 장애 디자이너들과의 재능 협업을 통해 제품리스트를 제작했다. 일동제약은 최근 자폐 장애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대표 이완기)’와 함께 자사 제품리스트의 표지 디자인을 만들었다. 소비자카드, 거래카드 등의 표지 디자인 4종도 의뢰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티스타’는 자폐성 장애 청년들이 디자이너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이들의 독립적인 생활과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양측의 첫 합작품인 제품리스트는 꽃의 이미지를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색채로 표현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ECC(Ewha Campus Complex) 이삼봉홀에서 있었던 오티스타 전시회에 출품되기도 했다. 일동제약 측은 거래처와 고객에게 전달되는 중요한 홍보물들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이번과 같은 재능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작품들이, 우수한 디자인은 물론 사회적기업과 함께 한다는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능 협업을 기획한 담당자는 “일동제약 홍보물을 접하는 고객들이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CP 등급평가’에서 2회 연속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도 대웅제약은 제약업계 최초로 CP ‘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제약업계에서 유일하게 2회 연속 ‘A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AA’ 등급은 제약업계는 물론 국내 전체 산업에서 획득한 최고 등급이다.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CP등급평가는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 중 평가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회 CP 운영실적 등을 평가하여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CP 등급평가’의 ‘AA’등급은 CP의 구조적, 운영적, 지속적 요소가 균형있게 체계를 갖추고 있고, CP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대웅제약은 2회 연속 ‘AA’ 등급을 획득한 것에 대해 임직원에게 CP 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CP를 도입한 이래 ‘대웅그룹 CP 강화 선포식’을 진행하며 전 임직원이 CP 준수를 다짐했고, ‘CP편람’, ‘
한독(회장 김영진)은 메디젠휴먼케어(대표 신동직)와 개인별 유전적 질병 위험도를 분석하는 서비스, ‘M-체크(M-CHECK)’의 공동 마케팅과 영업을 위한 계약을 27일 체결했다. 메디젠휴먼케어는 국내 건강검진 시장에서 질병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M-체크’는 메디젠휴먼케어에서 자체 개발한 질병 유전자 검사 서비스다. 의료기관에서 혈액 또는 타액을 채취해 개인 유전자를 분석하고 유전적 질병 위험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M-체크’는 한국인을 비롯해 동양인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주요 암 및 치매,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심근경색 등의 질병 위험도 예측을 비롯해 마취제 적정 용량 관련 등 약물 유전자 분석까지 80여개 항목을 검사할 수 있다. 한독과 메디젠휴먼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건강검진센터 중심으로 공급되던 ‘M-체크’를 전국 대학병원, 병 의원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독 김철준 사장은 “의료의 패러다임이 유전자 분석 기반의 정밀 의료로 바뀌고 있는 시점에 국내 유전자 분석 서비스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메디젠휴먼케어와 협약을 맺게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CP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스스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을 뜻한다. CP 등급 평가는 CP를 도입한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 중 평가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그 간의 실적을 토대로 공정위에서 기업 별 등급을 부과하는 제도다. 'A' 등급 획득에 따라 동화약품은 향후 1년간 공정거래법 등의 법 위반행위에 대한 직권조사 면제, 공표명령 하향조정, 등급평가증 수여 등의 혜택을 받으며 해당 등급은 평가결과를 통지 받은 날부터 2년간 유효하다. 동화약품 최고자율준수관리자인 손지훈 사장은 “동화약품의 CP체계는 여러 외자제약사에서 audit을 통해 검증된 체계로서 A등급 획득은 높은 수준의 CP운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므로 향후 동화의 윤리경영에 대한 대외 신인도를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모범적인 제약회사의 사례로서 윤리경영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지난 2007년 처음 CP를 도입한 이후, 2015년 공정거래 전담부서인 ‘감사/CP팀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어린이병원 소아 환우들에게 장난감과 어린이 음료를 기부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7일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에 소재한 서울시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에서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을 위한 토이나눔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와 서울시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날 전달식에서 강석희 대표는 임직원들이 모은 장난감들과 함께 어린이음료 ‘웰키즈’를 전달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 12월 중순에 장난감 기부 상자인 ‘토이나눔박스’를 사내에 설치해 1주일 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들이 사용했던 장난감들을 기부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렇게 기부된 장난감들은 소독 및 세척, 포장 작업을 거쳐 서울시어린이병원의 환우들에게 전달됐다. 장난감 나눔 활동은 지난 8월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MOU를 체결한 이후 연말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사우들이 모은 장난감들이 어린이 환우에게는 웃음을, 모두에게는 훈훈한 연말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