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문화이벤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추석을 앞두고 선보일 이번 영화는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 정통 사극 ‘사도’이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의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영화다.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한 역사적 사건인 임오화변 (壬午禍變)을 바탕으로 아버지 영조와 아들 사도가 비극적인 운명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었던 감정의 인과관계와 심리 변화를 그렸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사이트(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페이지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3일까지, 당첨자는 9월 14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사이트에서 발표한다. 광동제약은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시사회는 17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아스트라제네카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 및 치료 경험이 있는 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에 대한 AZD9291의 최신 데이터를 발표했다. 데이터는 AURA 1상 1차 치료제 코호트 및 두 개의 AURA 2상 연구의 결과로, 미국 덴버에서 열린 2015년 세계폐암학회(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발표되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AZD9291을 1차 치료제로 1일 1회 복용한 60명의 환자 중 72%에서 12개월의 무진행 생존기간을 기록했으며, 전체반응률은 75%로 나타났다. 가장 긴 반응은 데이터 확정 시점(Data cut-off) 에서 18개월로 나타났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다.AURA 임상 1차 치료제 코호트 데이터를 발표한 미국 조지아주 에모리대학의 흉부종양 및 종양내과장인 수레쉬 S. 라말린감(Suresh S. Ramalingam) 교수는 “아직 예비 데이터지만, 이번 AURA 임상 1차 치료제 코호트의 최신 결과는 치료 경험이 없는 EGFR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에 대한 AZD9291의 가능성을 더 강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2015년 9월 1일 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국민건강과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수의약품 개발을 통한 인류건강과 행복실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어준선 회장은 “국민건강에 이바지 한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의 비전인 ‘창립 60주년 국내제약업계 10위권 진입‘을 위해 전사적으로 모든 임직원이 비전을 공유하고 노력해 나가자”며 “조직원들의 능력을 배가하기 위한 멀티플라이어 경영을 적극 장려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안국약품은 창립기념식을 통해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모범상을 시상했다. 생산본부 한용권 이사와 생산관리팀 이채훈 차장이 20년 근속상을, 마케팅본부 최준이 이사와 신약연구실 정현근 부장 외 9명이 10년 근속상을, 구매팀 황지선 주임 외 4명이 5년 근속상(여성 직원 대상)을 수상 하였고, 경영진단팀 김정석 과장 외 13명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제 4기 혜정장학회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안국약품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향후 2년 이내에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TNF-α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놓고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의 격돌이 벌어질 전망이다.국내에서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은 제품은 5개 품목이다. 이중 3개 품목이 TNF-α 길항제 바이오시밀러이다.셀트리온의 '램시마주'와 한화케미칼의 '다빅트렐주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브렌시스'가 TNF-α 길항제 바이오시밀러이다.식약처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보면, 22개 임상시험 중 13개가 TNF-α 길항제 바이오시밀러이다. 조만간 시판 승인을 받을 경우 예상되는 임상 3상은 9개이다.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9개가 시판허가를 2년 이내에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TNF-α 길항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화이자제약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삼성바이오에피스, 한국화이자제약이,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LG생명과학이, '맙테라'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과 한국화이자제약이 진행하고 있다.TNF-α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을 국내 제약사 뿐만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들도 진행하고 있어 비슷한 시기에 시판될 가능성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자나 제약사 등이 자주 묻는 질의에 대한 응답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질의·응답집은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을 함께 앓고 있는 분들의 복약 순응도 등을 개선하기 위해 복합제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복합제 개발 목적 ▲개발 단계별 제출자료 요건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 관련 용량, 평가방법에 대한 안내 ▲생체이용률 동등성 평가 시험 조건 설명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질의·응답집을 통해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를 개발하려는 제약사 등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궁금한 점을 해소해 복합제를 신속히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는 미국 현지시간 9월3일 호스피라와의 인수통합 과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화이자의 이안 리드(Ian Read) 회장 겸 CEO는 “업계 최고 수준의 주사제 제품 포트폴리오와 주입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제약사이자 바이오시밀러의 선도기업인 호스피라가 화이자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호스피라의 모든 직원들을 환영하며 전세계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화이자의 기업이념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통합을 통해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사업부문(GEP) 업무역량이 보다 강화되고 미래의 성장 동력이 확보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매출과 주당 순이익(EPS)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더욱 강화된 주주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화이자의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사업부문은 제네릭 및 특허 의약품 두 부문에서 견고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됨에 따라 광범위한 규모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무균 주사제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제네릭 무균 주사제의 시장 규모는 2020년 700억 달러(한화 기준 약 8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판 중인 제품 및 출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2015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의 한국 순회학회인 ‘Best of ASCO’ 학술대회에서 전이성 위암에 대한 VEGFR 표적치료제인 라무시루맙(Ramucirumab)의 주요 임상결과를 국내 암 치료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발표했다. Best of ASCO는 국내 항암약물치료와 항암제 신약개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임상암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는 연례 학술 행사로, 전세계 암치료전문가들의 모임인 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주제 중 최고로 선정된 연구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학술행사이다. 올해 Best of ASCO는 8월28일부터 29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되어 최신의 항암약물 개발과 현황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되었으며, 특히 ASCO의 대표단이 참석해 다른 나라와 비교해 우수한 수준의 학회였음을 인정했다.29일 단독 심포지엄으로 마련된 특별 강연에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암병원 종양내과의 라선영 교수는 전이성 위암의 2차 치료에 대한 기존 약제들의 한계와 더불어, 의학 학술지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와 란셋(Lancet)에 각각 게재된 바 있는 R
휴온스의 자회사인 휴니즈(대표 이상만)가 내시경 및 의료기구 세척 소독제인 스코테린(의료용 소독제품, 일반의약품)의 중국 수출계약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휴니즈는 지난 3일 중국에서 내시경 관련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북경 케어윈(Beijing Carewin)’ 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북경 케어윈 사는 중국 내 스코테린 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며, 휴니즈는 향후 5년 간 30억원 이상의 제품을 수출한다. 스코테린은 과아세트산계 내시경 및 의료기구 세척ㆍ소독제로, 안전상의 이유로 유럽에서 쓰이지않는 알데히드계, 염소계 소독제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유기물 존재 하에서도 살균력이 유지되는 장점과 친환경성을 갖췄다. 스코테린은 알데히드계, 염소계 소독제의 제품보다 소독시간이 단축(20분에서 5분)되는 큰 장점을 지녔다. 저온과 저농도에서도 광범위한 살균 스펙트럼을 지니며, 지난 2002년 유럽 CE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스코테린은 중국정부의 수입품목허가가 완료되는 내년 말 즈음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현재 스코테린은 중국 외에도 일본, 스리랑카, 페루, 콜롬비아 등 세계 각국에 수출되고 있는 휴니즈의 대표 상품
베링거인겔하임은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인 닌테다닙(미국 내 상품명: Ofev)이 미국흉부학회(ATS), 유럽호흡기학회(ERS), 일본호흡기학회(JRS), 라틴아메리카흉부학회(ALAT)의 2015 특발성폐섬유화증 치료지침에서 조건부 권고됐다고 밝혔다. 미국흉부학회(ATS) 및 유럽호흡기학회(ERS) 등 주요 국제 호흡기 학회는 닌테다닙이 노력성 폐활량(FVC) 감소율로 측정된 질병 진행과 사망률 개선에서 보여준 임상적 혜택을 바탕으로 치료지침에 등재했다. 치료지침 권고를 위해서 닌테다닙 치료 비용 대비 효과 및 잠재적인 이상반응 등이 고려되었는데, 닌테다닙 치료군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이 증가하지 않았으며,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 환자 수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런던 로열 브롬프턴 병원 호흡기과 의사 토비 마허(Toby Maher) 박사는 “국제 학회의 치료지침은 특발성폐섬유화증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해 의료진들에게 가치 있는 치료 옵션을 권고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개정된 2015 특발성폐섬유화증 치료지침은 특발성폐섬유화증 치료에서 닌테다닙의 역할을 분명히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오는 10월 26일 서울 역삼동의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조만간 세부 행사 내용 등을 확정해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과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과 여야 위원 등 외빈은 물론 역대 회장·이사장과 회원사 CEO 및 협회 산하 각종 위원회 위원 등에게 공식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크게 제 1부 기념 심포지움, 제2부 공식 본행사, 제3부 축하 리셉션의 순서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있다. 26일 오후3시부터 호텔 2층 대회의실에서 시작하는 제1부 기념 심포지움에서는 성균관대 ICT 융합과학과 최윤섭 교수의 기념 특강과 한국경제연구원의 ‘한국제약산업의 경제, 사회적 기여도 조사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2부 기념식 행사는 ‘달려온 70년, 100년을 향한 새 출발’의 70주년 기념식 취지에 걸맞게 다양하게 세부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으며 조만간 내부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확정, 공개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7월부터 진행중인 ‘제약산업 오픈하우스’ 참가 시민들의 견학 후기를 공모한뒤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당일 기념식 현장에서 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노바티스의 차세대 바이오리더 육성프로그램 '제12회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가 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전세계 24개국에서 선발된 약학, 자연과학, 경영, IT/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공 학생 70명이 참가한 이번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에 한국대표로 안예진씨(성균관대학교 약대)와 이지현씨(조선대학교 약대)가 참석했다. 지난 7월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 5회 ‘팜영리더아카데미’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바이오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올해의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는 노바티스의 핵심 가치이자 R&D 혁신에 필수 요소인 ‘협력(Collaboration)’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협력과 팀워크를 통해 혁신 및 창의성을 강화하는 노바티스 바젤 캠퍼스의 최신 연구소를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바티스의 신약 개발 연구자 및 임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생명공학 분야의 최신 흐름 및 도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생명공학기업의 창업 및 운영을 체험하는 워크샵에 참여했다.노바티스 CEO 조셉 지메네스(Joseph Jimenez) 및 2002년 노벨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최근 난임치료제 고나도핀NF 주사액(주성분: 재조합 인 난포자극호르몬, rhFSH)이 ‘무배란증’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고나도핀NF 주사액은 난임환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보조생식술 시 다수의 난포를 성숙시키기 위한 난소자극에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적응증 추가로 경구용 배란유도제인 클로미펜으로 치료되지 않은 ‘무배란증’ 여성환자의 배란유도에도 사용이 가능해 졌다.‘무배란증’이란 다낭성 난소 증후군, 뇌하수체 이상에 따른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와 비만 등의 원인으로 불규칙한 월경이나 무월경 등의 배란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며, 여성 난임의 25%를 차지한다. 고나도핀NF 주사액은 난포성숙과 무배란증에 사용되는 고날에프(머크 세로노)를 대조약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에서, 배란율과 배란에 도달하기까지 사용된 용량, 투여기간, 임상적 임신율 등을 평가한 결과 고날에프 대비 치료적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이상약품반응에 대한 투여군 간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국내 난임치료에 사용되는 난포자극호르몬 시장은 연간 약 20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추석을 맞아 가족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일환으로 가족 자랑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달 말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을 다시 한 번 소중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 자랑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300정을 증정한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 (http://www.koreaeundan.com) 이벤트 란에 접속, 댓글로 작성해 올리면 된다.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0월 1일 목요일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고려은단 관계자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늘 곁에 있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도 푸짐한 명절 음식과 더불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드시며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최근 ‘2015 THE PROUD’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으로 뽑혀 대한민국 100대 상품에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된 바 있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빅토리스(타다라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빅토리스’는 기존 시알리스의 약효는 유지하고 가격은 낮춘 타다라필 성분의 제네릭이다.‘빅토리스’는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전문의약품으로, 복용 후 약효가 24~36시간까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빅토리스'는 매일 복용하는 5mg을 비롯해 10mg, 20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필요시 복용하는 10mg, 20mg는 각각 8정, 4정, 매일 복용하는 5mg는 28정의 포장단위로 출시된다.‘빅토리스’는 고급스러운 검은 포장에 승리를 상징하는 V자를 디자인하여 탁월한 효과를 표현하였다.국제약품의 관계자는 “'빅토리스'의 출시로 ‘맥시그라' 정제 및 구강붕해정과 함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파이프라인을 갖추게 됐다”며 “약효 지속시간이 길고 경제적인 약가를 갖춘 ‘빅토리스’로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더 높은 만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외용제 전문 제약회사 태극제약이 우수한 기술력 및 생산설비 시설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의약품 전문 박람회인 ‘CPhI(Convention of Pharmaceutical Ingredient) Korea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태극제약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CPhI Korea 2015’를 통해, 1957년 창립 이후 58년동안 축척한 오랜 기술력 및 세계최고 수준의 부여 제2공장을 비롯한 우수한 생산시스템을 소개한다.태극제약은 도미나크림, 벤트락스겔, 벤트플라겔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미국, 러시아, 멕시코 등을 비롯한 16개국 이상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외용제 전문 제약사다. 2013년에는 80개의 외용제 품목 약 1천7백만개를 생산해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생산실적 자료’에 국내 최다 품목·최대 생산량 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특히 글로벌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기준으로 설계된 부여 제2공장은 2013년에 식약처로부터 KGMP인증을 취득했으며, 2016년에는 EU-GMP(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 승인을 받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