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10월 10일 바라크루드 제네릭 '부광 엔테카비르 정'출시를 앞두고, 9월에 병원, 의원 사업부 워크숍을 실시해 전열을 가다듬었다.바라크루드는 EDI 청구액이 2014년 기준으로 1549억원을 청구한 단일품목으로는 가장 많이 처방되는 제품이다. 10월 10일로 예정된 제네릭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부적절한 판촉 활동으로 무리수를 두는 회사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부광약품은 윤리 규정을 준수하며 전문성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굳혔다.부광약품은 세계에서 4번째, 아시아 최초로 경구용 B형 간염 신약을 개발한 B형 간염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립한 국내 제약사이다. 전문성은 신약의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영업 조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B형 간염 신약 출시를 준비하면서 영업 직원들에 대해 질병과 치료제들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결과 간염 치료제 디테일에 있어서는 최정예 요원들이다. '부광 엔테카비르 정' 도 바라크루드와 비리어드와의 비용 효율성에 초점을 둔 전문 디테일로 접근하고, 아울러 제네릭이지만 독자적인 임상 근거를 축적해 여타의 제네릭과는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부광약품은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윤리 규정을 준수하고
광동제약 약국사업본부 노병두 상무의 장녀 주희 양이 10월 17일 김진섭 군과 화촉을 밝힌다. ▲일 시 : 10월 17일(토요일) 오전 11시▲장 소 : 더 포레(aT센터) 5층 그랜드홀(TEL : 02-6300-2300~2)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대표 김재섭)은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성분명 인플릭시맙)의 품목허가 신청이 일본에서 이루어졌다고 1일 밝혔다. 에이프로젠 최대주주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은 일본 식약청에 이 제품의 제조 판매 승인신청을 완료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에이프로젠과 니찌이꼬제약은 지난 2010년 말부터 일본에서 이 제품의 임상시험을 수행해 왔다. 지난 5월에 임상3상 시험을 마쳤으며 GS071이 오리지날 레미케이드와 품질, 효능, 안전성 등에서 동등하다는 데이타를 확보했다.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근거로 니찌이꼬제약은 일본 식약청에 이 제품의 제조판매 승인신청을 완료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약물치료는 사이토카인의 하나인 TNF-α의 저해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의 '류마티스 관절염 진료 가이드라인 2014'에서도 레미케이드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의 투여가 권장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러한 TNF-α 저해제의 하나인 레미케이드는 류마티스 관절염 및 기타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능이 우수하지만 다른 항체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약값이 매우 비싸서 치료비가 크게 증가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는 차세대 초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지난 9월 25일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승인은 트레시바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DEVOTE 임상시험의 중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트레시바는 내년 1분기 내에 미국에서도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트레시바는 전세계 제2형 당뇨병 환자 10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 BEGIN ONCE LONG 연구에서 인슐린 글라진과 비교해 야간 저혈당을 43%나 감소시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트레시바는 체내 주사 시 ‘멀티 헥사머(Multihexamer)’를 형성해 24시간 균일한 혈당 강하 작용을 하는 기저인슐린 신약이다. 혈당의 변동을 최소화해 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반감기 25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 어느 때나 투여가 가능하다. 만 1세 이상의 소아와 청소년 및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 환자,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등 특수 환자군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다.한국 노보 노디스크 강한구 대표는 “트레시바가 미국식품의약국의 매우 까다로운 기준에 통과
녹십자(대표허은철)는 오는 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 11회 코베 베이비페어 임신 출산 육아교육박람회’에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코베 베이비페어를 통해 녹십자는 자사가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 뿐만 아니라,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로 구성되어 있다.녹십자는 노발락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분유 시음과 전문가와의 수유상담을 제공한다. 수유상담을 한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아기젖병, 아기비타민, 딸랑이 노바인형 등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은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성분이 들어가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분유”라며 “소아과 및 산부인과 의사 등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엄마들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분유’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베 베이비페어 공식홈페이지(http://cobe.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이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 공간 갤러리AG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AG아트스쿨’ 제 2기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두 달간 진행했다.지난 9월 22일에는 안국약품 정준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AG아트스쿨 제 2기 수료식이 개최되었다.AG아트스쿨은 어린이 중심의 작은 미술관이자,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중심의 미술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AG아트스쿨 2기는 구로구 공립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이 선정되었고 지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음악의 색'과 '공간의 색' 등 창의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젊은 아티스트들을 초청해서 실시한 '스테인드글라스 만들기 체험'과 '우리 동네 색채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안국약품 관계자는 "기존에 진행해왔던 정형화된 방법의 활동보다는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의 사회공헌활동을 시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의 단편적인 활동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AG아트스쿨 3기는 겨울방학인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 간 진행할
*빈소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0월2일13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440-8800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1일부터 장 궤양이 있는 베체트 장염 환자 중 기존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들이 휴미라로 치료할 경우 보험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베체트 장염에 대한 관해와 위장관 증상을 개선하는 휴미라의 임상적 유용성을 인정한 결과이다. 보험 급여 적용 대상은 베체트병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내시경 등으로 장 궤양이 확인된 경우에서 두 가지 이상의 기존 약제에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이다. 첫 투약 후 12주 이내 베체트 장염 활성도(DAIBD)가 20점 이상 감소된 경우 지속적인 투여에 대한 급여가 인정된다.희귀난치질환인 베체트병은 산정특례 대상으로 환자는 치료비의 10%를 부담하면 된다. 베체트병은 만성적, 전신성 염증질환으로 임상적인 증상으로는 재발성 구강 궤양, 피부 병변, 눈의 염증, 그리고 생식기 궤양 등이 있다.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이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는, “베체트 장염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환자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질환이나 치료 약제의 선택 폭이 제한적이고 보험이 적용되지 않
LG생명과학이 당뇨병 환자를 위한 DPP-4와 SU 제제를 하나로 합친 복합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LG생명과학은 최근 '건강한 남성 자원자에서 Gemigliptin 50mg과 Glimepiride 4mg의 각 단일제 병용 투여 시와 복합제(gemigliptin/glimepiride) 50/4mg 투여 시 안전성/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2원교차, 무작위배정, 공개형, 단회 투여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임상 1상이다.LG생명과학이 DPP-4와 SU 제제 복합제를 처음으로 개발하기 시작한 것은 2012년이다. 2012년 12월6일 '건강한 남성 자원자에서 Gemigliptin과 Glimepiride를 병용투여시 약동학적 약물상호작용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공개, 교차설계 임상시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지난해 1월 7일에는 'Glimepiride 단일요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Gemigliptin 50mg 1일 1회 경구투여를 복합제로서 추가하였을 때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병행설계, 이중눈가림 제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LG생명과학은 SU 제제 중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자사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가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국내 유일의 할랄 인증 기관인 KMF(한국이슬람교중앙회)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할랄(HALAL)은 이슬람 문화권에서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안전하고 우수한 것’이라는 의미.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복잡한 인증 규정에 맞게 관련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며 제조과정 실사를 거쳐야 한다.모든 무슬림은 할랄 제품을 사용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으며, 비무슬림 사이에서도 안전하고 우수하다는 인식의 확대로 할랄 제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할랄 제품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일본 ․ 중국 ․ 러시아 ․ 프랑스 등 다수의 국가들도 할랄 인증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원료 보관 ․ 제조 ․ 유통까지의 모든 생산라인이 비인증 제품과 별도로 보관되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만족해야 한다.KMF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중 JAKIM(말레이시아), MUIS(싱가포르)와 교차인증이 체결된 상태로, 해당 나라에 수출 시 KMF에서 발행한 인증서로 할랄 인증이 적용된다. 나머지 기관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 임직원들은 최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을 방문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소속 장애우들과 함께 가을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한국BMS제약 사내 봉사활동단 H2O(Hearts & Hands as One)의 주도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Who Are You Working For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나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Who Are You Working For 캠페인은 BMS의 임직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및 공급의 모든 중심이 환자에게 있음을 다시금 상기시키기 위해 BMS 그룹차원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재활원에서 진행하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장애인의 생활을 체험해 봄으로써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장애우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교육 참여와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장애우들의 활동을 보조하는 봉사활동 및 야외 소풍 등을 진행하면서 이들과의 소통 및 교감을 이어나갔다.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명의 한국BMS제약 임직원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차입금 178억을 전액 상환한다고 30일 공시했다.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7월말 최대주주인 대웅제약을 대상으로 56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며, 유상증자로 납입된 566억원 중 178억원을 재무구조 개선 및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위해 우선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한올바이오파마는 향후 공장 투자와 신약 연구개발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신약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세파계 항생제 토미포란의 판매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대웅제약과 교차 판매 등으로 수액제 매출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수액제 및 주사제에 특화된 공장투자를 현재 계획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R&D 투자 부문에서는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해 바이오 신약 과제의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과 복합제의 임상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며 아울러 한올과 대웅간의 공동 프로젝트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차입금 상환으로 연간 8억원 상당의 이자비용 절감 등 한올의 재무건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월부터 망막변성 예방약 ‘안토시안연질캡슐’의 보험코드가 ‘643507120’으로 단일화됐다.한미약품이 안토시안을 직접 제조함에 따라 지난 8월 까지는 기존 코드인 ‘645304120’과 신규 코드인 ‘643507120’이 병행 사용됐으나, 3개월의 유예기간이 끝나는 9월부터는 신규코드만 사용할 수 있게 됐다.한미약품 관계자는 “그 동안 자사 영업사원과 홈페이지, 의약사 포털 HMP 등을 통해 안토시안 보험코드 변경내용을 공지했었다”며 “9월부터 신규코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공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GSK는 그룹 전체 수석부사장으로서 한국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을 총괄해 온 김진호 회장이 올해 12월 31일 부로 퇴임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홍유석 사장이 GSK 한국법인을 총괄 운영한다. 한편, 지난 3월 신설된 ㈜GSK Consumer Healthcare Korea는 김수경 사장이 계속 이끌어 간다. 김진호 회장은 지난 40년간 제약업계에 종사한 전문경영인으로서, 1997년 GSK 한국법인 대표로 부임한 이래 18년 동안 회사를 15배 이상 성장시켰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3년 연속 국내 다국적제약사 매출 1위에 올려놓은 바 있다. 김 회장은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2013년 GSK 그룹 내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SVP)으로 승진, 현재까지 북아시아지역 본부를 총괄해 왔다. 재임기간 동안 신약 및 예방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국내 보건과 건강증진에 기여하였으며, 양질의 고용창출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으로써 GSK를 국내에 진출한 대표적인 다국적제약사로 키워냈다. 김진호 회장은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을 역임(2013-2015)하면서 개방형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식후 혈당 조절 패러다임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온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유사체 계열의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인 릭수미아펜주(성분명: 릭시세나티드,)의 국내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 단위 릴레이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GLP-1 RA: 새로운 물결의 도래 (New WAVE)’라는 주제로 지난 7일 시작해 24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목표 당화혈색소(HbA1c) 수치의 효과적인 도달과 유지를 위해 공복혈당(FPG)과 식후혈당(PPG)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병용 요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바쁜 생활습관으로 식후혈당(PPG) 조절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내 당뇨병 환자에서는 기저인슐린과 릭수미아의 병용 요법인 ‘프란디알 GLP-1 요법(식사 GLP-1 병용 요법)’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가 당뇨병으로 첫 진단 받은 순간부터 인슐린 강화 요법에 도달할 때까지 투약할 수 있는 다양한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기저인슐린과 릭수미아를 병용 투여 시, 효과와 안전성을 조명한 GetGoal 연구가 자세하게 다뤄졌다. 올해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