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다른 치료수단이 없고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예외적 사용 제도를 정확히 알리기 위해 ‘응급환자 등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안전 사용 가이드라인’을 책자로 발간한다고 밝혔다.책자는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임상시험 목적이 아닌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마지막 치료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의료진이나 환자 등에게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사용방법, 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약처는 2013년 493건, 2014년 490건, 2015년 10월 기준으로 575건을 사용 승인하였고 질환별로는 폐암 등 호흡기질환 688건, 위암 등 소화기질환 376건, 악성흑색종 등 피부질환 257건, 백혈병 등 혈액질환 135건, 후천성면역결핍증 등 기타질환 102건이다.제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EU 등에서도 운영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승인 절차 및 적용범위 ▲의료진과 제약사의 준수사항 ▲예외 사용 신청자격 안내 등이다. 의사는 응급환자 등에게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환자의 자발적 동의서, 의약품 제공의향서 등을 준비하여 식약처에 응급상황 사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9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전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본사 목암빌딩 1층 로비에서 ‘녹십자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녹십자의 송년음악회는 클래식을 통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의 감성을 일깨워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고 묵은해를 보내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행사는 녹십자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반부터 6시까지 약 1시간 반 가량 진행됐다. 음악회는 집시여인과 군인의 사랑을 그린 조르쥬 비제(Georges Bizet)의 오페라 ‘카르멘’의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있는 해설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윤병길, 바리톤 성승욱의 협연으로 펼쳐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박상희 녹십자 의학본부 MA팀 대리는 “연말은 특별히 바쁜 시즌이라 업무에 지쳐있었는데, 따스한 클래식 음악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녹십자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에 다양한 미술품을 전시하는 ‘사내 오픈 갤러리’를 운영하는 등 직원들간의 감성소통강화에 힘쓰고 있다.
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 원장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 1400례 돌파로 국내 최다 집도 기록을 세웠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은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 등을 수술하는 가장 최신식 방법으로 기존의 수술법과 달리 배꼽에 단 하나의 작은 구멍만을 내고 담낭을 수술하는 방법이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이 개발되기 전에는 개복수술과 3~4개의 구멍을 뚫어 행하는 복강경 수술이 주로 시행됐다. 수술 법은 절개 부위가 크거나 여러 부분인 만큼 환자의 회복 기간이 길 뿐만 아니라 근육 손상 및 출혈, 수술 후 통증과 탈장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았다. 하지만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배꼽에 1.5cm 미만의 단 하나의 구멍(절개창)을 뚫어 수술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합병증 발생 위험도 낮다. 수술 시간도 20분 내외로 짧고, 당일 내원, 당일 수술, 수술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여 환자의 회복 기간이 하루면 충분해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감이 크게 줄었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조그마한 단일구멍을 통해서만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도의 수술 실력과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숙련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 원장은 기존 복강경 담낭수술을
[동아쏘시오홀딩스]▲전무이사 경영관리본부 채홍기▲전무 연구본부 손문호▲상무 혁신신약연구소 윤태영 ▲이사대우 경영기획팀 정경운, ERP추진단 정철승, 인재개발원 김풍국, 국내법무팀 김의권, 해외법무팀 김형헌, 분자약리연구팀 신준호(연구위원)[동아ST]▲전무 연구기획관리실 손미원, 생산본부 이주섭, 영업본부 김학경 ▲상무 경영지원실 이종완, 학술의약실 신유석, 병원사업부 정용승, 신약연구소 임원빈▲이사대우 개발지원팀 박인수, 개발기획팀 전철수, 임상2팀 오태영, 달성공장 양호준, 종합병원사업부 조규홍, 서울4지점 우광욱, 경기3지점 정해룡, 강원지점 김승주, 제품개발연구소 장선우(연구위원)[동아제약]▲상무 박카스사업부 박정우▲이사대우 달성공장 김진구, 약국1지점 김용운[동아오츠카]▲상무 커뮤니케이션실 이진숙 ▲이사대우 경영전략팀 권도균, 신유통SU 홍성호[용마로지스]▲상무이사 영업본부 금중식 ▲상무 운영본부 이종철[에스티팜]▲전무 올리고연구부 정경은, 합성1연구부 김경진▲상무 경영지원실 이동렬▲이사대우 CMC실 최경은[수석]▲상무 관리부 윤경렬, 관리부 강호진▲이사대우 총무팀 손효진[엠아이텍]▲이사대우 총무팀 권오길, 총무팀 장철호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성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 질환 또는 골 관절염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 연골의 소실이나 퇴행성 변화의 영향으로 국소적인 염증과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는 진통소염제와 히알루론산치료제, 인공관절로 구분할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국내 시장 동향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글로벌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연평균 3.0% 성장 전망인간 수명 연장과 인구 고령화로 세계 퇴행성 관절염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인구의 약 10~15%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으며 노년층 10명 중 8명에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장 동향'에 따르면, 2010년 306억 달러에서 연평균 3%로 성장해 2018년 406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진통소염제와 히알루론산 치료제의 시장 규모는 210억 달러로 세계 의약품 시장 7490억 달러의 약 2.8%를 차지했다. 인공관절은 141억 달러로 세계 의료기기 시장 3752억 달러의 약 3.76%를 점유했다.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장은 진통소염
한풍제약(대표이사 조인식)은 지난 23일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15년도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 행사에서 지역산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앙연구소 전창현 차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 차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 및 광역선도 연구개발사업에 실무책임자로 참여하면서, 전라도 지역 특산 천연자원을 이용한 기억력개선, 관절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세포활성화 효능을 통한 항노화 기능을 갖춘 조성물등 다수 특허와 PCT(국제특허출원),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개발, 지역 인재 양성 및 고용등으로 그 공로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전 차장은 2001년 중국으로 유학, 천진중의약대학에서 중의학을 전공한 천연물과 한의약 전문가로 2006년부터 한풍제약에서 품질관리, 중앙연구소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천연물신약인 녹십자 신바로캡슐 개발에도 많은 기여를 한 바 있다. 한풍제약 조인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발전을 위해 지역의 천연자원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연구개발 및 고용 창출에 계속 노력할 것이며, 이번 수상이 지역 발전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직장인 홍모씨(33)는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와 모임이 끊이질 않고 있다. 덕분에 거의 매일 술자리를 갖고 있는데 탈모 환자인 홍씨는 탈모가 더 악화되는 것 같아 걱정이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지는 것 같고, 이마가 전보다 넓어진 것만 같아 속상하다.연말에는 각종 모임으로 인해 과음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적당량의 음주는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기도 하지만 모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탈모 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한꺼번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덜 분해된 알코올의 알데히드 성분은 다시 혈액 속으로 들어간다.알데히드는 혈액 속의 적혈구와 결합하여 털집에 전달되어야 하는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줄어들게 한다. 또한 알코올은 두피에 홍반이나 염증이 쉽게 생기게 하고 피지 분비도 증가시킨다. 때문에 탈모인이라면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흡연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복합작용으로 후천적인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3그렇다면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탈모 예방은 올바른 식습관 및 모발 관리가 필수탈모 예방의 기본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국내에 독점 공급 하고 있는 프랑스 분유 노발락(Novalac)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Novalac 마망파파’(http://novalacmom.co.kr/)를 오픈 했다고 29일 밝혔다.‘Novalac 마망파파’는 '노발락 이야기', '육아수업', '육아수다', '육아배틀', '이벤트' 등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제품과 육아 정보뿐만 아니라 매주 새로운 육아관련 주제를 찬/반으로 투표하는 코너를 마련해 육아맘들이 서로간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는 육아맘들이 더욱 재미있게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육아용품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반응형 웹(Web) 방식으로 개발된 ‘Novalac 마망파파’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최적 화면으로 컨텐츠를 제공하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톡 등 SNS와도 자유롭게 연동된다.김경조 녹십자 전무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육아 정보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녹십자는 지난달 25일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병원·의약·건강 부문에서 대상을
석천대웅재단(이사장 이종욱)은 28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제 1회 석천과학자상 및 석천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석천대웅재단은 2014년 6월 윤영환 명예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연구재단으로, 우수 학술연구 및 의료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과학자를 지원해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시상식을 진행했다.시상식에서는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현 상황에 맞춰 ‘웰에이징(Well aging·행복하고 건강한 노화)’ 분야에서 연구성과 및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사 5인에게 총 3억 1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다.석천과학자상 대상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일순 명예교수가 선정돼 5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우수상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권용태 교수와 순천향대학교 의생명연구원 권혁영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석천학술상에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정낙신 교수와 김대덕 교수가 공동연구 부문을,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가 단독연구 부문을 수상해 각각 1억원의 연구비와 상패를 받았다.석천대웅재단은 향후 지속적으로 웰에이징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의 건강 증진에 공헌하는 훌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배우 이서진을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메디톡스는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이서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메디톡스는 히알루론산 필러의 주 고객층인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 하에 미용성형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남성 모델인 배우 이서진을 발탁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배우 이서진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더해 최근 tvN의 ‘꽃보다할배’, ‘삼시세끼’ 등에서 진정성 있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메디톡스와 뉴라미스를 대표하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판단했다”며 “이서진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이어 필러 시장에서도 고가의 수입 제품들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한편 ‘뉴라미스’는 메디톡스의 순수 자체기술인 SHAPE™(Stabilized Hyaluronic Acid & Purified Enhancement) 기술을 통해 지속성을 증대시켰으며, BDDE(부탄디올 디글리시딜 에테르) 잔류량 최소화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
최근 낙폭이 컸거나 성장 잠재력이 지닌 제약주에 대해 선별해 저가 매수하라는 권고가 나왔다.삼성증권 김승우 연구원은 "한국 제약 지수의 상대적인 약세는 대주주 요건이 만족될 수 있는 투자자들의 양도세 회피를 위한 매도세가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된다"며 "최근 한 달간의 큰 폭 조정에도 한국 제약 지수는 올해 연간 65.5% 가량 상승해 종목 별로 대주주 요건을 만족하는 투자자들이 상당 부분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내년 4월 1일부로 대주주 요건이 강화되기 때문에 올해 이러한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은 그 어느 해보다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2016년에도 ▲글로벌 제약사들의 R&D 투자 여력이 충분하고 ▲한국 정부의 R&D 위주 정책이 지속될 것이며 ▲국내 제약 업체들이 한미약품의 연구 성과에 고무되어 더욱 더 R&D에 집중하고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전략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제약 산업의 펀더멘털 상 미국 금리 인상과 같은 매크로 이슈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과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R&D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에도 제약·바이오 섹터의
6. 허가-특허 연계제도 본격 시행 한-미 FTA 체결로 인해 도입된 허가-특허 연계제도가 올해 3월15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허가-특허 연계제도는 오리지널사의 특허권 보호 강화 차원에서 도입됐다. 허가-특허 연계제도에 대해 국내 제약업계의 강한 반발과 함께 제네릭 시장이 축소될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3년간 유예기간을 두기로 하고 올해부터 시행되게 됐다. 제도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우선판매품목허가 제도의 도입이다. 퍼스트 제네릭에 대해 당초 12개월의 독점권을 부여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제약사에 특혜를 주는 것이 될수 있다는 반대 의견도 심각하게 제기됐다. 이후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을 심의하는 동안에 당초 12개월에서 9개월에 독점기간이 조정됐다. 우선판매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9개월간 독점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볼수 있다. 시장을 선점하게 되면 후발주자들이 따라오기 힘든 특성을 지닌 것이 제네릭 시장이기 때문이다. 제도 시행 이후에 2016년 10월31이 특허만료일인 폐암치료제 '타세바'에 대해 종근당과 한미약품이 2017년 9월까지 우선판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7. 의약품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의무화 유예 의약품 유통과정 투명화를
의약품 품질에 문제가 발생한 일부 의약품에 대해 식약처가 강제 회수명령을 내렸다.강제회수 명령을 받은 제품은 휴온스 '알룬정'과 경남제약 '이부쿨펜시럽' 등 2개 제품이다.휴온스 '알룬정'은 팽윤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젶품의 제조번호 및 제조일자는 TKM428[2014/08/27]이다. 경남제약의 '이부쿨펜시럽'은 제품 일부가 변색되어 강제회수 조치 명령을 받았다.부적합 판정합 판정을 받은 제조번호 및 제조일자는 13003[2013/03/22]이다.두 제품의 강제회수 조치는 해당 제조번호에 한해 진행된다.
[한미약품]◆부사장 권세창(한미약품연구센터)◆전무 서귀현(연구센터)◆상무 김영훈, 이영미(연구센터), 진성필(팔탄공단), 윤병희(사업지원팀), 김창숙(해외BD팀), 김나영(개발팀)◆이사 정성엽, 최인영(연구센터), 김용일(제제연구센터), 이진석(신규사업팀)◆이사대우 김병후(팔탄공단), 김진기(평택공단)[한미사이언스]◆이사 박찬하(커뮤니케이션팀)◆이사대우 조지현(법무팀)[한미정밀화학]◆이사 정지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기존 광고모델 최불암씨와 새로운 모델인 홍은희씨가 함께 출연하는 ‘인사돌플러스’의 신규 TV-CF를 선보였다.지난 11월말부터 TV를 통해 방영중인 ‘인사돌플러스’의 새로운 광고는, 2008년부터 인사돌 모델로 활약해 온 최불암씨와 새로 발탁된 홍은희씨가 ‘잇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사돌플러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듯한 방식으로 구성됐다.광고에서 홍은희씨는 “괜찮다가도 피곤해지면 잇몸이 들뜨는데, 인사돌플러스를 시작하고 나서 잇몸이 편해졌다”고 카메라를 향해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이를 받아서 최불암씨 역시 소비자를 향해 “염증에 좋은 생약성분을 더해서 차이가 느껴진다”는 멘트를 통해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을 전달한다.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수년동안 인사돌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 온 최불암씨와 함께, 군에 입대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의연하면서도 활달한 인상을 남긴 홍은희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며, “연령에 관계없이 잇몸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특히 여성들은 출산으로 인해 쉽게 잇몸이 약해질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한편,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