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2일 오전7시 제67회 약사국가시험이 열리는 잠실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했다.이날 방문에는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 부회장, 이용화 보험이사, 장보현 청년약사이사, 김경우·정창훈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부단장이 참석했다.김종환 회장은 “미래의 약사사회를 이끌고 갈 예비약사들을 뽑는 현장에 응원하러 왔다”며 “그동안 노력했던 만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서울시약사회는 약사면허증 발급 절차, 약사회 신상신고 방법, 근로기준법, 연수교육 등 새내기약사를 위한 유용한 내용이 담긴 리플렛과 사인펜을 수험생들에게 전달했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용인공장’이 용인 도시최첨단산업단지로 선정되어 기업 자산가치 상승 및 재무구조개선 효과와 함께 최첨단 연구 및 우수기업 복합 산업시설 건립으로 글로벌 제약 회사로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지정은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계획의 일환이자 일양약품의 숙원사업으로서 당초 계획보다 앞 당겨 첨단산업단지로 승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기존 건폐율이 20%에서 80%로 용적율은 100%에서 350%이상으로 급상승하는 기업가치 제고의 상승을 이루게 되었다.일양약품은 지정계획에 따라 2016년 말부터 산업단지 착공을 진행 할 예정이며, 첨단연구단지와 업무복합단지 등 융복합 산업섹터로 용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일양약품은 글로벌 제약사와 대견할 수 있는 R&D 첨단연구 시설 및 최첨단 복합산업단지를 건축 함으로서 향후,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근본거지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일양약품 면적은 총 7만1391㎡이며 민간개발방식으로 직접개발을 해 나갈 계획이며, 현재 약 30개 이상의 우수기업의 입주를 확보해 사업시행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마데카솔의 식물 성분이 함유된 신개념 입술보호제 ‘마데코밤’을 발매하고 있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직장인의 입술 보호를 위한 ‘응답하라~촉촉한 입술! 마데코밤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월 2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 ‘우리 회사 부서 혹은 팀에 촉촉한 립밤이 필요한 이유’와 함께,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키고 있는 팀 또는 부서원들의 사진을 첨부해 응모하면 된다. 동국제약은 응모자들 중 50팀을 선정해, 사진 속의 인원대로 입술보호제 마데코밤(Madecobalm)을 무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요즘 사무실에서 난방기 등에 의해 건조해진 직장인의 입술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되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회를 통해 회사 동료들과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며 친목을 다지고, 유쾌한 추억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마데코밤은 입술 보습은 물론 피부 재생, 탄력개선, 피부장벽 강화, 자외선(UV) 차단에 도움되는 식물성분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트거나 건조
유유제약은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제네릭 '두스타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두스타는 전립선비대증(BPH)과 남성형 탈모(Alopecia) 두 가지 질환 치료 적응증을 가진 치료제이다. 두스타의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제제는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로서 전립선비대증(BPH)에는 전립선 용적 감소 및 하부요로증상(lower urinary tract symptoms, LUTS), 야간뇨(nocturia)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테르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바뀌면서 발생하는데, 두타스테리드는 이 호르몬 변화에 관여하는 5알파-환원효소를 차단하여 탈모를 막도록 하는 역할이다.두타스테리드 0.5mg용량이 전립선비대증과 남성 탈모에 처방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두스타연질캡슐은 아보다트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치료제이다. 향후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용으로 개발 중인 복합개량신약 'YY-DUTA’와 함께 전립선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1965년 국내 최초로 연질캡슐 기술을 개발했다.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관절 이곳 저곳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온이 낮아진 탓에 관절 속 기압이 높아져 근육이 굳게 되고 경직돼 평소 관절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추워질수록 시큰하고 아픈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까지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퇴행성 관절염에 의한 무릎 통증은 진행 정도에 따라 통증의 정도와 빈도가 달라진다. 초 중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불편함을 겪게 되고 평소 시큰시큰한 무릎 통증을 느낀다. 또한 오래 걷거나 무리하게 활동하면 시리고 아픈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 무릎 관절의 연골이 다 닳아 뼈와 뼈가 맞닿아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까지 불편을 겪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는 주로 약물, 물리치료, 통증주사 등의 치료가 먼저 이루어지고 이 방법으로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연골을 인공연골로 바꾸는 인공관절치환술이나 관절 내시경수술과 같은 수술 치료가 불가피하다. 최근 퇴행성 관절염 초, 중기 치료로 지방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이 이미 유럽에서는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아 시행되고 있지만 국내
영하권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 축제들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얼음낚시, 빙판 썰매, 얼음봅슬레이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지만 겨울 축제 현장은 눈과 얼음 위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칫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가장 많은 통증을 느끼는 부분은 ‘꼬리뼈’다. 꼬리뼈는 엉치뼈에 달려있는 척추의 가장 끝부분으로 양측 엉덩이 사이 골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 몸의 체중을 지탱해주고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역할을 한다.허리나 다리 등 아무 이상이 없고 꼬리뼈 주위만 아픈 경우 ‘꼬리뼈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데 꼬리뼈가 직접적 외상에 의해 안쪽으로 더 휘어지거나 비뚤어지면서 근육과 인대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심한 경우 앉을 때마다 받게 되는 압박으로 인해 꼬리뼈 주변 인대에 염증이 생기거나 물혹이 생기면서 통증이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 앉아 있을 수도 없을뿐더러 걸어 다니는 것조차 힘들게 된다.동탄시티병원 임동환 원장은 “꼬리뼈증후군은 대부분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등 외상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지만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인해 통증이 올 수도 있고, 잘못된 자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척추와 근육이 경직되면서 몸이 뻣뻣해지는데, 빙판길에서 몸을 움츠린 채 종종걸음으로 걷다 보면 누구라도 순식간에 넘어지는 낙상 사고를 당할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은 바로 노인들이다. 노인들은 균형감각과 민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낙상 사고가 많이 일어나며, 노인들의 낙상사고는 심각한 손상이나 골절, 심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뼈가 약한 노인들이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으면 충격이 허리까지 전해져 척추압박골절이 나타날 수 있다. 척추압박골절은 외부의 강한 힘에 의해 척추 모양이 깡통처럼 납작하게 찌그러져 주저앉는 질환으로 골다공증 환자에게 나타나기 쉬운 질환이다.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면 찌그러진 척추뼈로 인해 등이 굽게 되고 골절된 척추뼈는 더 쉽게, 반복적으로 부러지기 때문에 척추에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척추압박골절 부상 직후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병원을 바로 찾는 경우가 드물다. 그러나 곧 등과 허리에 심한 통증이 생겨 누운 상태에서 몸을 돌리기도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방치하면 급격한 골 손실로 장기 기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1회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에 바이오벤처 및 연구기관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성황을 이뤘다. 포럼은 ‘개방형 혁신을 통한 건강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과 ‘개방형 혁신을 위한 연구기관 및 바이오텍의 노력’ 2개 주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총 7개 업체 및 기관의 구연발표, 19개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울산의대 이동호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번째 세션에서는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성훈 교수, 항암신약개발사업단 박영환 본부장, 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대표가 연자로 나서 각 기관 및 업체의 신약개발 전략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두번째 세션에서는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과 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과학기술원(KIST) 화학키노믹스연구센터 심태보 센터장과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 압타바이오 문성환 사장이 연자로 나서 현재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소개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진출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은 “이번 포럼은 제약분야 R&D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해 국내 연구환경 전반을
한국 제약사의 기업가치가 신약개발과 해외사업에 대한 잠재적 가치가 더해지면서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한국 제약사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기존의 영업가치에 신약개발과 해외 사업에 대한 잠재적인 가치가 더해지면서 전체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경험이 적은 글로벌 신약개발과 해외영업가치 평가가 불확실하고 이를 반영해 제약주의 주가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과 해외 수출계약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제약사의 기업가치 증가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그는 “2016 년 제약사들의 신년사를 보면 대부분 외형성장과 더불어 R&D 확대를 내세우고 있다”며 “과거엔 대부분 국내 시장에서 성장을 추구해 왔지만, 최근에는 해외에서 찾으려는 움직임도 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현재 한국 제약사들은 R&D 투자와 전문인력 충원을늘리고 있으며 임상에 진입하는 파이프라인 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산 신약의 수출계약도 증가 중이다. 제약사의 평균적인 기업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분명하므로 제약주는 장기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하 연구원은 "경
제35대 서울시약사회 인수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하충열 도봉강북구약사회 총회의장이 임명됐다.김종환 회장은 21일 오전 제35대 서울시약사회 인수혁신위원회를 구성 발표했다.부위원장에는 박규동 금천구약사회 감사가 임명되었으며, 인수위원으로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황미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장, 김예지 약사가 각각 임명됐다.하충열 인수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오랜 회무 경험과 지난 3년간 평회원의 입장에서 본 제34대 집행부가 해왔던 일을 꼼꼼히 점검해보고 잘한 사업은 더 잘하도록,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인수위원분들과 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하 위원장은 “제35대 집행부가 원활하게 회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인수혁신위원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명절 선물을 고를 때는 받는 사람의 품격과 취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 설 선물로 인기다.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챙겨주는 선물로 제격이기 때문이다.‘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 설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우수하고 안전한 영국산 원료 사용에 있다.‘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DSM사에서 GMP, HACCP, CEP, ISO 등 까다로운 품질기준과 철저한 생산이력관리를 거쳐 생산된 영국산 비타민C 중에서도 원료 구매에서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만 부착 가능한 품질보증 마크인 퀄리씨(Quali-C) 인증도 받았다.국내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시장에서 10년 연속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제품은 지난해 차별화된 혁신성 및 제품의 우수성 등을 인정 받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0일 오전10시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결산감사를 수감했다.남수자·백원규·서국진 감사는 지난 1년간 위원회별 주요회무 및 일반·특별회계 등을 점검했다. 감사에는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김정란·송연화·오수영·장광옥·추연재 부회장, 유성호·장은숙 총무, 유정선 윤리이사 등이 참석했다.
메디데이터는 셀트리온이 메디데이터의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의 글로벌 리더로 손꼽히는 셀트리온은 임상시험의 기간과 효율성의 극대화 및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를 채택했다.셀트리온의 이상준 부사장은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다국가 임상시험을 가장 많이 시행하는 회사이다. 메디데이터의 효과적이고 확장성이 높은 기술이 셀트리온의 성공적인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셀트리온은 거대하고 복잡한 분자구조로 이루어진 치료제의 개발을 위해 다양하고 복잡한 임상시험의 진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간편하면서도 유연성이 뛰어난 연구개발 플랫폼의 도입이 중요하다. 셀트리온의 연구개발 역량에 메디데이터의 기술이 더해져,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하여 전 세계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제제의 연구, 개발, 생산을 비롯, 류마티스 관절염, 호흡기질환, 암을 포함한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생명공학기업이다. 셀트리온은 또한 고가의 바이오의약품 치료 혜택을 받기
바이엘 컨슈머헬스의 베로카가 2015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 부문 헬스-메디컬 서비스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베로카는 2015년 5월에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인 ‘퍼포먼스 업 프로젝트(Performance Up Project)’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으로, 2007년부터 매년 디지털미디어 및 디지털광고 부문의 출품작들을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베로카의 ‘퍼포먼스 업 프로젝트’는 베로카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으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직장생활에서의 활력과 퍼포먼스를 높여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 내용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상물은 방송인 정상훈을 모델로 해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업무 상황 별 문제 해결법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직장 내 퍼포먼스의 급이 달라지는 모습을 위트 있게 잘 보여주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사이트 내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소통과 참여를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바이엘 컨
DK메디칼솔루션(회장 이창규)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베트남 하노이 쉐라톤 호텔에서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행사에서는 향후 DK메디칼솔루션㈜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The Best Healthcare Company, DK’ 비전이 선포되었으며, DK메디칼솔루션의 지난 30년 역사를 한눈에 보며 향후 해외진출을 위한 도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념영상 및 기념책자를 발표하는 뜻깊은 순서도 진행되었다. 임직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DK메디칼솔루션 이창규 회장은 기념사 “이제 DK메디칼솔루션㈜은 디지털 엑스레이 분야에서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라며 “올 3월에 개최되는 KIMES2016 전시회를 통해서 새로운 제품을 대대적으로 전시하고 이를 앞세워 기존 수출을 늘리고 북미시장 진출도 모색하는 등 세계 각지로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30주년 기념식에서는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UCC/오행시 응모하고 해외여행 가자!' 이벤트 당첨작 발표가 진행되는 등 특별한 행사도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DK메디칼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