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지방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의 장학생이 6년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일 ‘2016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대학생 144명(1호관: 30명, 2호관: 30명, 3호관: 84명)에게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1년 1호관 개관이래 올해까지 총 556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게 됐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로 주거문제를 겪고 있는 지방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종근당고촌재단이 국내 장학재단 최초로 마련한 무상 지원시설로, 개별 냉난방 시설과 최첨단 보안경비 시스템, 각종 취사 시설이 구비되어 주거시설과 면학분위기를 고루 갖춘 최신식 기숙사다. 2011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1호관, 2012년 동대문구 휘경동에 2호관, 2014년 광진구 중곡동에 3호관을 개관했다. 기숙사를 지원받는 대학생들은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생활비를 절약하게 되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게 된다.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대학가 임대료 때문에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종근당고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김승희 식약처장 주재로 제약사 CEO가 참여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를 2월 19일 오전 8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토론회는 오전에 '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가 개최되고 오후에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로 나눠 개최된다.의약품 분야 대토론회는 제약산업의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오전 행사는 2016년 식약처의 의약품 분야 주요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제약산업의 창조경제 견인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토론한다.주요 안건은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방안 ▲의약품 수출 지원방안 ▲의약품 허가제도 개선방안 ▲원료의약품 활성화 방안 등이다.바이오의약품 분야 대토론회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주는 규제 전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SK케미칼 컴플렉스에서 개최된다.토론회는 먼저 2016년도 바이오의약품 정책방향과 '바이오 IT 플랫폼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세포치료제 허가 지원 및 신종감염병 대비를 위한 백신 자급화 지원 방안과 규제개선을 위한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국내 최초로 휴대가 간편한 부채표 후시딘 연고 포켓형을 출시했다. 후시딘 연고 포켓형은 기존의 튜브 포장이 아닌 개별 파우치 안에 약 1회 사용분(0.5g)의 연고가 담겨 사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1박스에 15개가 들어있어 소용량 개별 포장 된 후시딘은 ▲여행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휴대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 연고 신제품은 포켓형으로 휴대하기 쉽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며 “상처는 처음부터 빠르게 치료하여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신제품의 출시로 소비자들이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흉터 걱정 없이 효과적으로 상처를 치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후시딘의 TV 광고는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2016년 서울영상광고제(TVCF AWARD) 에서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본 빠른 상처 치료 이야기에 소비자들이 공감했다는 평이다. 출시 이후, 30여 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효과적으로
▲융합독성연구본부장 문경식 ▲융합독성연구본부 첨단독성연구센터장 서정욱 ▲융합독성연구본부 병리분석연구센터장 김용범 ▲예측독성연구본부 예측모델연구센터장 김기석 ▲경남환경독성본부 환경독성연구센터장 서종수 ▲경남환경독성본부 경남생명자원연구센터장 허정두 ▲경영본부 전략기획실장 남주곤 ▲경영본부 총무구매팀장 장광민 ▲경영본부 인사재무팀장 유병아 ▲경영본부 전북행정지원팀장 이진모 ▲기술협력본부 문화홍보팀장 계치문 ▲경영본부 경남행정지원팀장 편두영
중소 제약사가 제네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합성공장과 적절한 R&D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생존과 성장을 위한 중소형 제약사의 변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특허만료시 오리지널사의 제네릭 방어대책으로 하 연구원은 ▲계열사를 통한 위임형 제네릭 개발 ▲개선된 제형의 제네릭 개발 ▲개량신약(복합제 등) 개발 등을 제시했다.중소형 제약사의 제네릭 사업의 필요조건으로는 ▲경쟁력있는 합성공장 운영 ▲적절한 규모의 R&D 투자를 꼽았다.하 연구원은 계열사를 통한 위임형 제네릭 개발의 사례로 대웅제약의 '알비스'를 꼽았다.하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소화성궤양치료제 알비스가 2013년 물질특허만료로 매출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해 위임형 고용량 제네릭을 만들어 대웅과 대웅바이오에서 출시, 매출이 증가해 성공적으로 신규 제네릭을 방어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알비스의 매출액은 2013년 615억원에서 2014년 582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015년에는 611억원으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중소형 제약사의 경우 제네릭 의약품에 집중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단순 제네릭을 개발해 자사의 영업 네트웍에 투입해 판매하는 전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국내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신속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임상시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식약처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가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실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기업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맞춤형 컨설팅 ▲사전 컨설팅 ▲임상시험 뉴스레터 발간 등이다. 맞춤형 컨설팅은 의료기기 상품화를 준비하는 개별 업체를 대상으로 연구 디자인 설계, 피험자 수 산출 방법, 연구를 위한 SOP 작성법 등 업체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 지원할 계획이다. 사전 컨설팅의 경우에는 서울, 인천 등 지역별 임상시험의뢰자(업체) 및 임상시험기관을 대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법규, 모니터링 방법, 디자인 설계 및 통계처리 등을 제시·안내할 예정이다.임상시험 뉴스레터 발간에 대해서는 최신 임상시험 정보 등을 메일링시스템을 통해 월 2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사전·맞춤형 컨설팅을 총 142회 지원해 2014년(93회) 대비 53% 증가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는 93%로 높게 나타났다.식약처 관계자
셀트리온은 18일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용 신약 항체-링커-약물 결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물질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는 ‘항암 활성을 가지는 항체-링커-약물 결합체, 그의 제조방법 및 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암제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셀트리온이 개발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항체인 CT-P6에 항암 화합물질(돌라스타틴 10 유도체)을 결합시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 허셉틴 바이오베터(Bio-better)에 대한 특허다.차세대 유방암치료용 항체-약물 결합체 'CT-P26'의 비임상 시험도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기술로 각광 받는 'ADC'(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이 적용됐다. ADC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화학의약품을 항체의약품에 결합해 항암제가 타깃 암세포에 가서 작용하는 기술이다. 건강한 세포를 죽이는 항암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ADC 기술 신약은 항암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스마트폭탄' 의약품이라 불린다. 차세대 유방암치료용 항체-약물 결합체 'CT-P26'의 비임상 시험도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기술로 각광 받는 'ADC'(Antibo
힘찬병원(이사장 이수찬)이 18일 오전 인천 부평힘찬병원에서 인체조직 국산화 선도기업 ㈜L&C바이오(대표 이환철)와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체결식은 힘찬병원 이수찬 이사장과 L&C바이오의 이환철 대표를 비롯, 힘찬병원 노명수 행정이사, 이미숙 행정실장, L&C바이오 김형구 연구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협약을 통해 목동, 강북, 부평, 인천, 부산, 창원힘찬병원은 그 동안 쌓아온 다양한 의료 노하우와 의료진의 실력을 인정받아 L&C바이오 본사로부터 ‘휴먼티슈 임플란트 한국수련병원’으로 지정되었다.‘휴먼티슈 임플란트’란 동종 인체조직 이식제를 이용해 손상된 인체 부위에 이식하는 치료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체이식 적합성을 비롯한 안정성을 입증받아 이물질 반응이 없고 인체 생착률이 높다.L&C바이오 이환철 대표는 “힘찬병원의 동종 인체조직 이식에 대한 의료진의 많은 경험과 수준 높은 실력을 인정하여 이번에 휴먼티슈 임플란트 한국수련병원으로 지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한편, 힘찬병원은 그 동안 손상된 연골을 재생하는 보존치료를 수 년간 연구해왔으며, 미세천공술, 줄기세포치료 등 연골재생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을 통해 인
동화약품(회장 윤도준)과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강경선)이 지난 16일, 강스템바이오텍 본사(서울 삼성동)에서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을 통해 동화약품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하여 아토피 보습제를 포함한 화장품 및 상처 재생을 위한 의약(외)품과 의료기기 등의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동화약품은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네버세이굿바이 리얼퍼포먼스’ 샴푸와 토닉, 병·의원용 화장품 브랜드 ‘LEDA(레다)’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016년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bD) 제도 도입 기반 구축' 위탁사업 입찰 설명회를 오는 2월 26일 오후 3시 한국제약협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의약품 QbD 위탁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제약업계, 학계 등을 대상으로 올해 실시하는 QbD 위탁사업 내용, 입찰절차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올해 위탁사업 과제는 ▲제형별 QbD 적용 모델 개발 ▲QbD 기초기술 개발 등 2개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위탁사업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공급과 함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QbD 제도 도입 기반 구축 및 QbD 적용을 확산을 위해 의약품 품질고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위탁사업을 통해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bD)를 적용하여 개발한 2가지 제형에 대한 예시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2016년 시험·검사 능력 평가 실시 계획’을 수립·공고한다고 2월 18일 밝혔다. 시험·검사 능력 평가는 조직, 시설·장비, 시험·검사, 품질보증 업무 등 시험·검사기관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평가하는 ‘품질관리 기준 평가’와 평가용 시료에 대한 시험·검사 결과를 평가하는 ‘숙련도 평가’로 나뉜다.품질관리 기준 평가는 총 47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직의 운영, 시설 및 장비, 시험·검사 실시, 품질보증에 대해 필수항목 22개와 일반항목 87개를 평가한다.평가결과는 적합 또는 부적합으로 나누어 판정하며 부적합 기관에 대해서는 원인조사를 통해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숙련도 평가는 총 2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존료 등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평가는 기관별 검사능력을 양호, 주의, 미흡의 세 등급으로 나누어 판정하며, 주의나 미흡에 해당되는 검사기관은 원인조사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검사능력을 보강하여 재평가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시험·검사능력 평가를 통해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이하 BMS)는 최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C형간염 치료제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를3개 환자군의 만성 C형간염 치료제로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적응증 확대로 28개 EU 회원국에서 다클린자-소포스부비르 병용요법을(적응증과 HCV 유전자형에 따라 리바비린과 함께 또는 리바비린 없이) 비대상성 간경변을 동반하거나, HIV-1 에 함께 감염되었거나 또는 간이식 후 C형간염이 재발한C형간염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더글라스 매니온(Douglas Manion) BMS 스페셜티 개발 부문 총괄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이번 승인은 높은 치료율을 보이는 치료옵션이 필요한 만성 C형간염 환자들을 위한 의미있는 발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C형간염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고려해야 하는 사안들은 날로 복잡해지고 있다"면서 "BMS는 C형간염 환자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클린자는 단일 요법으로 투여해서는 안되며 CYP3A 및 p-당단백질 전달체를 강하게 유도하는 약물과의 병용은 약의 효능을 낮출 수 있어 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 박사)는 지난 8년간 중∙고생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감염성 질환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16년에도 새로운 수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과학 교육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과학 교육 프로그램은 중∙고생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된다. 중학생들은 실험을 통해 과학 이론을 배우게 되며, 고등학생들은 과학자들과 만남을 통해 과학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루이 파스퇴르 박사가 강조한 부분 중 하나이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하킴 박사의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이다. 하킴 자바라 박사는 “아이들과 과학자들은 그들 주변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서로 나누고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다” 며 “우리는 미래 과학 꿈나무들이 질문하고, 실험하고, 새로운 발견을 하는 과정을 계속해서 독려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9년부터 꾸준히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3,000 여명의 미래 과학자들 및 리더들이 생명과학 교육 혜택을 받았
최근 극심한 추위로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면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어깨는 우리 몸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로 하루에 3000번 이상을 움직일 정도로 사용빈도가 많아 질환도 잦은 편이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을 꼽을 수 있는데, 석회화건염은 직업이나 외상 등과 무관하게 흔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석회화견염은 어깨에 연결된 인대에 석회(칼슘)가 침착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환자에 따라 석회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있어 잦은 어깨 통증으로 석회화건염이 의심된다면 진단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석회화건염 초기 증상에는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다 부분적으로 칼을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어깨 끝 쪽을 누를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 잠을 이루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이 악화되면 장시간의 어깨 통증으로 일상생활까지 힘들어져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석회화건염 초기 치료에는 소염진통제를 투여하거나 물리치료를 통해 증상이
메디톡스가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목적으로 장학기금 ‘메디톡스 펠로우십’을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 재학생 대상으로 매년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메디톡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지난 17일 KAIST 본관 총장실에서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장학기금 조성 및 운용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메디톡스는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6000만원의 장학금을 KAIST 발전재단에 출연해 KAIST 생명과학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 재학생 중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높은 5명을 선발해 지원하기로 했다.KAIST 생명과학과는 생명과학분야의 창의적 연구능력을 갖추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생명과학자 및 생명공학자를 양성하며, 미래 지향적인 사고와 전인적 인격을 갖춘 우수 과학자를 배출하고 있다.협약식에는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와 강성모 KAIST 총장, 김정회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 오병하 KAIST 생명과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메디톡스 펠로우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