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 가려움, 코막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만성 알레르기 비염환자들의 걱정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바이엘 컨슈머헬스는 알레르기 비염이 기승하는 환절기의 시작에 맞춰 알레르기 비염치료제인 클라리틴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효과가 빠르고 졸음부담이 적은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클라리틴의 이번 신규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이 겪는 고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면서도 졸음 부담은 적은 클라리틴의 장점을 강조했다.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클라리틴은 세계판매 1위 브랜드(일반의약품부문, 56개국대상, 2013년 기준)로서 계절성 알레르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평균 27.1분만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한 알 복용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제품은 약으로 유발될 수 있는 졸음 등 중추신경계의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특히 나른해지는 봄철에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을 줄여서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실제로 클라리틴은 비행을 앞둔 미국 항공기 조종사가 복용 가능한 알레르기/감기 의약품 중 하나이다.바이엘 컨슈머헬스 정혜선 마케팅 매니저는 “광고는
평소 술자리나 흡연 후, 목이 붓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인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음주와 흡연은 성대점막이 붓거나 거칠게 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연기 안의 성분인 니코틴과 타르가 직접 성대와 후두의 점막에 닿게 되는데, 고온 건조한 공기가 인두강과 성대 및 후두에 영향을 미쳐 입안을 건조하게 만든다. 이는 성대의 윤활류를 마르게 해 성대 점막을 손상시킨다. 술을 마시게 되면 술 속의 알코올 성분이 성대 점막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음주만으로도 목이 건조해져 바이러나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진다.인후염은 코 안에서 인두, 후두까지를 포함하는 상기도 부분이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한다. 인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는데, 급성인후염은 급격한 기온 변화, 감기, 과로, 허약한 체질,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급성의 경우 초기에는 목이 마르고 따가우며,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심하며 기침, 가래, 식욕저하, 변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급성인후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무심코 습관처럼 하는 지나친 흡연, 음주, 과로가 지속되면 만성이 될 수 있다. 특히 만성 후두염은
독감(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급증하여 유행기준의 4배를 기록하는 등 독감 유행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특히 초·중·고교생 연령대 독감환자가 유독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개학을 앞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이번 독감이 4월까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개학 후에도 독감 유행세가 꺾이지 않을 듯해 학생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다. 아직까지 독감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특히 독감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은 서둘러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예방 범위가 넓은 4가 독감백신 접종이 권장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은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유일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0일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의심환자수가 46.1명으로 나타나 2015-2016절기 독감 유행기준인 11.3명보다 무려 4배 높은 발병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이후로도 꾸준히 독감의심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초·중·고교생에 해당하는 7~18세 독감의심환자수가 90.1명으로 전 연령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질병관리본부는 개학을 앞 둔 이번 달 독감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 규모가 2012년 1219억원에서 2015년 1737억원으로 연평균 12.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KDB대우증권 김현태 연구원은 '치매고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치매 및 운동장애 증상 치료 시장은 2014년 129억 달러에서 2020년 212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8.6% 증가하는 것이다. 성장은 연구개발 투자, 유병률 증가 등에 기인한다. 다만 임상3상 개발 실패, 엄격한 규제, 시간 소비적 약물 허가 과정 등이 시장의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대표적인 치매 질환인 알츠하이머의 경우, 전세계 시장 규모는 2013년 49억 달러에서 2023년 133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질환 변환 치료제 및 새로운 증상 완화제들이 출시되면서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8년 BACE1 저해제 허가 및 출시는 본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치매 치료제 시장은 2012년 1219억원에서 2015년 1737억원으로 증가했다. 연평균 12.5% 성장한 것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처방되는 치료제는 인지기능개선제들로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ACEI)와 NM
▲일시 : 2016년 3월 1일(화)▲발인 : 2016년 3월 3일(목)▲빈소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로 148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 ▲연락처 : 02-857-0444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 박사)는 RNAi 스크리닝 기술을 새로운 연구에 응용하고자하는 연구진들을 위해 ‘HCA(High Content Assay)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무료이다. HCA 교육 프로그램은 RNAi 기술을 활용한 세포 기반 어세이 개발 및 대규모 스크리닝 데이터 분석에 초첨을 두고 있으며, 또한 글로벌 연구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 되었다. 최대 20명의 연구진이 참가하게 될 이번 교육에는 국내 연구진들과 파스퇴르연구소 국제네트워크 연구진들이 반반으로 구성되어 선발될 예정이다. 2015년 참석자 현황을 보면, 프랑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다양한 지역의 연구진들이 참가했다. 하킴 자바라 소장은 “우리는 지난 HCA 교육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교육에 참가한 연구진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이상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교육에 참가한 연구진들은 동료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연구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
바이엘 컨슈머헬스가 멀티비타민인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지성을 발탁했다. 지성은 “충전이 필요한 그 순간, 베로카”라는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업무와 프레젠테이션, 체력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통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 넘치며 스마트한 일상을 시작할 때, 발포비타민으로서 상쾌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베로카의 새로운 모델로 활약한 지성의 광고영상은 5월 중순부터 공개 될 예정.바이엘 컨슈머헬스 정혜선 마케팅 매니저는 “배우로서, 남편으로서 항상 적극적이고 활발한 지성의 이미지와 제품의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베로카의 장점이 광고를 통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베로카는 엽산을 비롯한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비타민C, 필수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다. 성인 기준 1일 1정 복용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 대비 13배의 비타민B1, 12배의 비타민B2, 7배의 비타민B6 등을 포함한 8가지 비타민B군과 비타민C, 그리고 3가지 미네랄을 보급할 수 있다. 발포정이라는 제형의 특성 상 액상으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한국먼디파마의 대표 의료용마약성진통제인 타진서방정이 도파민 작용제 투여 후 증상 조절이 되지 않는 중증 및 고도 중증의 특발성 하지 불안 증후군의 2차 치료제로서의 허가를 추가하였다고 밝혔다.하지불안증후군(RLS)은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견딜 수 없는 충동이 나타남과 함께 다리에 매우 불편하고 불쾌한 감각증상이 동반되는 감각운동 신경 질환으로, 환자들이 대개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거나, 종종 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다는 표현을 하는 증상에 해당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대부분 다리에, 기타 팔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낮과 밤 모두 영향을 미치므로 환자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우울증 등을 동반하게 된다.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한국먼디파마의 타진서방정은 중증 및 고도 중증의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특히 1차 치료제인 도파민 작용제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 치료에 있어 위약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의 2차 치료제로 허가를 득하였으며, 현재 하지불안증후군의 2차 치료제로 승인 받은 유일한 치료제이다.12주간 이중맹검으로 진행된 위
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사진)은 2015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6명, 고등학생 4명 등 20명에게 총 1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출범 이래 22년 간 장학 활동을 해오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439명에게 총 20억 3천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송파재단은 올해도 같은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된 장학재단이다.유·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일동제약 주식 76만주(현재 시가 약 191억원)와 현금 13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오전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임직원 및 글로벌 인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쏘시오그룹 제4기 글로벌 인턴십’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글로벌 인턴십은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인재 육성과 임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를 목적으로 2014년 처음 실시했다.수료식 행사에서 인턴들은 수료증을 수여 받고 인턴 활동 기간 동안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소감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글로벌 인턴십은 국내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학생 10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1월 4일부터 2월 29일까지 총 9주간 진행되었다. 인턴들은 ‘해외사업부 소개 및 마케팅 전략’, ‘동아의 문화’에 대한 사내 강사의 강의 및 동아쏘시오그룹 R&D 센터 등을 방문해 제약 산업에 대해 배우고, 해당 부서에 배치되어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와 한국 기업 문화를 경험했다.인턴십에 참여한 중국 출신의 숑 완제이(이화여대 국제대학원)는 “제약 산업에 대한 지식이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팀원들이 잘 가르쳐 주셔서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며 “동아의 훌륭한 인재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바이엘은 자사의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가 2009년 국내 출시 이후 지난 7년간 이루어 낸 성과를 기념하고 2016년의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렐토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 감소‘를 비롯한 5개의 적응증을 바탕으로, 다양한 혈전 질환에 대한 폭넓은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및 심부정맥혈전증에 대한 전향적 리얼 월드 연구 결과를 통해 여러 적응증에 걸친 넓은 범위의 환자군에서 자렐토의 안전성 및 효능이 재확인되고 있다. 기념 행사에 참여한 자렐토 팀 직원들은 현재 국내 NOAC 시장을 이끄는 자렐토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올해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말레이시아 투자청(MIDA)과 협력하여 오는 3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말레이시아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우리 기업들에게 말레이시아의 의료기기 및 의료기반 산업에 대한 최신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는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다토 로하나 빈티 람리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가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하며, 아마드 샤리프 함바리 말레이시아 투자청장이 말레이시아 투자 환경에 대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정부 및 기업 대표단 10여명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산업 투자 환경 △관련 정책, 규제와 시장 기회 △투자 인센티브 및 진출 전략 △한국 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1:1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다. 말레이시아 대표단은 한국의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보다 생생한 정보를 얻기 위해 2일과 4일 오송 의료기기 산업단지,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 관련 기업들에 산업시찰을 진행한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말레이시아의 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은 국내 최초로 류마티스관절염 및 골관절염 환자들의 위장관계 위험인자와 비스테로이드항염제(NSAIDs) 및 위장관 보호제(PPI)의 사용 패턴을 조사·비교한 대규모 연구 결과가 대한류마티스학회지(Journal of Rheumatic Diseases) 2016년 2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국내 20개 기관이 참여해 비개입적, 단면적 관찰연구로 진행된 ‘한국인 류마티스관절염과 골관절염 환자의 위장관 위험인자와 치료패턴’ 연구는 국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981명) 및 골관절염 환자(915명) 총 1896명을 대상으로 약 10개월간 시행됐다. 국내 골관절염 환자 중 위장관계 고위험군이 전체 환자의 45%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는 있었으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위장관계 위험요인에 대한 대규모 조사와 골관절염 환자군을 비교한 연구는 국내 최초이다.연구 결과, 류마티스관절염 및 골관절염 환자의 90%가 위장관계 위험인자에 해당하는 NSAIDs 3개월 이상 복용, 스테로이드 복용, 동반질환, 고용량의 비선택적 NSAIDs 복용, 위장관계 이상반응, 아스피린 복용, 항응고제 복용 등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환 별로 살펴보면, 류마티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복합 치료제인 ‘프레즈코빅스(성분명: 다루나비어 800mg, 코비시스타트 150mg)’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3월 1일부터 성인 HIV 환자의 병용요법으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프레즈코빅스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동일 환자군에 대한 희귀∙전문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프레즈코빅스는 PI(단백질분해효소 억제제)계열인 한국얀센의 HIV 치료제 성분 '다루나비어(Darunavir)' 400mg(제품명: 프레지스타) 2정과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약동학 강화제(CYP3A4 효소 억제제) ‘코비시스타트(Cobicistat)’ 150mg 1정을 1알로 합친 복합제로, 1일 1회만 복용하면 된다. 기존 치료제 3알을 1정으로 결합함으로써 매일 여러 약제를 복용하고 복잡한 치료요법을 유지하기 어려웠던 HIV 환자들에게 단순해진 치료요법을 제공할 수 있고, HIV 환자들의 전반적인 치료과정에서 의료진의 처방 정제 수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프레즈코빅스의 기반이 되는 '다루나비어'는 PI계열 중에서도 HIV돌연변이에 대한 내성 장벽이 가장 높은 성분으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는 만큼 감기 등 환절기 소아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26일 경기도 성남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스마트한 엄마, 아빠 되기, 똑똑 건강클래스'에서 봄철 환절기 소아질환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좌는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이 초보엄마, 아빠를 대상으로 올바른 육아상식 및 약 복용법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7년 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육아강좌다. 최근 늦은 독감 유행과 감기와 같은 환절기 질환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가 겹치면서 환절기 감기에 대한 엄마, 아빠들의 관심이 특히 뜨거웠다. 하정훈 전문의가 강조한 환절기 어린이 건강관리 상식과 올바른 해열제 복용법은 다음과 같다.겨울~봄 환절기, 면역력 약한 우리 아이 소아독감 등 환절기 질환 유의해야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3월은 본격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다. 환절기에는 바이러스들이 자라기 쉬운 데다가 아이들의 몸이 환절기의 기후와 심한 일교차에 잘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때 감기, 소아 독감 등 각종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하정훈 원장은 “봄이 되면 소아청소년과에 환자들이 급증하는데, 날이 따뜻해지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