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이사] ▲안성공장장 김완수 ▲연구본부장 강재훈 [이사] ▲권혁상 ▲길찬호 ▲김학지 ▲박혁 ▲신경환 ▲양한근 ▲윤홍철 ▲이원희 ▲하재상 ▲한인섭 [부장] ▲강정훈 ▲권오억 ▲권오중 ▲김정민 ▲김태훈 ▲남택규 ▲박석규 ▲박요안 ▲박정남 ▲배길재 ▲이승훈 ▲임창렬 ▲정효상 ▲최재익 ▲한재훈 [차장] ▲강정운 외 31명 [과장] ▲강경수 외 66명 [대리] ▲강꽃님 외 69명 [주임] ▲강구연 외 91명
녹십자는 1일부터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녹십자를 비롯해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공학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채는 오는 10일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신입 공채 모집부문은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관리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이다. 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연수를 받은 후 6월 해당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윤석일 녹십자홀딩스 인력운영팀 차장은 “최고의 ‘스펙’보다 인성과 적성, 도전정신을 먼저 보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며 “대내외 경기 둔화로 어려움은 있지만 채용규모는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로 제약업계 고용증가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17일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령제약] 이사대우 승진 ▲ETC도매팀 신만식 ▲생산부 정봉진 ▲CV/CNS MKT팀 천민승 ▲RD기획팀 구재경 부장 승진 ▲ KNB팀 김관호 外 7인 차장 승진 ▲CES팀 하영미 外 20인 [보령메디앙스]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그룹 박수찬 부장 승진 ▲경영개선팀 이영중 차장 승진 ▲영업관리팀 김호중 外 3인 [보령바이오파마] 부장승진 ▲마케팅기획1팀 김성연 차장 승진 ▲개발팀 윤승현 外 5인 [보령수앤수] 부장 승진 ▲영업지원팀 이종찬 차장 승진 ▲영업팀 김성진 [비알네트콤] 이사대우 승진 ▲SM사업팀 조한준 부장 승진 ▲경영관리팀 이승호 차장 승진 ▲SM운영팀 정세환 外 1인 [킴즈컴] 부장 승진 ▲커뮤니케이션팀 최원석 [전략기획본부] 부장 승진 ▲기획팀 김현성 外 1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와 화이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제5회 미국심장학회(ACC) 연례 학술대회에서 총 17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분석은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환자의 뇌졸중 위험 감소와 정맥혈전색전증(VTE) 환자를 위한 엘리퀴스의 처방에 근거가 될 것이다. 발표될 임상 데이터에는 ARISTOTLE 및 AMPLIFY 3상 임상연구에 대한 새로운 분석과 후향적 리얼 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 등 다양한 연구가 포함되었다. 더글라스 매니온(Douglas Manion) BMS 스페셜티 개발 부문 총괄은 “양사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ARISTOTLE 및 AMLIFY 3상 임상연구 데이터와 리얼 월드 데이터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상연구 데이터가 통제된 환경에서 엘리퀴스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리얼 월드 데이터는 실제 임상에서 승인된 엘리퀴스의 사용에 대한 추가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심장학회 현장에서 발표될 리얼 월드 데이터는 글로벌 리얼 월드 데이터 연구 프로그램인 ACROPOLIS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임원] ▲김준겸 전무이사 ▲류성규 이사대우 [부장] ▲구자식(OTC사업본부) ▲송화준(여신관리) ▲정철안(전주병원) [차장] ▲배선태 ▲강수원 ▲최기성 ▲강길승 ▲신상하 ▲김정현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30일 한국마케팅협회(KMA)가 주최한 ‘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에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신신파스 아렉스는 50년간 외용제 의약품 부분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쌓아온 신신제약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파스 제품 중 최초로 냉,온감 2중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아렉스는 온찜질용과 냉찜질용으로 구분되는 기존파스와 달리 냉감, 온감 2번 작용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완화 효과에 우수한 제품으로 중년층 외에도 일정한 자세로 장시간 근무하여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무직 2030세대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는 한국마케팅협회(KMA)가 전국의 성인 남녀 4,537명을 대상으로 2015년 12월 10일부터 2016년 1월 20일까지 127개 산업부문에서 각 산업별 브랜드에 대한 안심수준을 전국에서 해당 상품(서비스)을 사용한 경험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상품(서비스)의 브랜드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평가
한국애브비(대표:유홍기)는 이소라(48세) 의학부 부서장을 전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의학부를 총괄하는 이소라 전무는 한국MSD, 한국GSK,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지사와 덴마크 본사에서 근무했고, 한화 케미칼을 거쳐 한국애브비에 입사했다. 이 전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하였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제약산업에서 이제 더 이상 생소한 용어가 아니다. 신약개발 전략 중 하나로 많은 제약사들이 채택하고 있으며 실제 성공한 모델이 나오기도 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대규모 기술 수출을 한 이후에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국내 제약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을 대해 살펴봤다. [편집자 주] 오픈 이노베이션은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후보군 중에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과 유연성도 높다. 한국의 제약/바이오 사업가치가 대폭 증가하는 시기(시대)이므로 좋은 안목을 가지고 지분투자를 잘 한다면 신약 파이프라인도 늘릴 수 있고 또한 제약사의 기업가치를 비교적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에서 FDA 승인 의약품 중에서 바이오벤처나 대학에서 발견하여 제약 업체에 이전해 개발된 경우가 훨씬 많았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의 FDA 승인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면 대형 제약업체가 개발한 것은 45.3개인 반면 바이오테크 기업 및 대학이발견해 동일지역 제약업체에 이전한 것은 61.4개였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신약개발은 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민간 중심의 정보서비스 개발·경쟁을 촉진해 의약품정보서비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의약품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공공기관은 개인‧기업 또는 단체 등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중복되거나 유사한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는 제도’ 시행에 따라 마련되었다. 식약처는 그동안 정부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제공하던 의약품 정보를 소비자, 민간기업 등이 원하는 정보로 확대하기 위해 ▲의약품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한 민·관 협의체 운영 ▲민간기업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한다. 우선 소비자 및 기업 등이 원하는 의약품 분야 공공데이터에 대한 수요 조사 등 의견 수렴을 위해 의약품정보서비스업체와 IT스타업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민관협의체는 국민서비스를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계획 및 활용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간에서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 수요를 반영한 의약품안전정보의 개방 확대를 통해 민간에서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식약처가 그 동안 성분명으로 공개해 온 ‘의약품적정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문구)가 정부출연 연구기관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보건의료 T2B 기반구축사업에서 ‘호흡기 질환 T2B 기반구축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공모에서 전국 총 6개소가 신청한 가운데 최종 ‘안전성평가연구소 컨소시움(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이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의 2016년도 보건의료 T2B 기반구축 사업 중 호흡기질환 분야를 담당하게 됐으며, 연구책임자는 이규홍 흡입독성연구센터장이다. T2B(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사업은 기초연구성과가 제품화로 이어지지 못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질환 중심의 글로벌 수준의 개방형 유효성평가 센터를 구축하고, 국내외 제약사에 전문적인 유효성평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컨소시움’은 호흡기질환에 특화된 유효성평가 센터로 지정되어 복지부로부터 5년간 국비 70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현재 6개 질환(암질환, 대사성질환, 심혈관질환, 관절·면역질환, 안과질환, 소화기질환)에 대해 특화된 유효성평가센터가 지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 선정은 안전성평가연구소가 그간 비임상 독성시험 연구 중심의 연구소에서 유효성평가까지 아우르며 연구 영역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면역력 향상과 다이어트를 위한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인 ‘클로렐라 플레티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클로렐라 플레티넘’은 자연 태양빛으로 배양한 국내산 클로렐라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은 클로렐라 외에도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테추출물, 치커리뿌리추출물 등을 첨가해 여성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카드뮴, 납,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에 효과가 탁월한 클로렐라 함유로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GS샵, G마켓, 위메프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1일 2회 4정씩 섭취하는 제품으로, 480단위로 구성돼있다.
생약성분의 잇몸약 ‘인사돌’로 일반약 시장을 이끌어온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의 또 다른 식물성분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국제약에서 발매한 대표적인 생약성분 의약품은 잇몸약 ‘인사돌’이다. 인사돌은 지난 30여년간 잇몸약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으로 생약성분 제제라서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인사돌은 일반약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로 자리 매김한지 오래되었으며, 신제품 ‘인사돌플러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년 간에 걸쳐 개발한,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특히, 생약성분인 ‘후박나무 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해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돌플러스’는 생약복합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잇몸병의 치료와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인사돌에 뒤를 이어 식물성분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성분 정맥순환 개선제로 유럽에서 개발되어 국내에
유럽에서 의약품 등의 인허가를 조속히 받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모든 절차에 필요한 시간을 맞추고 문제 발생시 대응책을 사전에 마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RA팀 박형기 부장은 3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9차 바이오의약품포럼에서 '유럽을 위한 인허가 전략 바이오시밀러 사례'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부장은 올해 1월14일에 유럽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의 인허가를 받기 위한 준비절차와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박 부장은 "유럽은 28개 회원국으로 이뤄진 다양성을 가진 국가의 연합체이며 정해진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의약품 인허가를 받는데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고 말했다. 개발단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각 국가별 규제당국에 자문을 많이 받을수록 좋다는 설명이다. 다만 자문에 따른 비용 문제를 고려애햐 한다고 덧붙였다. 박 부장에 따르면 허가를 위한 서류제출부터 최종 허가를 득하기까지 베네팔리는 277일이 소요됐다. 이 가운데 EMA가 과학적 평가(Scientific Assessment)를 하는데만 210일이 소요되며, 이 기간은 절차와 관련된 것인만큼 절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바이오코리아 2016'이 30일부터 4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바이오코리아 2016'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아시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를 실감케 했다. '바이오코리아 2016'의 전시 부스를 사진에 담아봤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자사가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전병율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염호기 인제의대 서울백병원장 △이광섭 병원약사회 회장 △이봉진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의·약평론가’는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200여명의 의·약사평론가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4월 4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일간보사 창간 26주년, 의학신문 창간 45주년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