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프리미엄 맞춤균형 영양간식 ‘후디스 뉴트리롤22’ 3종(검정깨, 그린티, 체다치즈)을 출시한다. ‘후디스 뉴트리롤22’은 현미, 검정콩. 검정깨, 흑미, 쥐눈이콩 등 국내산 21곡과 슈퍼푸드 치아씨드를 주원료로 하는 롤 형태의 프리미엄 건강스낵이다. 밀가루, 색소, 팽창제 등을 일절 넣지 않았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다. 연령별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로 각 제품마다 고 칼슘, 7종의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30% 정도를 섭취할 수 있다 (30g 기준).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트랜스지방은 0%로 맞추었다. ‘후디스 뉴트리롤22 검정깨’는 시니어층과 부모님을 위한 것으로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오메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아마씨와 검정깨가 함유되어 있으며, 뼈·면역·활력에 좋은 칼슘, 아연, 비타민D 등이 함유됐다. ‘후디스 뉴트리롤22 그린티’는 젊은 여성과 직장인들을 위해 피부와 안티에이징에 좋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녹차와 클로렐라, 뼈·면역·조혈에 좋은 영양소가 함께 배합됐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후디스 뉴트리롤22 체다치즈’는 고단백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7월 7일 최근 빠른 경제성장과 의료관광 수요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에서 한국 의료 홍보회 “Medical Korea 2016 in Vietnam" 행사를 개최했다. 하노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보건부 전 차관(Trinh Quan Huan) 등 베트남 정부 및 의료기관, 현지 에이전시 관계자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해 한국 의료에 대한 현지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14개 의료기관과 4개 유치업체가 대표단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의 20개의 병원 및 에이전시들과 126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한국 의료기관과 파트너링을 원하는 현지 병원 및 에이전시들의 많은 문의와 협력 제의가 있어 베트남 시장에서 의료한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특히 베트남에 많이 알려진 성형분야 외에도 건강검진 및 중증질환의 치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더욱 다양한 베트남 환자들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 이틀전인 7월 5일에는 응에안 우정종합병원에서 나눔의료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 홍보와 Medical Korea의 브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개최한 ‘제17회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2016 Family Concert)’가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주간 박스오피스에서 클래식 및 종합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국민일보, CBS가 후원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청중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음악회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봉미)와 소프라노 김인혜, 메조소프라노 펑춘웨이, 카운터테너 정시만, 소프라노 김성혜, 튜바 허재영이 무대에 올랐다. 1부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막을 열었다. 소프라노 김인혜는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를, 카운터테너 정시만은 오페라 세르세 중 ‘광란의 아리아(Crude Furie)’를 부르는 등 관객들이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1부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로시니의 ‘고양이 이중창(Duerro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제대혈 단핵세포 또는 이로부터 유래된 세포에서 자연살해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PCT(특허협력조약)란 특허나 실용신안의 해외출원 절차를 통일해 복잡한 과정을 간소화시킨 다자간 조약으로 국제출원을 하면 모든 회원국에 동시에 출원한 것과 같은 효과를 부여한다. 국제특허로 출원하고 나면 추후에 출원할 국가에 한해서만 절차를 밟으면 된다. 녹십자랩셀이 국제출원한 특허 기술은 자연살해세포(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세포를 자발적으로 죽이는 면역세포)를 제대혈 및 이로부터 유래된 세포에서 대량으로 제조하는 방법을 확립한 기술이다. 배양한 자연살해세포를 암 환자에게 투여하면 자연살해세포가 종양세포를 공격해 암의 발생과 증식, 전이, 재발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건강한 사람 1명에게 얻은 자연살해세포를 여러 명의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어 차세대 면역세포치료 기술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의 황유경 소장은 “이번 국제특허 출원으로 말초혈액을 이용한 녹십자랩셀의 항암 치료법이 제대혈까지 적용되어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리 범위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제대혈 산업이 활성화되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글로벌 화이자의 조직 재편에 따른 한국화이자의 사업부문 변경 및 신규 법인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사업 조직은 이전 혁신제약사업부와 백신·항암제·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가 통합되는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Pfizer Innovative Health) 사업부문과 이스태블리쉬트제약 사업부가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사업부문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총 두 사업부문으로 재편된다.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 사업부문은 내과질환(Internal Medicine), 염증 면역질환 (Inflammation Immunology), 희귀질환(Rare Disease), 백신(Vaccines), 항암제(Oncology), 컨슈머 헬스케어(Consumer Healthcare) 등 6개 사업부로 구성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이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 사업부문의 내과질환 사업부 총괄 대표를 겸임한다. 염증 면역질환 사업부는 김희연 이사, 희귀질환 사업부는 김혜자 전무, 백신 사업부는 조윤주 전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는 신동우 전무가 총괄한다. 송찬우 전무는 한국
나이벡은 줄기세포 재생 강화용 세포 침투성 펩타이드 융합 단백질에 관한 특허 기술을 미국에 등록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 (대표 정종평)이 ‘줄기세포 재생 증식능 향상용 세포 침투성 융합 단백질’에 관한 특허 기술을 미국에 등록 완료했다. 특허의 주요내용은 ‘신약과 줄기세포 치료물질에 관한 것으로 줄기세포의 분화촉진능, 세포 사멸 억제능, 줄기세포 기능성 유지 및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된 줄기세포의 기능성을 회복하기 위한 줄기세포 재생 강화용 세포 침투성 융합 단백질에 관한 것’이다. 특허 기술은 세포에 대한 독성이나 부작용 없이 줄기세포의 재생, 증식 및 분화를 촉진시키는 단백질을 줄기세포 안으로 침투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줄기세포의 이식성공률을 높일 수 있고, 골 조직으로의 선택적인 재생 및 분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줄기세포의 기능성 유지 및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된 줄기세포 기능성의 회복을 촉진해 재생에 유용하다. 골질환 치료용 약학 조성 주사제나 기능성 식품 등에 접목시켜 골절환 치료용 건강기능성 식품에 적용된다면 골질환 치료를 위한 치료물질로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이벡의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메디데이터는 지난 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Transforming Clinical Development’을 주제로,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임상시험의 혁신에 대한 다채로운 강연과 함께 메디데이터의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메디데이터 심포지엄 코리아 2016(Medidata Symposium Korea 201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6년에 시작되어 미국, 유럽, 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메디데이터 심포지엄은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 등 메디데이터의 고객들을 초청하여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임상시험의 혁신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현재까지 메디데이터 심포지엄을 통해 암젠, 애보트, 아스텔라스, 바이엘 헬스케어, 길리어드, 네슬레, 로슈, 다케다, 다이이찌산쿄, 제넨텍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강연이 30회 이상 개최되었고, 심포지엄 참가자는 수천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 2회째를 맞는 ‘메디데이터 심포지엄 코리아 2016’에서는 ‘Transforming Clinical Development’을 주제로 다채로운 강연과 함께,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국내 백신 판매 1주년을 기념하는 ‘Strengthen Collaboration, Synergy Trust’ 행사를 양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동제약과 GSK는 백신 8개 품목의 판매∙유통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1주년 행사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양사 간 협력 강화와 긴밀한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 되었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향후 비전 공유, 기념 커팅식, 액티비티 활동 등 광동제약과 GSK 상호간의 화합과 2년차의 성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광동제약 기영덕 부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인 GSK와의 우수한 파트너십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견고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1월 신규 백신 품목 ‘박셈힙’을 추가해 현재 9개 품목을 국내에서 판매 및 유통 중이다. 강력한 영업력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월 매출 40억원을
정부의 원격 화상 의약품 판매시스템 허용 방침과 가정상비의약품 확대 계획에대해 대한약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규제개혁 악법 저지 전국 시도 지부장 및 분회장 결의대회'를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결의대회는 지난 5월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원격 화상 의약품 판매시스템’ 허용 방침이 결정된데 이어, 7월 5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방안이 발표된데 따른 것이다.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위원회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려는 방안이 약사직능 훼손의 도를 넘었다는 판단”이라며 “구체적인 투쟁지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결의대회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에는 '정부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는 설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의약품 수요와 접근성을 명목으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을 확대하려고 하지만 73% 이상의 업소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준수사항은 전혀 지켜지지 않아 판매중지 의약품이 즉각 회수되지 않거나, 무분별한 판매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성명서와 함께 '안전상비의약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연구역량과 기술력이 국가적으로 인정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7일 '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연구개발 능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혁신성을 인정 받아 2016년 혁신형제약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연간 의약품 매출이 1000억원 미만인 제약기업 그룹 중 인적·물적 투입자원의 우수성, 연구개발 활동의 혁신성을 비롯해 기술적·경제적·국민 보건적 성과의 우수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 투명성 등 다방면의 평가를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에 합류하게 됐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약가 우대, 정책자금 우선 융자, 해외 제약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의 인증 효과로 인해 국내외 투자 유치나 기술, 판매 등의 제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수입에 의존하던 재생활성물질인 PDRN®를 KIST 강릉 분원 및 해양 수산부 산하 해양 생물 자원 연구소와 공동 연구하여 제조 원천 기술 확보에 성공하고 강원도 강릉에 의약품 GMP 공장을 설립했다. 회사의 연구는
한국먼디파마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사 조직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주관하는 ‘2016 한국 최고의 직장(2016 Best Employer Korea)’과 ‘Y세대가 선택한 최고의 직장(2016 Best Employer for Generation 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1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에이온휴잇 주관 ‘한국 최고의 직장’은 ▲최고의 직장 지수 ▲인재관리 효과성 지수 ▲경영성과-인사 효과성 지수 세 가지에 대한 직원 의견 조사, 인사관리(HR)제도 조사, 최고경영자(CEO) 조사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평가에서 한국먼디파마는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 문화와 더불어 체계적인 인재 개발 프로그램 제공을 인정받아 ‘2016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과 ‘Y세대가 선택한 최고의 직장’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국내 진출 18년을 맞이한 한국먼디파마는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 문화 관련으로는 매출 목표 달성 여부와 같은 정량적인 평가와 업무 수행 과정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지를 보는 정성적 평가를 적용해 성과급을 산정하는 혁신적인 성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는 보건복지부가 7일 발표한 ‘약가제도 개선안’에 대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의 실효성과 형평성이 미흡한 부분과 글로벌 제약시장의 기본적인 신뢰인 ‘신약의 가치 인정’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제도라는 점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며, 궁극적으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약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협회는 "실거래가제도 및 바이오의약품 약가제도 개선안은 정부가 제약 업계의 고충을 이해하고 약가제도개선협의체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열린 행정의 결과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개선안은 환자의 신약 접근성,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와 더불어 제약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고려하여 최선의 대안을 찾기 위해 제약업계를 포함한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열린 소통의 결과로,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형 우대방안’을 마련한 점은 미래 먹거리로서 제약산업의 가치를 인정한 정부의 판단이라고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글로벌 혁신신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만성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국내외 만성 C형간염 치료의 최신지견과 소발디와 하보니의 임상 효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발디 기반요법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환자들이 처방받은 만성 C형간염 DAA로써, 국내 유전자형 1형, 2형 만성 C형간염 환자들에게 높은 97~99%의 완치율을 입증한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는 ‘소발디와 하보니를 통한 국내 만성 C형간염 치료 전략’에 대한 발표를 통해 “소발디와 하보니라는 새로운 C혀간염 치료 옵셥이 출시됨에 따라, C형간염은 3~6개월 치료만으로 완치 가 가능하게 되었다. 재치료에 대한 연구결과가 충분하지 않은 현 상황을 고려한다면, 한 번의 치료기회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전 치료경험 및 간경변 유무에 관계없이 높은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고, 동반질환이 많은 고령 환자에서의 약제간 상호작용(DDIs), 가능한 짧은 치료기간 제공을 통한 높은 순응도 확보 등을 고려해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상의 혜택이
JW그룹(회장 이경하)은 2016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JW메디칼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로 김진환 JW신약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 발령했다. 김진환 사장은 JW신약과 함께 JW바이오사이언스의 진단시약과 자체 생산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영업과 RD 부문을 포함한 경영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 JW메디칼과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를 겸직했던 노용갑 사장은 JW메디칼에 전념하게 된다. 한편, JW신약은 신임 부사장으로 백승호씨를 영입했다. JW신약은 백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기존 클리닉 분야와 함께 내과 등 신규 시장에서의 영업활동을 보다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 부사장은 1985년 대웅제약에 입사 후 지난 2015년 6월까지 30여년 간 영업과 마케팅 분야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이후 한올바이오파마에서 경영관리와 영업부문을 총괄해 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비타500을 소재로 하거나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를 모집하는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영상 주제 및 지원 자격 제한은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및 단체로 참여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지원 작품을 개인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 한 후 영상 공모전 페이지에 접속해 개인정보를 등록하고, 작품 설명과 함께 유튜브 영상 URL을 입력하면 된다. 8월 15일까지 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8월 26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 1명(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 3명(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장려상 5명(팀)에게는 상금 30만원 등 총 1,5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광동제약 본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에 참여한 응모자 중 선착순 80명에게는 비타500 100병을 증정할 계획이며, 이번 영상 공모전을 개인 SNS에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서도 비타500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은 CF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