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7월 12일,*장지 김포시 통진면 가현리, *02)3010-2231
한국엘러간 (대표이사 사장: 김은영) 은 7월 2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국내 및 해외 전문가들이 유방성형술의 최신 정보와 임상적 경험을 공유하는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AMI: Allergan Medical Institut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엘러간 인터내셔널과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에서 공동 진행한 이번 학술 프로그램에는 국내 의료진 35명 외에 베트남, 뉴질랜드, 호주, 대만 및홍콩에서 참석한 해외 의료진 15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 중 7월 3일에는 유방성형술에 대한 폭 넓은 주제의 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 랜퀴스트 박사(스웨덴 빅토리아 클리닉 원장)는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 (5Ps)’을 주제로 성공적인 유방성형은 환자들과의 충분한 상담 및 신체 비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수술 계획, 수술과정 및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방성형술에서 유방 볼륨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볼륨의 분포를 고려해 아름다운 ‘모양(Shape)’를 갖추도록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이 대국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안전문화와 관련된 기업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해 안전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국민안전처 안전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가게 됐다. 올해는 제약부문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최초로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총 17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식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을 비롯한 18개 기관 및 기업은 국민안전처와 안전문화활동에 함께 참여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협업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진통제, 해열제 등 자주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의 올바른 복용 상식 등을 알리는 소비자 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육아상식 및 약 복용법을 전하는 ‘스마트한 엄마, 아빠 되기 똑똑 건강 클래스’를 진행하고, 9월에는 서울시약사회 주최로 개최되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올바른 약 복용 및 약물 오남용 교육에 힘쓸 계
한독(회장 김영진)이 최근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성분명: 이부프로펜피코놀,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을 출시했다. 한독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항염 작용의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이부스팟톡 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은 기존 제품에 항균 작용의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을 추가한 복합제로 여드름균 생성 억제와 염증 반응을 차단해 여드름을 치료한다.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은 붉은 여드름부터 농포성 여드름까지 염증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며 피부자극이 적어 하루에 수시로 바를 수 있다.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의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균에 의한 염증 반응을 차단한다. ‘이부프로펜피코놀’ 임상연구 결과, 제품 사용 2주 후부터 여드름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해 여드름 환자의 88.5%가 여드름 증상이 개선됐다. 경증 이상의 여드름 환자에게 8주간 하루 2번 사용한 결과 사용 기간에 따라 효과가 증대되는 것으로 보였다.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은 튜브형 스팟 용기로 좁은 부위의 여드름에 바르기 편하다. 여성의 파우치 속에 들어갈
바이엘 컨슈머헬스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들의 D라인과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장품인 비판톨 마터니티 바디 퍼밍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여성과 아기의 건강을 연구해 온 150년 역사의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이 선보이는 비판톨 마터니티 바디 퍼밍크림은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임신 기간 동안 엄마의 피부를 탄력 있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자연에서 온 센텔라 아시아티카 식물 성분이 함유 되어 피부가 거칠어 지는 등의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해 주며,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해 준다. 올리브 오일과 콩오일 등의 성분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차단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유럽 외부기관(Dermscan)을 통해 보습효과는 물론 피부 자극 및 민감성 반응이 미미하다는 피부과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김현철 바이엘 컨슈머헬스 대표는 "비판톨 마터니티 바디 퍼밍크림은 여성과 아기 피부를 위해 연구해 온 바이엘이 선보이는 예비맘들의 피부 보호를 위한 크림"이라며 "비판톨 마터니티 바디 퍼밍크림의 출시로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한 비판톨 제품 라인이 강화되었다. 앞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7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유전자 치료제로는 국내 최초로 품목허가를 신청한 사례이며 동종세포 유전자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다. ‘인보사’는 정상 연골세포와 형질 전환 연골세포를 3:1 비율로 혼합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인보사’는 수술적 치료를 동반하지 않고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약물을 투여해 치료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국내 임상 과정을 통해 통증 완화, 무릎 퇴행 억제, 연골 개선 효과를 확인했고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4월 ‘인보사’의 한국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후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국제세포치료협회(ISCT) 등 국내외 저명한 학술대회에서 임상 결과를 통해 검증된 인보사의 우수한 효능 및 안정성에 대해 발표하며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품목허가 신청을 통해 국내 최초로 유전자치료제의 상업화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었고 세계적 유전자치료제 개발회사로서의 초석을 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보사’ 품목
폐동맥고혈압은 심장과 폐주변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생기는 폐혈관계 질환으로 인구 100만명 중 50명꼴로 발병하는 희귀난치질환이다. 전체 환자의 80%가 여성이며 평균 발병연령은 30~40세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호흡곤란, 가슴통증, 다리부종, 실신 등을 들수 있다. 폐동맥고혈방은 예방이 어렵고 암보다 사망확률도 높아 '순환기 계통의 암'이라 불린다. 악텔리온코리아와 한독이 지난 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제8회 폐동맥고혈압포럼의 연자로 방한한 이탈리아 볼로냐대학 순환기내과 나짜레노 갈리에 교수와 도일 하노버의과대학 호흡기 내과 마리우스 훼퍼 교수를 만나 폐동맥고혈압에 대해 알아봤다. Q 폐동맥고혈압은 다분히 생소한 질환이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질환인지 설명해 달라. A 나짜레노 갈리에 교수 : 폐동맥고혈압(PAH)은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의 혈압이 높아져 폐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질환이며,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특징이 있다. 약물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평균적으로 생존 기간은 진단 후 2.5년 정도인 중증질환이다. 질환에 있어 지난 10~15년동안 각기 작용기전이 다른 3가지 경로의 약제들이 개발되고 승인되어 적극적으로 치료를 진행하면서
일동후디스가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맘과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출산맘을 위해 직접 자택을 방문해 선물을 증정하는 ‘순산방위대가 간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7월 ‘후디스맘 아카데미’(수도권 지역)에 참가한 후 7월 11~27일 사이에 네이버 카페 게시판에 후기를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우수한 후기를 남긴 예비맘과 출산맘을 선정해 7월 29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일동후디스 순산방위대가 직접 자택을 방문, 산양분유 등 풍성한 선물이 담긴 시크릿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출산이 임박했거나, 출산 후 육아로 인해 외부활동이 불가능한 엄마들이 편안하게 자택에서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엄마들의 즐거운 휴식과 함께 출산, 육아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일동후디스는 초보 엄마, 아빠와 가족들을 위해 유용한 출산육아정보를 전달하는 ‘후디스맘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일반 예비 엄마아빠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예비맘클래스’ 초보 엄마를 위해 올바른 수유방법과 신생아 영양 등 육아지식을 제공하는 ‘출산맘클래스! ’, 바쁜 직장인 예비맘을 위한 ‘비즈맘클래스’는 물론 육아참여가 높아지는 예비 할
악텔리온코리아와 한독은 9일 ‘A New Horizon in PAH Management’를 주제로 제8회 폐동맥고혈압포럼을 개최했다. 악텔리온 코리아와 한독은 2006년 폐동맥고혈압 치료제트라클리어(Tracleer)를 국내에 출시한 이후, 희귀난치성 질환인 폐동맥고혈압의 진단과 치료의 기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특히 악텔리온 코리아와 한독은 2009년부터 폐동맥고혈압(PAH) 포럼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폐동맥고혈압 포럼은 당시 국내 폐동맥고혈압 학회가 부재한 상황에서 학술미팅의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폐동맥고혈압과 관련해 다양한 연구와 치료 경험을 논의하는 것을 통해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폐동맥고혈압과 관련 있는 심장내과, 소아심장내과, 호흡기내과, 류마티스내과 4개 분과가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통해 폐동맥고혈압 진단과 치료를 위한 협진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해 왔다. 올해 포럼에는 폐동맥고혈압 관련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탈리아 볼로냐대학 순환기내과 나짜레노 갈리에(Nazzareno Galie)와 독일 하노버의과대학 호흡기내과 마리우스 훼퍼(Marius Hoeper) 교수 등 해외 연자들이 참석해, 폐동맥고혈
*빈소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301호(광주 광산구 수완동 213-6), *발인 7월11일 오전9시 *장지광주 망월동 공원묘역, *(062)951-1004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통합 바이오헬스 경제 구축 등과 같은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서울대학교산업협력단 이종구 연구팀은 '바이오 헬스산업 육성 과제 연구'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4대 전략을 제시했다. 4대 전략은 ▲통합 바이오헬스 경제 구축 ▲신시장 신제품 창출 ▲바이오헬스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바이오헬스 산업 융합을 통한 가치 창출 등이다. 통합바이오헬스 경제 구축 전략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청사진을 수립하고, 범정부 협의체를 신설하며,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지원법 제정을 제안했다. 신시장 신제품 창출 전략으로 한국 의료시스템의 글로벌 신시장 개척, 아시아 의료허브로서 외국인 환자 유치,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첨단의료제품의 보편적 실용화 기반 조성, 혁신형의료기기기업 및 화장품 산업 진흥을 제안했다. 바이오헬스 연구개발 투자 확대 , 전략으로 연구개발 민관협력의 촉진, 의료기술 평가제도의 개선과 한국형 PCORI 창설, 한국형 Wellcome Trust/Cancer Research UK로서 바이오헬스 연구지원재단 및 바이오헬스 미래펀드의 신설을 제안했다. 바이오헬스 산업 융합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에서 '제1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파트너링을 통한 산학연 동반성장과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64개 기관 216건의 유망 첨단 제약, 바이오기술들이 전년대비(147건) 약 50% 증가된 연구기술을 미래 성장먹거리 탐색을 위한 기술이전을 놓고 열띤 협상이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지난 2001년 보건복지부에 의해 보건산업분야 전문 기술이전센터 (HTTC : Health Technology Transfer Center)를 개소한 이래 동 분야 기술거래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사업으로 진흥원이 개최하고 있는 ‘바이오코리아 국제컨벤션’,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국내 3대 바이오 전문 파트너링 행사로 기초기술발굴과 기업간 협력과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내는 주요 기술거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진흥원은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행사 이후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기관들 간의 기술이전 중개지원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2011년 1건의 기술이전 성사를 시작으로,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이 ‘소통’을 주제로 내부조직 역량 강화에 나섰다. SK케미칼은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마케팅 부문 임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2016 하반기 임파워먼트(Empowerment)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진행된 사업 계획 회의에 이어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2016 상반기 마케팅 리뷰와 하반기 계획 △고객, 구성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 △각 본부 별 워크샵 등 조직간 소통을 강화하고 하반기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강연자로 초청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테마로 진실한 의사소통이 이끌어내는 긍정적 결과를 사례와 경험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SK케미칼의 임파워먼트 교육은 임직원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업계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배양코자 2001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 대표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병원6팀 이충헌 대리는 “이번 교육 동안 동료들과 함께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제약업계가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의지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향후 양질의 일자리와 국부창출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7일 열린 보건복지부-혁신형제약기업 CEO간담회 자리에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40여명의 혁신형제약기업 CEO 등 제약업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와 산업계는 제약산업이 미래 유망산업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진엽 장관은 “간담회는 제약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통령께서 제약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고, 복지부도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동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제약산업에서 성과가 많이 가시화된 덕분에 이제는 모든 국민이 제약산업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미래산업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는 것 같다"며 "복지부도 바이오헬스 7대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거듭 “정부의 세제 및 약가개선안을 환영하고, 신산업에 신약과 개량신약, 바이오의약품들을 망라해 지정하겠다는 복지부의 노력에 감사
부평힘찬병원(병원장 박승준)이 7월 8일 충남농협중앙회, 웅천농협과 함께 웅천읍 지역 주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의료봉사는 전문 의료 서비스 혜택을 누리기 힘든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질환 예방법 및 전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힘찬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농협중앙회 및 전국 지역농협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인 농촌 지역 곳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농업인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봉사활동을 4년째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부평힘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진료부원장과 척추센터 강성원 진료부장 등 전문 의료진과 20여 명의 직원들은 웅천복지관에 마련된 이동진료소에서 300여명의 보령 주민을 대상으로 관절 및 척추진료를 진행했다. 각종 투약 정보 제공, 수술 상담, 방사선 촬영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검진을 바탕으로 맞춤형 처방을 시행하고, 적외선치료기, 공기압치료기, 간섭파전류치료기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전문적인 물리치료도 제공했다. 부평힘찬병원 김태호 진료부원장과 웅천농협 김혜경 조합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